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이번 달엔 어떤 일들이 있었고, 그 속에서 나는 어떤 것을 느꼈을까
4월 5일(수) : 인바디 5% 달성
2023.03.27 - [나의 일상/일상 회고] - [3월 4주 차] 체지방률 6%대 달성 & 이제는 봄 🌸
[3월 4주차] 체지방률 6%대 달성 & 이제는 봄 🌸
💭 1. 이번 달엔 어떤 일들이 있었고, 그 속에서 나는 어떤 것을 느꼈을까 3월 21일(화) : 달콤한 시간 오늘은 학교 끝나고 바로 압구정로데오에 갔다. 무거운 가방과 코트라는 제약사항이 있었지
peter214.tistory.com
지난 체지방률 6%를 찍고 업로드한 글이다. 그로부터 2주도 안되었기에 기대를 전혀 안 하고 인바디를 측정했다.
체지방이 무려 1% 감소하여 체지방률은 1.6% 감소했고, 골격근량은 1.4kg 증가, 체중은 1.5kg가 증가했다. 대박이다 대박.. 증가한 체중이 전부 근육으로 간 것이다. 내 식단관리가 정답이었나 보다. 점점 확신을 가지게 된다. 너무나도 뿌듯하고, 빛이 보인다.
3~4%는 보디빌더들이 대회를 준비할 때 낮추는 체지방률이라고 한다. 그리고, 6~7%는 남자들이 이 체지방률을 유지하며 살기란 쉽지 않고, 얼굴이 좀 아위어보인다고 한다.
내가 유전적으로 조금 타고 난걸까? 체지방 빼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 사실 지난 2주는 체지방을 빼야겠다는 생각보다는, 몸을 더 키워야겠다는 생각으로 먹는 양을 늘렸다. 그런데 체지방도 빠지고, 근육은 늘어났다. 린매스업에 성공하고 있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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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쭉쭉 이 행복한 식단 관리를 지속하자.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하나씩 수정하거나 추가하면서 말이다. 그리고 1주일에 하루~이틀 쉬는 날에는 자유롭게 먹는 것을 허용하자.
4월 6일(목) : 깡돌이 산책
비가 부슬부슬 내리지만, 깡돌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산책을 다녀왔다! 갈 때는 나랑 같이 뛰면서 잘 따라오더니 집에 오려하니 또 안 따라와서 업고 왔다 ㅜㅜ. '강아지 산책'관련된 것도 알아보고 공부해야지.
4월 8일(토) : 잠실 여행 ✈️
잠실에 대형 벨리곰이 또다시 방문했다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갔다.
작년 이맘 때(22년 4월 1일)에 찍은 벨리곰이다. 작년에도 분명히 생일이여서 잠실에 왔었는데 .. 벨리곰은 매년 생일 파티를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하나보다. 클라스..👍
이 때는 머리 파마하고 간 날이었는데, 머리가 마음에 안들어서 벨리곰과 사진을 안찍었었다.. ㅋㅋ
이건 이번에(23년 4월 8일) 벨리곰과 찍은 사진이다. 벨리곰 위치가 작년과 달리 잔디 반대 편으로 바뀌었고, 표정이 '헤-'에서 '호~'로 바뀌었다. 올해 것이 더 귀여운 것 같다. 호 ~
날씨가 어찌나 좋던지, 푸-른 하늘 아래에 누워있는데 너무나도 행복했다. 날씨, 사람, 상황 모든 게 다 완벽했다. 이게 힐링이구나.. 싶었다.
마침 오늘은 버스킹도 진행했다. 푹식푹신한 쿠션에 누워서 봤는데, 너무 편하고 즐거웠다. 보통 버스킹가면 좋아하지 않는 장르와 음악이 섞여 있곤 했는데, 이번 '롯타와봄'에서 들은 음악들은 하나같이 내 취향이었다. '벚꽃 엔딩','꽃송이가','우연히 봄' 모두 봄 컨셉의 음악들이라 봄기운이 내 몸에 흡수되는 기분이었다.
내 앞에 무려 250명의 대기자가 있었다. 250명의 웨이팅은 태어나서 정말 처음보는 숫자였다. '이건 좀 너무한거 아니냐고..'
