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대학교 3학년입니다 😣 새로운 것을 배우고 성장하는 것을 좋아해요! - gueit214@naver.com
경제 공부/주식 공부

[주식 공부] S&P500의 현재 위치는?

🎬 Intro 요즘 뉴스를 거의 매일 읽으며 경제 공부에 열심히 시간을 투자해왔다. 최근에 "주식은 우상향 그래프이므로 일찍 시작할수록 이롭다"는 글을 접하게 되었다. 과거 주식으로 인해 손실을 입은 경험이 있어 주식에 대해 회의적이었지만, 주식의 현실적인 부분을 부정할 수 없다. 자본주의 시장에서 돈은 능력을 의미하며, 우리는 자산을 불리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앞으로 주식 관련 글은 주 3회 이상씩 업로드 할 것이다. 📈 1. 오늘의 경제/주식 : S&P500 # S&P500 : 미국 신용평가사 S&P Global이 미국에 상장된 시가총액 상위 500개 기업의 주식들을 모아 지수로 묶어 주기적으로 수정하고 발표하는 미국의 3대 증권 시장 지수 중에 하나. 미국의 코스피200이라 보면 된다. 실제로 코..

요즘 생각

[요즘 생각] AI는 우리를 대체할 수 있을까? (feat. 프론트엔드 개발자)

결론부터 말하자면 AI는 개발자를 '완전히' 대체할 수 없을 것이다. GPT3.5(chatGPT)가 공개된 이후로 Auto-GPT, DALL-E 등 다양한 AI툴들이 등장하고 있다. 시대가 변화하고 있다. 2000년, 인터넷이 세상을 바꾸어 놓았았고 2010년, 스마트폰이 세상을 바꾸었고, 이제 2020년은 AI가 세상을 바꿀 차례인가 보다. AI를 이용한 스마트홈, 음성인식은 이미 대중화 되었고 이제는 자율주행, 무인 택배 등 AI를 탑재한 기술들이 대중화될 차례만을 기다리고 있다. 그렇다고 웹 사이트가 없어질까? 몇 십년 뒤에는 사라질 수 있다. 인공지능이 사용자에 맞게 웹 사이트를 그 때 그 때 제작할 정도로 발전하게 된다면 그럴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근 10년~20년 사이에 그 정도까지 발전..

나의 일상/일상 회고

[4월 3주차] 취미 = 행복 (자전거, 깡돌이 산책)

💭 1. 이번 달엔 어떤 일들이 있었고, 그 속에서 나는 어떤 것을 느꼈을까 4월 17일(월) : 자전거 일주 🚴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서 오늘은 자전거를 타고 죽전역 너머서까지 다녀왔다. 거리로는 6.62마일, 약 10km를 다녀왔다. 사진에는 전동 자전거라고 쓰여있는데, 오늘은 일반 자전거로 타고 왔다. 나는 전동 자전거보다는 일반 자전거가 더 잘 맞는 거 같다. 더 가볍고, 달리는 맛이 있다. 속도와 편리함은 전동 자전거인데, 전동 자전거로 내가 페달을 밟으면 무겁고, 바퀴가 두껍고 자전거가 커서 그런지 자전거와, 길과 교감하는 느낌이 덜 든다. 그에 반해 오늘 타고 온 일반 자전거는 내 마음대로 컨트롤이 가능하고, 자전거와, 길과 교감하는 기분이 든다. 오늘처럼 낮에 자전거를 타면 포근한 햇살 속에..

요즘 생각

[요즘 생각] oopy 블로그 vs Tistory 블로그

oopy 블로그를 개설했다. 확실히, 노션보다 oopy가 기능도 많고, 디자인이 깔끔하다. oopy를 사용하기 전에는 '노션에도 공유 기능이 있는데 굳이?'라는 생각이었는데, oopy를 직접 사용해 보니 이 생각이 바뀌었다. 오늘 하루 써보고 내가 느낀 oopy가 노션 공유보다 뛰어난 점이다. 1. 빠른 로딩 속도 노션은 한 페이지의 깔끔한 도메인(xxx.notion.site)를 제공한다. 도메인 주소는 깔끔하지만, 로딩 속도는 여전히 느리다. '클릭하면 xxx. 노션 사이트로 이동합니다.'라는 멘트가 뜨기도 하고, 뜨지 않을 때도 있는데 두 경우 모두 속도가 느리다. 2. 깔끔한 디자인 왼쪽 사진이 노션이고, 오른쪽 사진이 oopy이다. 사진도 모서리가 둥글게 자연스럽게 끊어지고, 양 옆 좌우 간격도 ..

