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주차] 날씨 좋은 날

💭 1. 이번 달엔 어떤 일들이 있었고, 그 속에서 나는 어떤 것을 느꼈을까

4월 10일(월) : 소소한 행복

집 오는데 날씨가 어찌나 좋던지.. 놀러 가기 딱-좋은 날씨였다.

수업 끝나고 강연 전까지 시간이 비어서 자전거를 타고 왔다.

아버지가 바꾼 자전거 벨인데, 너무 귀엽다..ㅋㅋㅋㅋ "I ❤️ MY BIKE"

오랜만에 친구들과 통화를 했다. 한결이, 민혁이, 래준이. 래준이는 전화를 안 받아서 못했다. 언제 전화해도 반갑게 전화를 받아주는 너무나도 고마운 친구들이다. 자주 통화해야지.

마침 한결이가 지하철역에서 내려 집 가는 길이라길래 한결이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전기 자전거라 쌩- 달려서 10분 만에 도착했다. 서로의 일정이 있었기에 20-30분 정도만 수다를 떨고, 아쉬움을 뒤로한 채 다시 집에 왔다.

 

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친구들과 못만나고 있다. 시험 끝나고 보자고 한 지가 몇 번째인지도 모르겠다. '개강하면 보자', '방학하면 보자'.. 맨날 약속을 미루기만 한다. 언제부턴가 친구들과 만나서 수다 떠는 시간이 낭비로만 느껴진다. 친구를 만나지 않아도 이제는 외롭지가 않다. 1주일 중에 하루는 여자친구와 놀고, 하루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그리고 사실, 학교를 다니는 요즘은 학교에서 동기들과 쉬는 시간, 식사 시간 등 중간중간에 수다 떠는 것만으로도 친구들과의 시간은 충분하다. 더 이상의 여가, 여유는 낭비로만 느껴지고, 불필요하게 느껴진다. 내가 성장한 것일까, 아니면 여유를 잃은 채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친구들이랑도 만나야 하는데. 오랫동안 못 만나 만나면 할 얘기 정말 많은 친구들이 수두룩이다. 친구 만나는 것도 사회생활이다 생각하고, 시험 끝나고 약속을 잡아봐야겠다. 친구들과의 대화에서도 분명히 배울 점이 있고, 깨닫고, 성장하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4월 12일(수)

오늘도 등교길에 날이 좋아서 한 장..😊

봄이 되니 감성적으로 변한 거 같다. 날씨가 너무 좋단 말이야..! 이런 날엔 놀러 가줘야 하는데!

 

4월 15일(토) : 강남 나들이 ✈️

오늘은 양재 시민의 숲, 그리고 강남을 다녀왔다. 오늘은 사진을 엄청 찍었다. 하루필름 가서 혼자서 사진도 찍어보고, 틈 가서도 사진을 마구 찍어댔다.

왼쪽 사진에서 배경 삭제하고, 사진 앱 기본 보정으로 색 보정도 하고, 증명사진처럼 크기도 잘라보았다 ㅎㅎ.

배경 삭제가 이렇게 쉬운 지 몰랐다. 사진을 위 링크에 들어가서 올리면 배경을 싹 날려준다. 그 상태에서 뒷 배경을 내가 원하는 대로 손보면 된다. 저장이 잘 안 되어서 캡처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사진처럼 화질이 조금 깨졌는데, 어차피 작은 크기로 사용할 예정이라 그 정도 깨짐은 문제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였다 -!

 

💪 2. 이번 주 운동 회고

일 : ⭐️⭐️⭐️⭐️⭐️ - 등, 복근

월 : ⭐️⭐️⭐️⭐️⭐️ - 자전거, 복근

화 : ⭐️⭐️⭐️⭐️⭐️ - 가슴, 복근

수 : ⭐️⭐️⭐️⭐️⭐️ - 자전거, 복근

목 : ⭐️⭐️⭐️⭐️⭐️ - 등, 복근

금 : ⭐️⭐️⭐️⭐️⭐️ - 하체, 복근

토 : ⭐️⭐️⭐️⭐️⭐️ - 복근

 

🍚 3. 이번 주 식단 회고

일 : ⭐️⭐️⭐️⭐️⭐️ - 식단 좋았다. 저녁에는 오랜만에 먹는 치킨과 함께 계란, 닭가슴살을 먹었다.

