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일상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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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주차] 팔을 키우자

💪 1. 이번 주 운동 회고 PT를 받는다면, 나의 목표와 필요성에 따라 적절한 PT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나에게 맞는 PT는 어떤 것일까? 나는 7-8월에 찍을 바디프로필이 목표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 전까지 몸을 키워놔야 한다. '몸을 키운다'가 나의 작은 목표가 될 수 있겠다. 가장 키울 필요가 있는 부위는 그 중 팔이라 생각한다. 팔을 어떻게 키울 지에 대해 최대한 고민하고 찾아보자. 🍚 2. 이번 주 식단 회고 이번 주 식단도 역시 매우매우 만족스러웠다. 너무 매 주가 만족스러워, chatGPT에게 나의 식단에 대한 피드백을 요청하였다. 사실 내가 먹는 양이 얼만큼인지, 요거트 외의 다른 건 뭘 먹는 지 안적어놔서 chatGPT가 이해를 잘 못할 것이다. 그래서 최대한 구체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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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주차] 가공육 NONO

💪 1. 이번 주 운동 회고 월요일은 데이트, 수요일은 소주콘 행사, 토요일은 비가 와서 운동을 못했다. 그 외에는 운동을 열심히 하였다 굿굿. 🍚 2. 이번 주 식단 회고 월요일, 학식을 먹었는데 단백질이 다른 반찬이 없어서 소시지를 좀 많이 받았다. 평소에 잘 안 먹던 가공육을 갑자기 먹으니 속이 안좋았다. 다음부터는 아무리 먹을 게 없어도 가공육을 많이 먹지는 말자. 차라리 굶고 나중에 다른 음식을 먹자. 자세한 내용 Body Profile Challenge 1. 목표 guesung.oopy.io 😊 3. 이번주 브리핑 🤔 이번주를 돌아보며 이번주도 만족스러운 한 주였다 :) 7월 2~3주차 쯤에 바디프로필을 찍을 예정이다. 모레 PT 받은 이후에 확신을 가지고 예약할 계획이다. 그 사이 기간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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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주차] 운동 & 식단 회고

💪 1. 이번 주 운동 회고 이번 주도 역시 매일 꾸준히 운동을 했다. 이번 주만 해도 헬스장에 5번이나 방문했으며, 유산소 운동으로는 자전거를 탔다. 오늘은 운 좋게도 내 근육에 달콤한 휴식을 선사하는 날이다. ㅎㅎ 최근 인바디 측정 결과를 보면, 체지방률은 증가하고 골격근량은 감소했다. 이 현상은 현재의 식단이 문제가 있다는 신호로 보인다. 그러나 겉으로 보이는 몸매는 지금이 더 좋아 보인다. 선택의 시점이 도래한 것 같다. 근육을 키울 것인지, 체지방률을 줄일 것인지. 근육을 키우면서 체지방률을 낮추는 것, 이른바 '린 매스업'은 초보자에게는 불가능에 가까울 수 있다고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근육을 키우는 것이 좋다고 결정했다. 마른 몸보다는 건강한 체격이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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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주차] 운동 & 식단 회고

💪 1. 이번 주 운동 회고 예비군에, 축제에 쉬는 날이 너무 많았다. 다음 주부터는 이제 다시 현생으로 돌아와, 빡세게 조지도록 하자. 근육이 간지럽다. 🍚 2. 이번 주 식단 회고 목요일, 욕심에 과식한 것 빼고는 대체로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토요일 날은 오전부터 놀러간 탓에 아침 제외 전부 밖에서 먹어서 단백질이 부족한 식사를 하였다. 다시 기존 식단으로 돌아와 단백질을 맞추도록 하자. 예비군에 먹을 거를 챙겨간 것은 신의 한수였다. '짐이 될까봐' 걱정을 좀 했지만, 사물함이 있어 괜찮았고, 배고플 때마다 하나씩 꺼내서 먹었다. 매우 만족스러웠다. 자세한 내용 Body Profile Challenge 1. 목표 guesung.oopy.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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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주차] 운동 & 식단 회고