나의 일상/일상 회고

[4월 2주차] 날씨 좋은 날

💭 1. 이번 달엔 어떤 일들이 있었고, 그 속에서 나는 어떤 것을 느꼈을까 4월 10일(월) : 소소한 행복 집 오는데 날씨가 어찌나 좋던지.. 놀러 가기 딱-좋은 날씨였다. 수업 끝나고 강연 전까지 시간이 비어서 자전거를 타고 왔다. 아버지가 바꾼 자전거 벨인데, 너무 귀엽다..ㅋㅋㅋㅋ "I ❤️ MY BIKE" 오랜만에 친구들과 통화를 했다. 한결이, 민혁이, 래준이. 래준이는 전화를 안 받아서 못했다. 언제 전화해도 반갑게 전화를 받아주는 너무나도 고마운 친구들이다. 자주 통화해야지. 마침 한결이가 지하철역에서 내려 집 가는 길이라길래 한결이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전기 자전거라 쌩- 달려서 10분 만에 도착했다. 서로의 일정이 있었기에 20-30분 정도만 수다를 떨고, 아쉬움을 뒤로한 채 다시 ..

취미 생활/영화 후기

[영화 리뷰] "스즈메의 문단속" 후기

장르 ; 애니메이션 | 일본 | 122분 | 개봉 ; 2023년 3월 8일 | 원작 ; 소설 # 결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즈메의 문단속, 주변에서 평이 너무 좋고, 인스타그램에서 의미심장한 음악과 함께 기차가 지나가며 '스즈메의 문단속 본 사람만 이해할 수 있는 영상'을 볼 때마다 궁금증이 증폭되었다. 시험이 끝나면 영화 상영이 끝날 것 같아 부랴부랴 영화를 보고 왔다. 가장 최근 영화는 일본 영화인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인데, 이번에도 일본 영화이다. 요즘 따라 일본 작품이 끌린다. 일본 작품만의 특유한 신비로운 듯한 감성이 있다. 영화를 보는 내내 ???라는 의문을 품었다. '저 고양이는 뭐지? 왜 스즈메한테 친해지자고 하지? 스즈메는 어쩌다가 문 안을 볼 수 있는 능력을..

나의 일상/독서 일지

[4월 1주차] "늘 열려 있어야 해. 그래야 새로운 기회가 왔을 때 붙잡을 수 있지"

📚 요약 4월 2일(일) "자다가 한밤중에 벌떡 일어나 '이렇게 되면 어쩌지? 저렇게 되면 어쩌지?' 하며 불안에 떨고 싶지 않다면 절대 그런 짓은 하지 말게. 돈 때문에 그런 찜찜한 짓을 할 필요는 없어. 그럴 가치가 없어. 약간의 금전적 이득을 볼 수는 있지만 영혼이 파괴된다네." 불법은 절대, 죽는 한이 있어도 저지르지 말자. 가끔씩, 정말 가끔씩 불법을 저지를까 라는 유혹이 들 수가 있다. 인간으로 태어나 당연히 들 수 있는 유혹이다. 그러나, 그럴 때마다 강하게 나를 통제하자. 누가 나를 항상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을 하자. 한 번의 실수가 평생 지울 수 없는 흉터가 될 수 있다. 약간의 금전적 이득은 볼 수 있지만, 평생 영혼이 파괴된다. 4월 3일(월) "늘 열려 있어야 해. 그래야 새로운 ..

나의 일상/일상 회고

[4월 1주차] 인바디 5% 달성 💪 & 잠실 여행 ✈️

💭 1. 이번 달엔 어떤 일들이 있었고, 그 속에서 나는 어떤 것을 느꼈을까 4월 5일(수) : 인바디 5% 달성 2023.03.27 - [나의 일상/일상 회고] - [3월 4주 차] 체지방률 6%대 달성 & 이제는 봄 🌸 [3월 4주차] 체지방률 6%대 달성 & 이제는 봄 🌸 💭 1. 이번 달엔 어떤 일들이 있었고, 그 속에서 나는 어떤 것을 느꼈을까 3월 21일(화) : 달콤한 시간 오늘은 학교 끝나고 바로 압구정로데오에 갔다. 무거운 가방과 코트라는 제약사항이 있었지 peter214.tistory.com 지난 체지방률 6%를 찍고 업로드한 글이다. 그로부터 2주도 안되었기에 기대를 전혀 안 하고 인바디를 측정했다. 체지방이 무려 1% 감소하여 체지방률은 1.6% 감소했고, 골격근량은 1.4kg 증가..