월 : ⭐️⭐️⭐️⭐️⭐️ - 요거트 식단에 계란을 1개에서 2개로 늘렸다. 치즈도 추가하였다. 그럼에도 양이 과하지 않았다. 굿굿~ 점심에도 학식에서 돈육김치볶음과 함께 단백질이 풍부한 두부를 많이 받았다. 물론 다 먹었다. 

앞으로 점점 먹는 양을 늘려야겠다. 몸 키워야지, 살 찌워야지. 물론 근육으로. "점진적 과부하"

화 : ⭐️⭐️⭐️⭐️⭐️ - 뭔가,, 목에 이 찌르는 듯한 기분은 뭐지. 배부른 상태에서 또 무언가 먹어서 그런가. 역류성 식도염인가. 먹고 누운 적 없는데..

# 역류성 식도염 원인 : 비만, 임신, 복수 등으로 위 내부의 압력이 증가하거나, 복대 착용, 잦은 기침 등으로 복압이 증가하면 역류가 잘 일어납니다

복압에서 무언가 떠올랐다. 밤에 허리가 아파서 허리보호대 차고 복근 운동을 한다. 허리 보호대가 배를 감싸 복압을 상당히 올린다. 그거 때문인 거 같다. 소화가 다 안된 상태에서 허리 보호대를 차서. 흠흠. 좀 더 지켜보자 일단. 일단, 배부른 상태에서 과하게 먹지 말자. 그것부터 지키자.

수 : ⭐️⭐️⭐️⭐️⭐️ - 점심 학식 때 자율배식이어서 스크램블 에그를 엄청 받았다. ㅋㅋ. 크으 단백질 섭취~ 너무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물론 다 먹었다 ㅎㅎ.

저녁때 직화 제육에 계란 2개를 추가주문했다. 1개가 500원 밖에 안 했다. 원가 300원인 거 생각하면 밖에서 이 정도면 괜찮은 가격이다. 역시 우리나라가 식재료에 비해 외식 물가가 싼 편이긴 하다. 미국은 반대로 식재료가 싸고, 외식 물가가 비싸다고 한다. 이러한 거 보면 대부분 집에서 밥 먹는 나한테는 미국이 적합한 것 같다.

계란 2개를 다 먹고, 이른 시간에 밥 먹는 거기도 하고, 배고파서 콩나물을 3번 리필, 밥을 1번 리필해 먹었다. 콩나물은 몸에 좋은 음식이니 아주 좋은 선택이었다. 그러나 밥이 조금 후회가 남는다. 다음 번에는 보다 싼 음식이 있다면 그걸 주문하고, 계란을 더 주문해야겠다. 도시락 싸갈까? 생각도 해봤는데, 안 그래도 무겁고 가득 찬 가방에 넣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어쨌든,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야식을 먹었다. 약 3달? 만에 야식을 먹었다. 물론 건강한 요구르트 식단으로 말이다. 저녁을 일찍 먹어서 배가고파서 야식을 먹을까~ 고민하던 중, 김계란님의 영상을 봤다. 낮에 먹든, 밤에 먹든 살 찌는 건 똑같다고 한다. 완전 아침에만 인슐린이 낮아서 살이 덜 찌는 것이고, 잘 때도 소화가 계속 일어나기 때문에 언제 먹든지 살 찌는 건 다 똑같다고 한다.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을 먹느냐'라고 한다. 그래서 나는 요거트 식단을 먹었다. ㅎㅎ. 앞으로 저녁 일찍 먹는다고, 무리해서 먹고 그러지 말자. 밤에 단백질 보충하자.

목 : ⭐️⭐️⭐️⭐️⭐️ - 요즘따라 요구르트에 꽂혔다.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가 않고, 언제 먹어도 맛있다 ㅜㅜ. 매일 이것만 한 번, 많으면 두 번 이상 먹고 있다. 이러다가 질릴까 봐 걱정이다. 조만간 다른 식단도 내 루틴에 포함시켜 봐야지.