1시간 30분 정도 버스킹 보며 기다리다가 들어갔다.
노티드 잠실점에만 파는 컵케이크, 굿즈들이 많았다. 그 중에 특히 노티드 농구공... 제일 탐났다
그리고 저녁에는 영화 '스브메의 문단속'을 봤다.
롯데월드는 역시 모든 것이 갖춰져 있어서 최고다..👍 너무나도 달콤한 하루였다 🥰
💪 2. 이번 주 운동 회고
일 : ⭐️⭐️⭐️⭐️⭐️ - 가슴, 복근
월 : ⭐️⭐️⭐️⭐️⭐️ - 하체, 복근
화 : ⭐️⭐️⭐️⭐️⭐️ - 이두 + 어깨
수 : ⭐️⭐️⭐️⭐️⭐️ - 등, 복근
목 : ⭐️⭐️⭐️⭐️⭐️ - X, 깡돌이 산책, 복근
금 : ⭐️⭐️⭐️⭐️⭐️ - 가슴, 복근
토 : ⭐️⭐️⭐️⭐️⭐️ - X, 복근
🍚 3. 이번 주 식단 회고
일 : ⭐️⭐️⭐️⭐️⭐️ - 저녁에 삼촌이 피자를 들고와 유혹했지만, '바디 프로필 찍어야 돼요!'라며 강경하게 1/5조각만 먹으며 절제했다. 아이 잘했어 ☺️ 칼로리 폭탄 먹을 뻔했다.
월 : ⭐️⭐️⭐️⭐️⭐️ - 오늘 굿굿 ~ 바쁘지만 집에 와서 강의 전에 요거트까지 먹어줬다. 학식 때도 고기(단백질) 많이 받았다 ㅎ.
화 : ⭐️⭐️⭐️⭐️⭐️ - 오늘은 삼시 세끼 볶음밥을 먹었다. 참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가 않는다. 고등학생, 20살 땐 한 끼라도 같은 반찬 먹으면 반찬투정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매 끼 같은 음식을 먹어도 질리지 않고, 오히려 마음이 편안하다. 그만큼 내가 성장했다는 걸까. 단백질 풍부하고, 건강하고, 딱 적당한 이 김치볶음밥 식단이 나는 너무 좋다.
수 : ⭐️⭐️⭐️⭐️⭐️ - 점심, 저녁에 단백질이 다소 부족했으나 수업 때문에 피치못할 사정으로 밖에서 먹는 거라 어쩔 수 없음
목 : ⭐️⭐️⭐️⭐️⭐️ - 오늘도 굿굿 ~ 학교 끝나고 단백질 두유까지 마셨다.
금 : ⭐️⭐️⭐️⭐️⭐️ - 아침에 남은 요거트를 다 따르느라 과하게 받아서, 과하게 먹었다. 그에 따라 점심, 간식, 저녁 시간이 늦어지고 글을 쓰는 11시 지금도 상당히 배가 부르다. 지금 이 식단을 2주 동안 했을 때 체지방 감소 & 골격근량 증가한 것을 봤을 때 이렇게 점차 먹는 양을 늘리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 패턴으로 2주를 더 지켜봐야겠다. "내 몸에 맞는 식단법"을 찾아가 보자. 저녁에 치즈 2장이나 먹었다. 치즈 1장이 계란 1개의 2/3개나 된다. 계란 1개가 단백질 6g, 치즈 1장(고단백질 치즈 기준) 4.3g이다. 앞으로 치즈도 애용해야지 ㅎㅎ. 간식으로 치즈 먹고 그러자.
단백질 2.5g 체다 치즈 1장 255원, 단백질 3.4g 체다 치즈 1장 695원... 치즈가 계란보다 비싸구나. 그래 .. 다들 닭가슴살, 계란 위주로 단백질 식단 하는 이유가 있었다. 2.5g짜리는 그렇다 쳐도, 고단백질 치즈인 3.4g 체다치즈는 가격이 너무했네.
