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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3학년입니다 😣 새로운 것을 배우고 성장하는 것을 좋아해요! - gueit214@naver.com
나의 일상/일상 회고

[5월 4주차] 팔을 키우자

💪 1. 이번 주 운동 회고 PT를 받는다면, 나의 목표와 필요성에 따라 적절한 PT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나에게 맞는 PT는 어떤 것일까? 나는 7-8월에 찍을 바디프로필이 목표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 전까지 몸을 키워놔야 한다. '몸을 키운다'가 나의 작은 목표가 될 수 있겠다. 가장 키울 필요가 있는 부위는 그 중 팔이라 생각한다. 팔을 어떻게 키울 지에 대해 최대한 고민하고 찾아보자. 🍚 2. 이번 주 식단 회고 이번 주 식단도 역시 매우매우 만족스러웠다. 너무 매 주가 만족스러워, chatGPT에게 나의 식단에 대한 피드백을 요청하였다. 사실 내가 먹는 양이 얼만큼인지, 요거트 외의 다른 건 뭘 먹는 지 안적어놔서 chatGPT가 이해를 잘 못할 것이다. 그래서 최대한 구체적으로 ..

나의 일상/일상 회고

[5월 4주차] 가공육 NONO

💪 1. 이번 주 운동 회고 월요일은 데이트, 수요일은 소주콘 행사, 토요일은 비가 와서 운동을 못했다. 그 외에는 운동을 열심히 하였다 굿굿. 🍚 2. 이번 주 식단 회고 월요일, 학식을 먹었는데 단백질이 다른 반찬이 없어서 소시지를 좀 많이 받았다. 평소에 잘 안 먹던 가공육을 갑자기 먹으니 속이 안좋았다. 다음부터는 아무리 먹을 게 없어도 가공육을 많이 먹지는 말자. 차라리 굶고 나중에 다른 음식을 먹자. 자세한 내용 Body Profile Challenge 1. 목표 guesung.oopy.io 😊 3. 이번주 브리핑 🤔 이번주를 돌아보며 이번주도 만족스러운 한 주였다 :) 7월 2~3주차 쯤에 바디프로필을 찍을 예정이다. 모레 PT 받은 이후에 확신을 가지고 예약할 계획이다. 그 사이 기간동안 ..

나의 일상/일상 회고

[5월 3주차] 운동 & 식단 회고

💪 1. 이번 주 운동 회고 이번 주도 역시 매일 꾸준히 운동을 했다. 이번 주만 해도 헬스장에 5번이나 방문했으며, 유산소 운동으로는 자전거를 탔다. 오늘은 운 좋게도 내 근육에 달콤한 휴식을 선사하는 날이다. ㅎㅎ 최근 인바디 측정 결과를 보면, 체지방률은 증가하고 골격근량은 감소했다. 이 현상은 현재의 식단이 문제가 있다는 신호로 보인다. 그러나 겉으로 보이는 몸매는 지금이 더 좋아 보인다. 선택의 시점이 도래한 것 같다. 근육을 키울 것인지, 체지방률을 줄일 것인지. 근육을 키우면서 체지방률을 낮추는 것, 이른바 '린 매스업'은 초보자에게는 불가능에 가까울 수 있다고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근육을 키우는 것이 좋다고 결정했다. 마른 몸보다는 건강한 체격이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

경제 공부/주식 공부

[주식 공부] Apple (feat. 코로나19, 리만 브라더스, IMF)

🎬 Intro 요즘 애플 제품에 매료되어 있다. 아이폰을 통해 애플 생태계에 첫 발을 들여놓은 이후, 모든 전자기기를 애플 제품으로 바꿔가고 있다. 아이폰, 에어팟, 맥북, 아이패드 등 애플 생태계는 한 번 빠지면 점점 더 깊게 빠져드는 매력이 있다. 디자인, 성능, 보안, 호환성 등 어느 하나 놓치지 않는 깔끔함이 애플 제품의 매력이라 생각한다. 이제는 주변에서 대부분 아이폰이나 다른 애플 제품을 볼 수 있다. 한때 한국에서 1위였던 삼성의 갤럭시 스마트폰도 이제는 애플에 밀려나가는 추세이다. 📈 1. 오늘의 경제/주식 : Apple Apple의 iPhone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세계로 보면 더하다. 2022년 4월 기준 Apple 아이폰이 1위부터 4위까지 모두 차지하고 있으며, iPhone 13..