나는 반찬 없어서 투정 부릴 일은 평생 없을 것 같다. 계란과 닭가슴살, 그리고 메인 반찬 1개(참치, 수육 등) 약간만 있으면 한 끼니가 해결이 된다. 계란과 닭가슴살은 즉석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 먹기 정말 간편하다. 냉장고에 장기간 보관도 가능하고. 최근 들어 브로콜리에, 마늘 반찬까지 추가되었다. 어릴 때는 브로콜리과 마늘 정말 싫어했는데. 언제부터 이런 완전 클린한 식단으로 바뀌었을까, 너무 좋은 습관이라 생각한다. 평생 가져가도록 하자 ㅎㅎ. 평생 가져가려면 질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끔씩 나에게 더 큰 도파민을 부르는 식단을 허용하도록 하자.

금 : ⭐️⭐️⭐️⭐️⭐️ - 간식으로 요구르트 식단 + 단백질 두유를 먹었다. 배부르고, 아주 뿌듯한 간식이었다. 단백질 두유에 단백질 12g + 요거트 식단의 오트밀과 견과류, 요거트에 있는 단백질 합하면 꽤나 될 것이다. 앞으로 요거트 식단, 토스트 식단 등 밥이 아닌 것과 먹으면 우유 대신 두유를 먹도록 하자. 두유 하나에 단백질 12g이면 정말 상당하다. 쿠팡에서 72개 시켰을 경우 개당 663원이다. 집에서 먹는 음식 치고 저렴한 편은 절대 아니지만, 내 몸을 위한 식비에는 아끼지 말자. 너무 막써도 안되겠지만, 이 정도면 허용이다.

아침에 요거트 식단 + 단백질 두유 식단 했을 경우, 계란 2개 580원 + 두유 1개 663원 + 요거트 1/20통 약 400원 + 오트밀 1/40통 약 234원 = 1600원이다. 1600원이면 정말 싼 거다. 밖에서 1600원? 계란 2개면 끝난다. 밖에서 외식 싸게 먹었다고 쳤을 때 1만 원이니, 그에 비하면 1/6 정도 가격에 먹은 것이다. 요즘 식비가 올라서 이 정도 가격인 것이다. 집에서 이런 식으로 먹으면, 어떻게 먹어도 밖에서 먹은 것보다 싸니 가격 계산은 너무 하지 말자. 집에 있는 건 맘 편하게 먹어도 된다. 계란 5개가 먹고 싶다? 먹어라. 먹고, 힘내서 공부해서, 성공해서, 나중에 이보다 몇 백 배 벌면 된다.

토 : ⭐️⭐️⭐️⭐️⭐️ - 굿굿 ~ 오늘은 노는 날이었지만, 그런 와중에도 돼지고기 김치찌개, 빵 + 샐러드, 새우+계란 들은 샌드위치 등 단백질이 함유된 간식으로 먹으려 노력했다. 물론 맛도 챙기면서 말이다. 평소에 식단 관리 잘해주니 이 정도면 충분하다 ㅎㅎ. 다음부터 이렇게 쉬는 날에는 단백질 풍부한 고기를 애용해야겠다.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

 

🍚 이번주 메뉴

	일	월	화	수	목	금	토
아침	요거트 식단	요거트 식단	요거트 식단	요거트 식단	요거트 식단	요거트 식단	요거트 식단
점심	김치볶음밥 식단	두부 + 돈육김치볶음 (학식)	김치볶음밥 식단 + 수육	스크램블 에그 + 부대찌개 (학식)	김치볶음밥 식단 + 수육	김치볶음밥 식단 + 수육	빵 + 샐러드
저녁	치킨 3조각 + 계란 + 닭가슴살	닭 볶음 + 계란 2개 + 닭가슴살	김치볶음밥 식단 + 수육	제육 직화 + 계란 2개	김치볶음밥 식단	오리고기 + 계란 + 닭가슴살	돼지고기 김치찌개
밤	X	X	X	요거트 식단	X	X	X
간식	요거트 식단	단백질 두유, 단백질 소세지, 요거트 식단	단백질 두유	단백질 두유	요거트 식단	요거트 식단 + 두유	플레인 프라페, 서브웨이 샌드위치

일

월

화

수

목

금

토

❤️‍🔥 4. 이번 주 인생 명언

일 : 시간을 확보하고 싶다면 물건을 줄이자. 내가 매일 입는, 자주 입는 옷만 내버려두고 나머지는 버리던지, 치우자.