토 : ⭐️⭐️⭐️ - 점심, 오믈렛과 계란버거. 탄단지 아주 흡족스러웠다. 그러고 나서 후식으로 먹은 도넛, 그리고 영화와 함께 먹은 팝콘.. 이 연타에 정신을 못 차렸다. 탄수화물 덩어리, 그것도 정제 탄수화물과 설탕 덩어리들... 먹을 때는 분명 행복하다. 먹기 전과, 먹을 때 행복하다. 그러나, 먹고 나서 밀려오는 이 후회.. 와 반성. 다짐을 여럿 했지만 오늘 또 실수를 해버렸다. 나를 파악했다. 집과 학교, 규칙적인 생활 할 때는 나만의 식단 규칙을 지킨다. 규칙적인 틀에서 벗어나 여행을 떠난 순간 규칙을 한 번 어긋나기 시작하면, 고삐가 빠진 것처럼 주체를 하지 않고 먹어 댄다. 나의 특성이다. 앞으로는 규칙을 명확하게 정하도록 하자. 규칙을 애매하게 만들면 없느니만 못하다.
여행을 떠났을 때 Rules
1. 탄수화물 덩어리 절대 NO ex. 팝콘, 빵
- 하루에 "단 한 번" 탄수화물 덩어리는 OK
ex. 디저트 '한 개'
2. 탄산은 절대 NO
- Zero음료까지는 OK
🍚 이번주 메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아침 | 요거트 식단 | 김치볶음밥 식단 + 수육 | 김치볶음밥 식단 + 수육 | 요거트 식단 | 요거트 식단 | 요거트 식단 | 김치볶음밥 식단 |
점심 | 제육볶음 + 생선전 + 계란 | 제육볶음 (학식) | 김치볶음밥 식단 + 수육 | 소시지 볶음(학식) | 김치볶음밥 식단 + 카레 + 스테이크 | 김치볶음밥 식단 | 오믈렛 |
저녁 | 수육쌈 + 계란 | 갈치 + 계란 2 + 닭가슴살 | 볶음밥 식단 + 수육 | 돈까스 김치나베 | 닭갈비 | 팝콘 + 오징어 구이 + 콜라 | |
밤 | X | X | X | X | X | X | X |
간식 | 토스트 식단 | 닭가슴살 소시지, 단백질 두유 | X | 닭가슴살 소시지 2 + 단백질 두유 | 단백질 두유, 요거트 식단 | 토스트 식단 | 도넛 + 슬러시 |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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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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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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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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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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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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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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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이번 주 인생 명언
일 : 마감에 다다라야 사람이 고도의 집중을 하게 됨. 마감 기간을 꼭 정해두자.
- 맞다. 만약 내일이 시험이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밤세서라도 시험공부를 해서 준비를 할 것이다.
- 'Dead Line'이라는 것이 이렇게 무섭게 대단하다. 사람을 뛰게 만들어준다. 마감 기간이 없다면 사람은 루즈해지고 늘어지기 마련이다.
- 공부를 하던, 운동을 하던, 어떠한 계획을 세우더라도 꼭 '마감 기간'을 시작하기 전에 정해놓고 하는 습관을 들이자. 일단, 나는 지금 하고 있는 '하루의 마무리'를 25분 안에 완료할 것이다.
월 : 하루에 성취하는 것이 많아질수록 삶이 윤택해지고 재밌어짐
- 하루를 쪼개고, 쪼개자. 작업을 쪼개고, 쪼개자. 하루를 6등분하고, 할 일들을 잘게 잘게 쪼개자. 성취감 👆 => 만족도 👆 => 행복 👆
화 : 하나에 몰입하기 - 한 우물만 깊게 파보기 (그림, 공부, 운동, 캘리그라 피등)
- 사람은 멀티태스킹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한 순간에 단 '하나'에만 집중할 수 있다. 순간에 "몰입"하는 연습을 하자.
수 : 외모에 대한 욕망이 충족되면 다른 욕구에 눈을 돌리게 됨 -> 자아실현의 욕구, 성장욕구
- 23살 때 난, 외모에 대한 욕망이 어느 정도 충족 된 것 같다. 그 이후로 외모에 신경을 별로 안 쓰게 되고(외모 관리는 꾸준히 하면서), 자아실현의 욕구, 성장의 욕구가 불타올랐다. 그리고 나는 지금 자아실현을 위해, 성장을 위해 매일매일 살아가고 있다.
- '이게 자연스러운 현상이구나'라는 걸 느꼈다.