나의 일상/일상 회고

[5월 2주차] 운동 & 식단 회고

💪 1. 이번 주 운동 회고 예비군에, 축제에 쉬는 날이 너무 많았다. 다음 주부터는 이제 다시 현생으로 돌아와, 빡세게 조지도록 하자. 근육이 간지럽다. 🍚 2. 이번 주 식단 회고 목요일, 욕심에 과식한 것 빼고는 대체로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토요일 날은 오전부터 놀러간 탓에 아침 제외 전부 밖에서 먹어서 단백질이 부족한 식사를 하였다. 다시 기존 식단으로 돌아와 단백질을 맞추도록 하자. 예비군에 먹을 거를 챙겨간 것은 신의 한수였다. '짐이 될까봐' 걱정을 좀 했지만, 사물함이 있어 괜찮았고, 배고플 때마다 하나씩 꺼내서 먹었다. 매우 만족스러웠다. 자세한 내용 Body Profile Challenge 1. 목표 guesung.oopy.io

경제 공부/시사뉴스 회고

[5월 1주차] 시사뉴스 회고

📰 1. 이번주 뉴스 미국 금리가 인상했다. 한국 금리와 1.75% 차이가 난다. 금리 차이가 많이 나면 우리나라 돈이 빠져나가 달러 환율이 오를 것이다. 금리가 높은 달러를 다들 찾기 때문이다. 미국은 하락장이 이어지다가 금요일 조금 올랐다. 버크셔 부회장인 찰리망거는 "부동산 부실 위기"온다며 경고했다. 이 와중에 애플이 서프라이즈가 발생했다. 그 말은, 애플은 이러한 약한 시장에도 살아남는 최대 강자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 # 어닝쇼크 : 통상 실적이 예상치보다 낮은 경우 # 어니서프라이즈(earning surprise) : 통상 실적이 예상치보다 높은 경우 큰 게 올 것만 같다. 큰 게 온다 이거. 금리가 오르니 은행, 정부가 시장의 돈을 흡수하고 있다. 투자가 점차 둔화되고 있다. 코로..

나의 일상/일상 회고

[5월 1주차] 운동 & 식단 회고

💪 1. 이번 주 운동 회고 이번주도 너무나 만족스러운 운동과 🍚 2. 이번 주 식단 회고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자세한 내용 Body Profile Challenge 1. 목표 guesung.oopy.io 😊 3. 이번주 브리핑 🤔 이번주를 돌아보며 이제 변화한 나의 식단에, 운동 습관에 적응한 것 같다. 바깥에서 음식을 먹어도 건강한 음식 위주로, 단백질 위주로 찾게 된다. 이렇게 매일매일을 먹으니 항상 뿌듯하고, 먹은 것에 대한 후회가 없다. 그럼으로써 삶에 대한 만족도가 올라가고, 또 몸에 좋은 음식 위주로 찾게 된다. 선순환이 이어진다. 🏃‍♂️ 다음 주의 목표는? 이번주에 식빵+계란2+닭가슴살+(아보카도+블루베리+견과류(얘네는 원래 요구르트 식단))을 시도해 봤는데, 조합이 별로였다. 역시 뒤의..

독후감/인문 서적

[독후감]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이 글은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책에 대한 후기입니다. 1. 지난 후기 Link "늘 열려 있어야 해. 그래야 새로운 기회가 왔을 때 붙잡을 수 있지", 사람은 죽고 싶어도 쉽게 죽지 않는다. [3월 3주차] 사람은 죽고 싶어도 쉽게 죽지 않는다.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리커버 에디션) 우리는 매일 버거운 삶을 살아간다. 그 버거운 삶을 조금이라도 덜어내고자 우리는 유명작가의 책을 읽고, 전문가들의 강연에 참석하고, S peter214.tistory.com