나의 일상/일상 이야기

[일상 이야기] 바디프로필을 찍어보자 (1) : D-90

1. 내 현재 몸 상태 체지방률 6.9%, 골격근량 36.9kg, 체중 69.8kg 아침 식사 : 요거트 + 견과류 한 줌 + 오트밀 + 바나나 1/4개 + 방울토마토 5개 + 우유 점심 : 일반식(학교 가는 날) or 밥 1/4 + 닭가슴살 한 줌 + 계란 2개 + 참치 1/2캔 간식 : 식빵 1/2개 + 계란 1 + 견과류 한 줌 + 닭가슴살 한 줌 저녁 : 일반식 + 계란 1개 2. 바디프로필 후기 참고 참고 후기1 체지방률 5.5%에서 촬영 약 5개월간 준비 모두 일반식 아침 : 영양제 + 쉐이크 + 과일 점심 : 자유롭게(돈까스, 제육, 초밥, 뷔페, 파스타 등) 저녁 : 밥 + 단백질 위주 닭가슴살, 오리고기, 장어 등 배달음식 : 치킨 주 1~2회, 1일 1과자 과자에 치킨 ..? 이렇게 먹..

나의 일상/독서 일지

[3월 5주차] 줄여야할 것은 원하는 것의 크기가 아니라 준비에 필요한 시간이다.

가진 돈은 몽땅 써라 ‘가진 돈은 몽땅 써라’니, 코로나, AI 혁명, 비트코인 등으로 도무지 앞날을 예측할 수 없는 불안의 시대에 현실감각이 떨어지는 소리가 아닌가? 이 불안을 조금이라도 꺼뜨리기 위해서 모두 돈을 모으기에 급급한데 말이다. 국내 주식은 물론 해외 주식과 코인판까지 기웃거리며 몇 푼 잃거나 따며 일희일비하는 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는 법이다. 그런데, 정말 이걸로 괜찮을까. 이렇게 한푼 두푼 모으고 불린 통장의 잔고가 미래의 불안을 막는 방책이 되어줄 수 있을까? 《가진 돈은 몽땅 써라》는 이런 질문을 마주해 명쾌한 답을 준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싶다면 정말 하고 싶은 일에 시간과 열정, 돈을 모두 쏟아붓는 게 유일한 답이라고. 저자의 말처럼 가만히 있어서는 아무런 일도 생기지 않는..

나의 일상/일상 이야기

[일상 이야기] 아이패드? 갖고 싶다 (+아이패드 구매 후기)

어떤 아이패드를 구매할 지 고민을 하고 최종 결정을 하기까지 약 2달에 걸쳐 작성한 글입니다. 1. 아이패드 사양은? 아이패드 프로? 에어? 기본? 아래 링크를 참고했다. 맥북을 살 때 느낀 점은, 너무 많은 정보와 의견을 찾아보면 시간만 소모되고 얻는 건 없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그냥 리더의 말만 따르면 된다. 리더는 누구냐! 구글링 해서 상단에 뜨는 분들이 리더 분들이다. # 구글의 상단 노출 원리 ; 키워드에 대한 컨텐츠 품질, 관련성, 전문성, 권위, 신뢰성, 사용자 경험 및 백링크 등의 200가지 이상의 요소 내가 참고한 링크는 다음과 같다. 1. https://uptechkr.com/%EC%95%84%EC%9D%B4%ED%8C%A8%EB%93%9C-%EC%B6%94%EC%B2..

나의 일상/일상 회고

[3월 4주차] 다시 찾아온 자전거의 계절 🚴‍♂️

💭 1. 이번 달엔 어떤 일들이 있었고, 그 속에서 나는 어떤 것을 느꼈을까 3월 26일(일) : 신사부터 여의도까지 그토록 먹고 싶던 신사의 500원 빵. 인스타그램에서 본 것처럼 맛이 엄청나게 있거나, 인기가 많지는 않았다. 그냥 한 번 쯤 먹어보기 좋을 정도였다. 신사에서 만나 따릉이를 타고 여의도까지 왔다. 하늘이 예뻐도, 너무 예뻤다. 면접 준비하며 받은 스트레스를 다 날려버리는, 마치 가슴이 뻥 뚫린 듯한 기분이었다. 처음에는 따릉이를 타고 강북까지 다녀올 계획이었으나, 날이 아직은 덜 풀려서 여의도까지만 갔다. 낮과 저녁의 기온차가 심하더라. 낮에는 분명히 더웠는데 저녁 되니까 제법 쌀쌀했다. 오늘도 맛난 음식 많이 먹고, 힐링한, 즐거운 하루였다 :) 다음 번에 날 제대로 풀리면 명동까지 ..

피터i
피터의 일상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