- 저자는 이에 외모에 대해 '바디 포지티브'를 가져야 한다고 한다고 한다. 나이가 먹어서이든, 불의의 사고를 겪어서이든 내 외모가 지금과 달라지게 되는 날이 분명히 올 것이다. 그날이 오더라도 마음이 따뜻하고 아름다운 나를 사랑할 수 있기 위해 마음을 가꾸자.
# 바디 포지티브 : 자신의 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태도. 이 용어는 주로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아름다움의 기준에서 벗어난 몸매나 외모에 대한 스트레스와 부정적인 자아 이미지에 대항하여 사용됩니다.
목 : 배워서 손해가 없다는 점을 기억하라
- 이 세상에 배워서 손해인 것은 없다. 뭐든 열심히 하자. 그것이 청소가 되었든, 알바가 되었든, 걷기, 달리기가 되었든 말이다.
금 : 실패보다 무서운 건 후회거든
- 상당히 뼈를 때리는 멘트였다. 정말 명언이라 생각했다. "실패보다 무서운건 후회다". 실패는 솔직히 무섭다. 그렇지만, 그보다 더 무서운 건 실패도 하지 못했을 때 즉, 시도를 하지 않았을 때의 후회이다. 이 명언은 무엇이든 도전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말을 반복해서 깊게 세 기도록 하자.
토 : 한 번 실수하는 건 실순데, 두 번 실수하는 것은 팔자다.
- 한 번은 실수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실수로부터 배워야 한다. 배워서 성장해서 다음부터는 실수를 하지 않아야 한다.
- 지난번 면접 때 많은 실수를 했다. 자기소개를 똑바로 못한 실수, 기술스택 질문에 제대로 준비를 하지 못한 실수. 다음부터는 이러한 실수를 하지 않도록 날을 갈고 갈아 열심히 준비하자. 실수가 팔자가 되지 않도록 하자.
📰 5. 이번 주 뉴스 요약
일
1. 지난 29일, 젤렌스키 "우리는 시진핑을 여기서 만날 준비가 됐다"라고 밝힘
- 이에 따라 우크라 종전기대감이 나올 것 같은데, 과연 시진핑이 어떤 선택을 할지 기대감과 걱정이 공존하는 상황
2. 아이들 줄어 망할 줄 알았는데.. 2년 만에 매출 4배 '반전'
- 저출산 현상이 심화하며 아이들은 줄 지만 아동 패션 시장은 급성장 중
- 온라인 쇼핑에 익숙한 MZ세대 가 학부모로 진입하며 '온라인 키즈마켓' 빠르게 확대되는 분위기
- 지난해 아동목 매출은 전년 대비 32% 성장해 1.2조 원
3. 경부간선도로 지하화와 함께 서울 한남 나들목(IC)~양재 나들목(IC) 사이 7K 구간 선형공원 조상방안 추진
- 1970년 이후 50년 만에 단절됐던 강남 도심의 동서 지역이 연결될 것
- 서울시는 올해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타당성 조사, 자체 투자심사 등의 절차를 거칠 예정 -> 중심도 지하도로 사업을 2026년 착공 목표
> 와우, 강남역 바로 옆이네. 요즘 즐겨 보던 '셜록현준'유튜브에서도 이 이야기를 했었다. 우리나라 강남에는 공원이 부족하다고. 모두가 함께 이용할 수 없는 '공원'이 부족하다. 그렇기에 나는 이 방안에 적극적극 찬성이다. 너무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다.
오른쪽은 뉴욕 맨해튼의 센트럴 파크 사진이다. 뉴욕의 허파 역할을 맡고 있다. 공원 하나 덕분에 도심의 숨통이 탁 트일 것만 같지 않은가.