나의 일상/일상 이야기

[일상 이야기] 바디프로필을 찍어보자 (2) : D-60

🎬 Intro 바디프로필을 본격적으로 찍으려고 마음먹은 지 약 1달이 되어가고 있다. 그 사이 나의 몸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1달 전 측정한 인바디이다. 3월 24일 : 체지방률 6.9%, 골격근량 36.9kg 4월 26일 : 체지방률 6.7%, 골격근량 37.8kg 체중은 그 사이 +2kg 증량했고, 골격근량은 +0.9kg 증량, 체지방률은 -0.2% 감소했다. 매우 매우 만족스러운 수치이다. 언제부턴가 '몸무게가 찌면 안좋은 것'이라는 생각이 무의식에 잠재되어 있었다. 다시 생각해 보면, 남자한테 몸무게가 적은 것이 정말 좋은 것일까? 결코 아니다. 그저 "말라깽이", "멸치"밖에 더 되지 못한다. 내 키는 190cm로, 적정 몸무게인 75kg를 목표로 해야겠다. 내 키에는 80kg까지가 적정 ..

나의 일상/일상 회고

[4월 4주차] 시험 끝 🎶

💭 1. 이번 달엔 어떤 일들이 있었고, 그 속에서 나는 어떤 것을 느꼈을까 4월 28일(목) : 신사 to 잠원 오늘은 학교 끝나고 공부를 하다가 신사로 향했다. 학교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갔는데, 요즘따라 학교에서 하는 공부가 그렇게 집중이 잘된다. 집에서 공부하는 것이 지겨워진 것인가. 다음부터는 할 일이 남아있다면 학교에 남아서 공부하다가 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다. 신사에서 밥을 먹고 한 바퀴 둘러본 후, 전부터 가고 싶던 한강 뷰 스타벅스로 향했다! 2kg짜리 노트북+아이패드과 함께 가방에 메고 갔는데, 이상하게 지치지가 않았다. 1년 전의 나였다면 '아 무거워', '아 짜증 나'했을 나인데, 짜증도 나지 않고, 전혀 힘들지가 않았다. 내가 강해진 것일까, 아니면 나의 마인드가 바뀐 ..

독후감/개발 서적

[독후감] 소프트웨어 장인

디자인 ★★★★☆ 난이도 ★☆☆☆☆ 추천도 ★★★★☆ 1. 인상깊었던 구절 1. 블로그는 우리의 배움과 자기계발에 대한 기록의 장으로 두는 게 좋다. 여러 가지 생각이나 아이디어들, 커리어를 둘러싼 세상을 어떤 관점들로 보는지 기록해보자. 다른 사람들이 그 기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나 자신을 위한 기록이 가장 우선이다. 유익한 글을 많이 올리는 경험 많은 개발자들은 과거에 같은 주제에 대해 이미 많은 글을 써 보았기 때문에 오늘날 좋은 글이 나올 수 있었던 것이다. 2. 팔로우할 리더 찾기 ; 특정 분야에 대한 리더들도 있고 좀 더 일반적인 개념적, 행동양식적인 부분에 대한 리더들도 있다. + 서적 추천 → p.82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디자인 패턴, 익스트림 프로그래밍 ..

나의 일상/일상 이야기

[일상 이야기] 중간고사 후기

🎬 Intro 4.20 - 4.26 3학년 1학기 중간고사가 끝이 났다. 중간고사 공부를 하면서도 가끔씩 "아, 중간고사 공부하지 말고 개발 공부나 할까"라는 고민이 들었다. 그러나 지금까지 내가 쌓아온 학점과, 성적 장학금의 달콤함을 떠올리며 정신을 부여잡고 중간고사 공부에 집중을 가했다. 또한 이번 공부를 하면 든 생각이, 학점을 안챙기면 학교를 다니는게 무슨 의미가 싶었다. 학점 안챙기고 개발 공부만 한다? 그럼 학교 생활 4년은 빈껍데기에 불가한 것이 되버린다. 4년제 대학의 컴퓨터공학과 나왔는데, 학점이 2점 대, 3점 초반 대이다? 그러면 그 대학 생활 4년을 증명할 수 있는 것이 있을까 싶다. 학교 공부 외의 개발, 대외 활동은 대학생이 아니여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인데도 말이다. 학점은 ..

피터i
피터의 일상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