월 : 씨앗을 최대한 심어둬라. 내가 어떤 사람이 될지도 모르고, 어떤 일을 하게 될 지 모른다

• 모든, 모든 지 열심히 하자. 그게 프런트엔드 개발이 아니라 엑셀 문서 작업이든 뭐든 말이다. 이게 나한테 정말 남을지 모르겠다고? 그렇다면 블로그에 기록해서 "나 이거 했어요" 모두에게 알리자.

화 : 최선을 다해 바쁘게 살자

수 : 사람은 점점 성장해야 행복을 느낀다

• 매일매일, 어제보다 더 성장한 내가 되도록 하자. 절대 도태되면 안 된다. 항상 경각심을 가지자.

목 : 재미 -> 지루-> 좌절 -> 성장(아 이거구나! 를 느껴야 한다)

• "아, 이거구나!" 하는 지점이 있을 것이다. 나 또한 개발에서 이러한 것을 느낀 적이 여럿 있다. 이것이 내가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이고, 개발자로서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다.
• 무얼 하든 처음에는 재미로 시작하지만, 지루하고 좌절하게 되는 구간이 있을 것이다. 그러한 구간이 닥치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성장하게 되는 '아, 이거구나!' 일명 '아하 모먼트'까지 도달하도록 하자.

금 : 시간을 정직하게 투자하기

•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더불어, "집중력"을 가져야 한다.

토 : 온라인 클래스보다는 오프라인 실습 해보기 (하는 방법을 보는 것이 아닌 하는 것이 중요하다)

📰 5. 이번 주 뉴스 요약

일

1. 삼성전자, 영업이익 전년 동기대비 -95.7%

• LG전자, 처음 삼성 앞섰다.. 1분기 영업이익 2.5배

2. '국민제안 2차 정책화 과제' 15건 추진

• 저소득층･자영업자 등 취약계층 지원 분야에서는 다자녀 가구･임산부 자녀 등으로 초등학교 돌봄 교실 우선 신청 자격 확대를 추진
• 영구임대주택 입주자의 보증금 마련 부담을 덜기 위한 정책대출 지원을 강화하고, 상가임대료 인상 제한(5%) 회피를 위한 '꼼수' 관리비 인상 방지 대책을 마련
• 기업 채용공고 시 임금 등 근로조건 공개 확대도 유도할 방침

월

1.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 줄이겠다"

• 그간 반도체 수요가 급감하며 세계 곳곳릐 반도체 기업들이 반도체 생산 축소 언급 but 삼성전자는 "생산 안 줄이고, 꾸준히 투자한다" 일관되게 유지
• 삼성의 생산 러시 속에 반도체 가격이 뚝뚝 떨어지며 + 점유율마저 삼성전자에 빼앗기는, 그야말로 치킨게임 상황 -> SK 하이닉스 등 주가 상승세 보임

# 치킨게임 : 두 명의 운전자가 각각 마주 보고 서로를 향해 돌진하면서 '계속 돌진할 것인가' 아니면 '핸들을 돌릴 것인가'를 결정하는 게임

2. 2만 명 중 31명 돌아오다

• 러시아에 끌려갔던 우크라이나 어린이 31명이 무사히 집으로 돌아옴
• 러시아는 자신들이 점령한 지역에서 아이들을 보호한다며 우크라이나 어린이 2만 명을 잡아갔는데, 그중 인권 단체가 31명 구조한 것
• 푸틴 국제사법재판소는 러시아 대통령에게 아동 납치 혐의를 묻겠다고 함

>> 헐... 2023년 이 시대에도 세계 다른 곳에서는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구나 .. 한국에서 태어난 걸 100000번 감사하게 생각한다.