월
1. 3월 미국 내 앱 다운로드 순위 1~4위 모두 중국 앱
- Tiktok : 숏폼 동영상 플랫폼 앱
- CapCut : TikTok의 모회사가 운영하는 동영상 편집 앱
- Temu : 쇼핑 앱
- SHEIN : 쇼핑 앱
- 개인 정보 데이터를 활용하는 AI 알고리즘 바탕으로 중국 앱들이 빠르게 성장하는 중. 중국 특유의 저렴한 가격 또한 쇼핑 앱의 유입 요인
- 미국은 보안 문제 언급하며 틱톡 금지하려는 중
2. 북한의 PC해킹
- 인증서를 처리하는 데에 쓰이는 프로그램, 이 니 세이프가 북한의 PC해킹 통로로 사용됨
- 국정원에 따르면 국내 PC 수백 대가 해당 프로그램의 취약점에 그해 해킹
- 국내 PC 약 천만 대에 깔린 프로그램이라 추가 피해 가능성 O
> 보안을 위해 설치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해킹이라.. 참 아이러니하다.
3. 주변국들이 국방비 올리는 중
- 중국 : 국방비 7.2% 올려 연간 국방비 예산 약 293조 원
- 일반 : 방위비 26.4% 올려 연간 방위비 예산 약 67조 원
- 러-우 전쟁, 미-중 갈등에 이어 중국의 대만 침공 가능성까지 꾸준히 대두되며 대응하는 차원에서 힘을 키우는 중
- 미국은 역대 최대 예산안 약 1100조 원 발표. 우리나라는 57조 원으로 세계 10위권
- + 미국은 2~19위 합친 것보다 크다고..
화
1. 테슬라, 올해 1분기 자동차 매출량(42만 대)이 작년 1분기에 비해 36% 증가
2. 여성 혼자 여행하기 좋은 나라.. 한국 빠져
- 영국 BBC, 여성 혼자 여행하기 좋은 나라로 슬로베니아 > 르완다 > 아랍에미리트 > 일본 > 노르웨이 꼽음
- 새롭게 추가된 르완다, 의회의 55%가 여성으로 구성돼 양성 평등 세계 1위. 거의 모든 곳에서 밤낮없이 경찰과 군대가 순찰하며 항상 친절히 도와줌
3. 치솟는 금값
- CS 등 세계 여러 은행이 휘청거리니까 "은행에 돈 맡기는 거 불안해"하며 돈이 금으로 몰린 것
- "자산 10% 범위 내, 분산 투자 권유"
수
1. chatGPT 금지령
- 약 2주 전, chatGPT와의 채팅 기록일부가 유출. 일부 이용자에게 타 이용자의 이름, 이메일 주소, 집 주소, 신용 카드 번호 마지막 4자리 및 카드 만료 날짜가 노출되기도 함.
- 이에 생산형 AI의 문제가 아닌 관리 SW의 문제였다고는 하지만, AI의 개인정보 문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는 상황
- 이탈리아, chatGPT 사용 제한. 프랑스, 독일 등 일부 국가에서 이탈리아의 사례 체크/참고 중
- 우리나라, 'chatGPT 한국 이용자 정보 유출 문제 등을 들여다보겠다'.
2. 핀란드, NATO(북미 + 유럽 군사동맹) 가입
- NATO 가입 신청을 기다리던 스웨덴은 가입이 쉽지 않아 봉미. 헝가리와 튀르키예의 동의를 받지 못했기 때문
튀르키예 : 테러단체로 취급하는 단체(쿠르드노동자당)의 사람들을 튀르키예로 송환하지 않는 점, 튀르키예에 무기를 팔지 않는 점 지적
헝가리 : 러시아/튀르키예와 깊은 관계를 맺고 있어 비슷한 태도 유지
3. OPEC+, 전 세계 원유 공급량 줄이기로 결정
- 경기 침체 -> 수요가 감소 -> 원유 가격 하락 -> 석유 팔아 돈 벌기 힘든 상황을 예상하고, 선수 치겠다고 나선 것
- 공급량 감소 -> 원유 가격 상승을 노린 전략
4. 보도블록 위 로봇들
- 실외이동로봇이 보행자에 포함되어 보행도로를 다닐 수 있게 되는 법안이 올해 안에 시행될 것
목
1. 부산 엑스포 개최?