💪 1. 이번 주 운동 회고 이번주도 너무나 만족스러운 운동과 🍚 2. 이번 주 식단 회고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자세한 내용 Body Profile Challenge 1. 목표 guesung.oopy.io 😊 3. 이번주 브리핑 🤔 이번주를 돌아보며 이제 변화한 나의 식단에, 운동 습관에 적응한 것 같다. 바깥에서 음식을 먹어도 건강한 음식 위주로, 단백질 위주로 찾게 된다. 이렇게 매일매일을 먹으니 항상 뿌듯하고, 먹은 것에 대한 후회가 없다. 그럼으로써 삶에 대한 만족도가 올라가고, 또 몸에 좋은 음식 위주로 찾게 된다. 선순환이 이어진다. 🏃‍♂️ 다음 주의 목표는? 이번주에 식빵+계란2+닭가슴살+(아보카도+블루베리+견과류(얘네는 원래 요구르트 식단))을 시도해 봤는데, 조합이 별로였다. 역시 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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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주차] 시험 끝 🎶

💭 1. 이번 달엔 어떤 일들이 있었고, 그 속에서 나는 어떤 것을 느꼈을까 4월 28일(목) : 신사 to 잠원 오늘은 학교 끝나고 공부를 하다가 신사로 향했다. 학교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갔는데, 요즘따라 학교에서 하는 공부가 그렇게 집중이 잘된다. 집에서 공부하는 것이 지겨워진 것인가. 다음부터는 할 일이 남아있다면 학교에 남아서 공부하다가 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다. 신사에서 밥을 먹고 한 바퀴 둘러본 후, 전부터 가고 싶던 한강 뷰 스타벅스로 향했다! 2kg짜리 노트북+아이패드과 함께 가방에 메고 갔는데, 이상하게 지치지가 않았다. 1년 전의 나였다면 '아 무거워', '아 짜증 나'했을 나인데, 짜증도 나지 않고, 전혀 힘들지가 않았다. 내가 강해진 것일까, 아니면 나의 마인드가 바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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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주차] 취미 = 행복 (자전거, 깡돌이 산책)

💭 1. 이번 달엔 어떤 일들이 있었고, 그 속에서 나는 어떤 것을 느꼈을까 4월 17일(월) : 자전거 일주 🚴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서 오늘은 자전거를 타고 죽전역 너머서까지 다녀왔다. 거리로는 6.62마일, 약 10km를 다녀왔다. 사진에는 전동 자전거라고 쓰여있는데, 오늘은 일반 자전거로 타고 왔다. 나는 전동 자전거보다는 일반 자전거가 더 잘 맞는 거 같다. 더 가볍고, 달리는 맛이 있다. 속도와 편리함은 전동 자전거인데, 전동 자전거로 내가 페달을 밟으면 무겁고, 바퀴가 두껍고 자전거가 커서 그런지 자전거와, 길과 교감하는 느낌이 덜 든다. 그에 반해 오늘 타고 온 일반 자전거는 내 마음대로 컨트롤이 가능하고, 자전거와, 길과 교감하는 기분이 든다. 오늘처럼 낮에 자전거를 타면 포근한 햇살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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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주차] 날씨 좋은 날

💭 1. 이번 달엔 어떤 일들이 있었고, 그 속에서 나는 어떤 것을 느꼈을까 4월 10일(월) : 소소한 행복 집 오는데 날씨가 어찌나 좋던지.. 놀러 가기 딱-좋은 날씨였다. 수업 끝나고 강연 전까지 시간이 비어서 자전거를 타고 왔다. 아버지가 바꾼 자전거 벨인데, 너무 귀엽다..ㅋㅋㅋㅋ "I ❤️ MY BIKE" 오랜만에 친구들과 통화를 했다. 한결이, 민혁이, 래준이. 래준이는 전화를 안 받아서 못했다. 언제 전화해도 반갑게 전화를 받아주는 너무나도 고마운 친구들이다. 자주 통화해야지. 마침 한결이가 지하철역에서 내려 집 가는 길이라길래 한결이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전기 자전거라 쌩- 달려서 10분 만에 도착했다. 서로의 일정이 있었기에 20-30분 정도만 수다를 떨고, 아쉬움을 뒤로한 채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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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주차] 인바디 5% 달성 💪 & 잠실 여행 ✈️