3. 북, 며칠 째 정기 연락 안 받는 중

• 우리나라는 매일 오전 9시, 오후 5시 북한 측과 통화를 함
• 이 전화를 7일부터 3일이나 안 받은 것
• 지난해에는 기술적 문제 때문에 북한이 전화를 못 받기도 함. 이번에는 북한이 한미연합연습 등에 반발해 일부러 안 받는 것이라는 분석

화

1. 미국의 도청

• 미국 정보기관이 만든 기밀문서가 공개되어 우리나라 정부 외교·안보 당국자의 대화를 엿들은 사실이 드러남
• 기밀문서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관련 '1급 기밀' 정보뿐 아니라, 미국·영국·이스라엘 등 친한 나라 정부의 대화 내용도 담겨 있음
• 미국과의 관계에 대해 다양한 반응이 나타나고 있으며,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달 말 미국을 방문하여 정상회담을 할 예정임

2. KBS 수신료 따로 건너?

• 정부가 최근 설문조사를 통해 '수신료 내는 방식 바꾸는 거 찬성'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는 사실 (96%)
• 현재는 전기료와 함께 KBS 수신료를 내야 하는 방식인데, 이에 대한 불만이 제기됨
• 따라서 정부는 수신료를 전기료와 별도로 걷는 방식을 검토 중이며, 이에 대해 KBS는 수입이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를 표명하고 있음
• 일부는 정부가 KBS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하고 있음

3. 한은, 기준 금리 동결

출처 : 한겨레

•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짐에 따라 복잡한 결정 요소
• 물가 상승 폭은 낮아졌지만 여전히 목표(2%) 크게 웃돌고 있음
• 수출 부진 장기화 등으로 경기 예상보다 둔화 속도 가파름
• 한은 총재와 금통위원들은 물가에 대한 경계감 유지

수

1.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 71.4

• 매매수급지수가 100보다 낮으면, 집을 팔려는 사람 < 사려는 사람
• 여전히 100보다 낮지만, 1주일 전에 비해 오른편

2. 테슬라, 중국 상하이에 공장 건설

• 미국 IRA로 자동차 업계가 중국에서 발을 빼는 동안 중국 상하이에 건설
• 테슬라의 중국 매출 비중이 크고, 기존 공장의 생산력도 좋기 때문이라는 분석
• IRA(Inflation Reduction Art, 인플레이션 감축법) : 법안의 주요 내용은  ① 기후 대응 및 에너지 보안과 ② 서민 의료 확충
  가장 큰 피해를 입게 된 국가는 중국. 중국은 배터리 업계 1위인데, 미국과 FTA를 맺지 않아서 미국 시장을 통째로 잃게 생김

3. 11일 강릉에서 큰 산불

• 강릉에서 집 70여 채와 축구장 500개 넘는 면적의 숲이 탐
• 올해 처음으로 최고 수위인 소방 대응 3단계 발령
• 350명 넘는 소방대원&소방차 200여 대 출동
• 양양과 고성 사이에서 부는 강한 바람 때문에 불이 더 급하게 번진 것. 8시간 만에 꺼졌지만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목

1. 구글, 스토어 독점

• 공정위, 원스토어가 잘 되는 것을 막은 구글에 과징금 421억 원
• # 원스토어 : 2016년 SKT+KT+LG유플러스 등 우리나라 통신사와 네이버의 앱마켓을 합쳐서 만든 K-앱마켓
• 구글, 우리나라 대표 게임사 넷마블, 넥슨, NC소프트에 "원스토어에 빼고 플레이스토어에만 게임 출시해 줘", 그 대가로 첫 화면 추천 게임 등으로 팍팍 띄어줌
• 그 결과 리니지 2, 리니지 M < 메이플스토리 M 등 인기 게임이 플레이스토어에만 출시
• 플레이스토어 점유율 80% -> 90% 오르는 동안 원스토어 점유율 15% -> 5% 뚝 떨어짐

2. IMF, 우리나라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 0.2% 낮춰 1.5% 예쌍

3. 11일 김포 도시철도 골드라인 열차, 2명 하차 후 호흡곤란

• 출근 시간대에 열차 정원의 2배가 넘는 사람이 탈 정도
• 이 때문에 배차간격 줄이고, 철도안전도우미 배치하기로

금

1. 독일 정부, 대마초 합법화 준비 중

• 대마초 소지(최대 25g) 및 가정 내 대마초 재배(최대 3개)를 제한적으로 합법화하는 것 준비 중
• 음지에서 유토 되는 대마초를 양지로 끌어올려, 질 나쁜 대마초가 유통되는 것을 막고 + 청소년들의 대마초 유이븡ㄹ 제한하기 위한 도치