- 작년 10월, BTS가 부산에서 무료로 한 공연,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가 부산에서 열릴 길 응원하는 의미로 열렸던 것
- 지난 4일 실사단(부산에서 엑스포를 열어도 좋을지 점수 매기는 전문가) 8명이 우리나라 방문
- 엑스포 : 산업, 과학 기술 발전을 소개하고 개최국의 능력을 자랑하는 행사로, '경제, 문화 올림픽'이라 불림.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전 세계 Top3 이벤트 중 하나. 1878년 에디슨의 전구 발명품을 시작으로 자동차, 비행기, TV, 플라스틱 등 인류의 역사적인 발명품이 전부 엑스포에서 처음 소개됐다고. 프랑스 파리를 대표하는 에펠탑도 1889년 파리엑스포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것. 2030년 열릴 엑스포는 엑스포 중 가장 큰 규모인 엑스포(등록엑스포)로 5년마다 열림
- 이번에 부산이 유치에 성공하면 우리나라는 월드컵, 올림픽, 엑스포 모두 연 나라가 됨. 전 세계에서 현재 미국, 독일 등 6곳뿐이라고
- 엑스포 ->. 49조 원의 경제 효과와 일자리 54만 개가 생길 거라고. 엑스포를 위해 교통 시설 등을 새로 지으면서 도시 인프라도 확 업그레이드할 수 있음
- 윤 대통령, 실사단을 초대해 저녁 만찬을 함께 하는 등 VIP 대접을 제대로 함. SK, LG 등 주요 기업은 실사단을 환영하는 점심 식사를 갖거나, 실사단 지나가는 길목에 대형 광고판을 세워 분위기를 팍팍 띄운 것
- 11월, 국제박람회기구(BIE) 171개국의 투표를 통해 결정. 부산 외의 사우디아라비아, 이탈리아, 우크라이나 등 총 4개 도시가 경쟁 중
> 엑스포가 이 정도구나. 그나저나 우크라이나..? 가 있네. 현재 일찍 유치 활동을 시작한 사우디가 유리하다고 하고, 이탈리아는 유럽에서 밀어주고 있다고 한다. '전에도 우리나라에서 엑스포가 열렸던 거로 기억하는데..?'라는 의문이 들었다. 그래서 찾아보니, 2012년 여수엑스포와 1993년 대전 엑스포는 인정박람회로, 2030년에 개최될 월드엑스포는 제한된 규모가 없고, 기간이 두 배 길고, 전 세계 각지에서 모이는 엑스포라고 한다.
> 54만 개의 일자리와 49조 원의 경제 효과라.. 영향력이 정말 어마어마한가 보다. 정말 되면 좋겠다..
2. 트럼프, 기소
- 2016년 대통령에 당선된 기업가 출신 트럼프, 2016년 대선 때 자신에게 불리한 정보를 감추려고 범죄를 저질렀는지 의심
- 당시 성추문 폭로를 막기 위해 피해자들에게 돈을 줬고, 이 돈을 자기 회사 돈으로 마련하여 434건의 기업 문서를 꾸며냈다는 것. 이는 유권자를 속이는 범죄이기에 지난달 30일, 미국 전, 현직 대통령 통틀어 처음으로 형사 고발을 받아 재판에 넘겨진 것(= 기소)
- 트럼프는 모든 혐의 부정하고 무죄 주장 "이건 내년 대선에 나를 못 나오게 하려는 정치적 수사라고!"
- 실제 재판은 내년 1월 이후에나 열리기에 결과가 나오려면 좀 더 기다려야 함. 34건의 혐의에 대해 각각 징역 4년형이 나오면 최대 136년형이 내려질 수 있다고
- 트럼프가 만약 유죄를 받아도, 대선에 나오는 건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오히려 이번 일로 지지율이 올라 그는 공화당 1위 후보가 됨. "트럼프 절대 지켜!"하고 지지층이 모이고 있기 때문.
> 대체 뭘 했길래 34건의 혐의와 징역 4년형을.. 거기다가 유죄를 받아도 대선에 나올 수 있고, 지지율이 오히려 올라 공화당 1위가 된 트럼프.. 미국은 한국과 다른 점이 참 많은 것 같다.
3. 학교 폭력은 정시까지
- 지난 5일, 정부, 국민의 힘이 학폭 가해 기록을 보관하는 기간을 현행 2년보다 늘리고, 대학 입시에서 수시뿐 아니라 정시 전형에서도 보겠다고 계획을 밝힌 것
4. BTS, 지민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 BTS가 한국 가수 중 처음으로 빌보드 차트 1위를 한 기록 -> 한국 솔로 가수 1위는 지민이 이번이 처음이라고.