💭 1. 이번 달엔 어떤 일들이 있었고, 그 속에서 나는 어떤 것을 느꼈을까 4월 5일(수) : 인바디 5% 달성 2023.03.27 - [나의 일상/일상 회고] - [3월 4주 차] 체지방률 6%대 달성 & 이제는 봄 🌸 [3월 4주차] 체지방률 6%대 달성 & 이제는 봄 🌸 💭 1. 이번 달엔 어떤 일들이 있었고, 그 속에서 나는 어떤 것을 느꼈을까 3월 21일(화) : 달콤한 시간 오늘은 학교 끝나고 바로 압구정로데오에 갔다. 무거운 가방과 코트라는 제약사항이 있었지 peter214.tistory.com 지난 체지방률 6%를 찍고 업로드한 글이다. 그로부터 2주도 안되었기에 기대를 전혀 안 하고 인바디를 측정했다. 체지방이 무려 1% 감소하여 체지방률은 1.6% 감소했고, 골격근량은 1.4kg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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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주차] 다시 찾아온 자전거의 계절 🚴‍♂️

💭 1. 이번 달엔 어떤 일들이 있었고, 그 속에서 나는 어떤 것을 느꼈을까 3월 26일(일) : 신사부터 여의도까지 그토록 먹고 싶던 신사의 500원 빵. 인스타그램에서 본 것처럼 맛이 엄청나게 있거나, 인기가 많지는 않았다. 그냥 한 번 쯤 먹어보기 좋을 정도였다. 신사에서 만나 따릉이를 타고 여의도까지 왔다. 하늘이 예뻐도, 너무 예뻤다. 면접 준비하며 받은 스트레스를 다 날려버리는, 마치 가슴이 뻥 뚫린 듯한 기분이었다. 처음에는 따릉이를 타고 강북까지 다녀올 계획이었으나, 날이 아직은 덜 풀려서 여의도까지만 갔다. 낮과 저녁의 기온차가 심하더라. 낮에는 분명히 더웠는데 저녁 되니까 제법 쌀쌀했다. 오늘도 맛난 음식 많이 먹고, 힐링한, 즐거운 하루였다 :) 다음 번에 날 제대로 풀리면 명동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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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주차] 체지방률 6%대 달성 & 이제는 봄 🌸

💭 1. 이번 달엔 어떤 일들이 있었고, 그 속에서 나는 어떤 것을 느꼈을까 3월 21일(화) : 달콤한 시간 오늘은 학교 끝나고 바로 압구정로데오에 갔다. 무거운 가방과 코트라는 제약사항이 있었지만, 이는 따릉이와 숙소를 이용해 해결해 버렸다. 덕분에 압구정로데오, 신사, 가로수길, 잠원 한강 공원까지 여기저기를 후비고 다닐 수 있었다. 날씨가 정말, 너무너무 좋더라. 구름도 맑고, 햇빛도 따스하고 아주 완벽한 하루였다. 이 날씨, 기다려만 오던 날씨다. 그저께까지만 해도 밤에는 쌀쌀하더니, 이제 드디어 봄이 오려나보다. 새로운 계절이 또 시작하려나보다. 새로운 계절에는 어떤 일들이 있을지, 어디를 놀러 갈지, 뭐 하며 놀 지 생각만 해도 설렌다 🥰 우리나라 집값 1위 지역 압구정.. 역시 다르긴 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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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주차] 본격적인 학교 생활 Start

💭 1. 이번 달엔 어떤 일들이 있었고, 그 속에서 나는 어떤 것을 느꼈을까 3월 5일(일) : 가족과의 외식 3주 만에 가족과 외식을 하고 왔다. 오늘도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오늘은 좀 더 내가 이야기를 꺼내서 편하게 이끌어보았다. > 가족들 앞에서만 왜 그렇게 차갑게 대했는지.. 안 그러다가도, 나도 모르게 다시 차가운 모드로 돌아가곤 한다. 사춘기, 고등학교 때의 습관이 아직 남아있는 것 같다. 요즘 들어 예전에 비하면 부모님과의 대화가 많이 늘었다. 일상 이야기도 하고, 어디에 놀러 다녀왔는지, 오늘은 어디를 가는지 등 다양한 이야기를 한다. 전보다 많이 발전한 것이다. 앞으로는 오늘 느낀 점, 힘든 점, 재밌는 이야기 등 더욱 다양한 이야기를 부모님께 건네어보자. 어릴 때로 천진난만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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