2. 영국, 흡연자에게 전자담배 키트 무료 지원

• 조금 덜 해로운 것으로 갈아타게 유도해서, 건강 증진시키는 것이 목표

3. 미국, 다른 나라도 감청한 사실 인정

• 우리 정부 "미국이 도.감청한 건 맞지만 나쁜 마음으로 그런 건 아니야"
• 국민의 힘 "나라의 자존심을 굽힌 큰 문제야, 이렇게 넘어가면 한미 동맹의 신뢰도 깨질 수 있어!"

 

📰  6. 하루의 시작 (1일 3 감사, 오늘의 기분)

일

1. 어제 하루 푹 쉬었다. 오늘부터 다시 또 열심히 살아보자 -!

2. 어제 단백질 폭탄을 먹어서 그런지 복근이 희미해졌다 ㅜㅜ. 오늘부터 정말로, 힘들게 식단관리 들어가자. 다시 식단관리하면 다시 원상 복귀될 것이다.

3. 오늘도 상쾌한 아침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월

1. 새로운 1주일이 시작했다! 이번주도 파이팅 -! 일요일에 이번 주를 돌이켜보았을 때, 후회 없는 1주일이 되도록 살자 :)

2. 항상 나를 생각해 주시는 어머니와 아버지 밑에서 자랄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 저를 항상 먼저 찾아주는 진짜 친구들이 있어 감사합니다.

화

1. 언제 어디서든 강의를 듣고 배울 수 있는, 인터넷 강국에서, 인터넷 세상에서 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 아픈 데 없이, 건강한 몸으로 23년을 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아프지 않고 다치지 않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 좋은 피부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

1. 우리 가족들 네 명 모두 건강해서 감사합니다.

2. 맛있는 걸 맛볼 수 있는, 건강한 혀가 있어 감사합니다.

3. 음식을 씹게 하는, 건강한 치아가 있어 감사합니다.

목

1. 다른 학과가 아니라 컴퓨터공학과에 진학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컴퓨터공학과에 지원하라고 권유해 주신 어머니와 아버지께 감사합니다.

2. "대기업에 가면 인생이 달라진다" 새겨듣겠습니다. 앞으로 더더욱 열심히 살도록 하자. 평범하게 살면, 평범한 회사에 들어가 평범한 사람밖에 되지 않는다.

3. 깨끗한 물이 나오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자랄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금

1. 오늘만 보내면 내일은 Free다 -!!! 오늘까지만 파이팅 해보자 :)

2.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고 싶은 건강한 혀, 치아, 입, 식도, 위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3. 배우고 싶은 거 배우고, 하고 싶은 거 할 수 있는, 그런 환경에서 자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토

1. 오늘은 1주일 중 쉬는 날이다 :) 이번 한 주도 정말 수고 많았고, 오늘은 최선을 다해 놀아보자 ~~!

2. 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정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3. 세상을 멀리, 넓게 볼 수 있는 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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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이번주 브리핑

👂 이번 주 명언!

1. 씨앗을 최대한 심어둬라. 내가 어떤 사람이 될지도 모르고, 어떤 일을 하게 될 지 모른다
2. 매일매일, 어제보다 더 성장한 내가 되도록 하자. 절대 도태되면 안 된다. 항상 경각심을 가지자.

📰 이번 주 핫이슈

1. 삼성전자, 영업이익 전년 동기대비 -95.7%

2. 미국, 다른 나라도 감청한 사실 인정

🤔 이번주를 돌아보며

이번 주도 식단 관리, 운동, 뉴스 등 최선을 다해 루틴대로 살았다. 

이번 주도 수고 많았다 -!

 

🏃‍♂️ 다음 주의 목표는?

다음 주부터는 시험 기간이지만, 식단 관리, 운동, 뉴스는 틈틈히, 꾸준히 하도록 하자 :)

다음 주부터는 노션-oopy로 마이그레이션 예정이다. 앞으로 노션과 티스토리를 어떻게 나눠서 운영할 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