금
1. 쌀 풍년인데 한숨 쉬는 농부들
- 쌀 공급 증가 but 쌀 수요가 감소 중
- 작년 9월에는 수십만 톤에 달하는 쌀을 정부가 살 들여서 쌀값을 빠르게 올렸던바 있음
- 민주당 "양곡 관리법" : 3~5%가량 쌀이 과잉 생산되거나, 평년 대비 5~8%가량 쌀 값이 떨어질 경우 -> 정부가 초과 생산량 전부를 사들여야 한다는 내용의 법안
- 정부+여당 : 이에 반대. 남아도는 쌀의 %가 매우 높은 것은 아니어서, 70만 ha 정도의 전국 벼농사 면적을 65만 ha 정도로만 줄이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 민주당이 통과시킨 양곡관리법은 대통령 거부권에 의해 다시 국회로 돌아간 상황
> 굳이..?라는 생각이 든다. 농부들에게는 안된 일이겠지만, 시장의 원리에 맞게 놔두어야 하는 거 아닌가. 앞으로 우리나라 인구는 감소할 것이고, 자연스레 쌀 수요가 줄 것이다. 그리고 쌀 외의 대체품도 추가로 생길 수도 있고, 음식 트렌드가 바뀌게 되며 쌀 수요가 감소할 수도 있는 것이다. 쌀 수요가 감소하면 자연스레 농부 수도 감소하여 공급도 감소하여 수요와 공급을 맞추면 되는 것이 아닐까. 내가 너무 1차원 적으로 생각한 것일까? 다른 시장도 동일하지 않나. 카페가 열풍이 불며 과잉 공급된다고 망하지 않게 하기 위해 정부가 지원금을 주거나, 카페를 사들이거나 하지는 않지.
2. 삼성전자 반등(+4.33%)
- 1분기 실적 박살남 but 선반영하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호재도 등장했기에 상승
> 우리나라 국민 주식 삼성전자.. 파이팅
3. 4대 강 보를 이용하여 가뭄 문제를 해결해 보겠다?
- # 4대 강 : 2008년, 우리나라 큰 강 4개(한강, 낙동강, 금강, 연산강)의 바닥에 쌓인 모래나 돌을 파내고 보를 설치해 강에 더 많이 흐르게 하는 취지로 건설
# 보 : 강을 지나다 물을 가로지르는 콘크리트 구조물. 보통 흐르던 물길을 돌리기 위해 설치하는데, 4대 강에 설치된 보는 댐 수준으로 꽤 커서 물을 가둘 수 있음 - 강바닥을 긁어내고 저수량을 바꾸는 큰일일 만큼 '필요하다' vs '생태계 파괴다' 논란이 많았지만, 결국 사업은 진행됨. 결국 문재인 정부 때 4대 강 사업 때문에 생태계가 망가졌다며 금강, 영산강 등의 5곳 해체하거나 물을 갇주지 않음
> 이게 무슨 세금 난리일까..
📰 6. 하루의 시작 (1일 3 감사, 오늘의 기분)
일
1. 벌써, 4월이다. 올해의 1/4이 지나갔다. 오늘, 지난 1주일, 지난 1달, 지난 1분기를 돌아보며 앞으로의 시간 동안 어떻게 보낼지 계획을 제대로 세워보자.
2. 학업에 필요하다고 말씀드리니 아이패드를 거리낌 없이 사주시는 어머니가 있어 감사합니다.
3. 오늘도 상쾌하고, 맑은 아침을 보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월
1. 항상 우리 집에 오면 용동 챙겨주시고, 맛있는 음식, 맛있는 반찬 만들어주시는 할머니와 삼촌이 있어 감사합니다.
2. 이제, 새로운 1주일이 다시 시작했다. 이번주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후회 없는 알찬 1주일을 살아보자 ~!
3. 항상 성실히 사시는 부모님 밑에서 자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
1. 어제 정말 알찬 하루를 살았다. 뿌듯하다 :)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다. 오늘도 열심히 살아보자 :)
2. "집중하자 집중". 어제 수업을 들을 때, 집중하지 않고 바쁜 일정 탓에 '이거 끝나고 어떻게 하면 빠르게 가지'라는 고민을 하느라 수업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했다. 오늘은 수업시간에는 오로지 '수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자.
3. 부지런한 부모님, 형 아래에서 자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
1. 전쟁 없는, 평화로운 대한민국에서 살아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 서울 접근성이 좋은 집과, 집에서 통학할 수 있는, 가까운 학교에 다닐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 다들 부러워할, 큰 키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
1. 체지방률 5%의 몸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 체지방률, 잘 지키며 건강도 함께 지킬게요.
2. 항상 맛있는 밥 해주시는 어머니께 감사합니다.
3. 먹을 거 걱정 없이 공부에만 몰두할 수 있는 환경에서 자랄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금
1. 오늘은 학교 안 가는 날이다 ~! 이번 한 주도 지각 없이, 꼬박꼬박 수업 듣느라 정말 수고 많았다 ㅎㅎ. 오늘, 내일, 모레는 자유롭게 내 시간을 써보자!
2. 항상 의지가 되고 든든한 사랑하는 가족들, 사랑하는 강아지, 사랑하는 사람, 사랑하는 친구들이 있어 감사합니다.
3. 오늘도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토
1. 오늘은 쉬는 날 -! 오늘은 최선을 다해서 -! 쉬고 놀고 오자. 1주일 동안 수고 많았다.
2. 오늘도 상쾌한 하루를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 사랑하는 사람들이 곁에 있어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 사랑 잊지 않고 저도 베풀고, 잘하도록 할게요
😊 7. 이번주 브리핑
👂 이번 주 명언!
1. 어떠한 계획을 세우더라도 꼭 '마감 기간'을 시작하기 전에 정해놓고 하는 습관을 들이자.
2. 실패보다 무서운 건 후회거든
3. 한 번 실수하는 건 실순데, 두 번 실수하는 것은 팔자다.
- 지난번면접 때 많은 실수를 했다. 자기소개를 똑바로 못한 실수, 기술스택 질문에 제대로 준비를 하지 못한 실수. 다음부터는 이러한 실수를 하지 않도록 날을 갈고 갈아 열심히 준비하자. 실수가 팔자가 되지 않도록 하자.
4. 지금 20대를 위한 것도 맞지만, 그 후인 30대, 40대, 향후 70년을 살아갈 나를 위해 하는 것이다.
- 앞으로도 꾸준히 잘하도록 하자, 미래의 나를 위해 :)
- 앞으로 하고 싶고, 배우고 싶은 건 어떤 게 있을까. 한 번 시간을 가지고 곰곰이 생각해 봐야겠다.
📰 이번 주 핫이슈
1. 북한의 PC해킹 : 인증서를 처리하는 데에 쓰이는 프로그램, 이 니 세이프가 북한의 PC해킹 통로로 사용됨
2. 부산 엑스포 개최? : 49조 원의 경제 효과와 일자리 54만 개가 생길 거라고
- 부산 외의 사우디아라비아, 이탈리아, 우크라이나 등 총 4개 도시가 경쟁 중
3. 핀란드, NATO(북미 + 유럽 군사동맹) 가입
- NATO 가입 신청을 기다리던 스웨덴은 가입이 쉽지 않아 봉미. 헝가리와 튀르키예의 동의를 받지 못했기 때문
🤔 이번주를 돌아보며
일~금 운동, 식단 관리 아주아주 만족스러웠다. 완벽했다. 토요일, 여행을 떠나는 날 조금 후회스러운 일을 했다. 탄수화물 덩어리를 연속으로 먹은 것이다. 먹으면서, 그리고 먹고 나서 후회를 상당히 했다. 다음부터 이런 "후회할 행동"은 애초에 하지 말자. 아래의 Rules를 지키도록 하자.
🏃♂️ 다음 주의 목표는?
여행을 떠났을 때 Rules
1. 탄수화물 덩어리 절대 NO ex. 팝콘, 빵
- 하루에 "단 한 번" 탄수화물 덩어리는 OK
ex. 디저트 '한 개'
2. 탄산은 절대 NO
- Zero음료까지는 OK
놀 땐 놀더라도, 집중할 때에는 집중하기 !! 여행을 떠나는 날 전까지 최선을 다해서 식단 관리학, 운동하며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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