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일상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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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주차] 힐링의 1주일

💭 1. 이번 달엔 어떤 일들이 있었고, 그 속에서 나는 어떤 것을 느꼈을까 2월 26일(일) : 힐링의 하루 고양 스타필드 - 스포츠 몬스터 & 아쿠아 필드 - 찜질 스파 트램펄린도 하고, 양궁도 쏘고, VR게임도 하고, 농구도 하고, 사격도 하고, 다트도 하고 완전 내 세상이었다 ㅎㅎ 그러고 나서 찜질방에 갔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던 속, 편안한 분위기에서 느긋하게 힐링을 하고 와서 너무너무 좋았다. 오랜만에 가는 찜질방이라, 잊은 부분들이 여럿 있었다. 1. 렌즈를 끼고 가면 안된다는 것. 렌즈를 끼고 뜨거운 찜질방에 가면 안 된다. 그래서 우리는 너무 뜨겁지 않은 방에만 들어갔다. 2. 음식을 가져오지 않은 점. 찜질방 규정상 음식물 반입 금지이지만 .. 주변을 둘러보면 다들 음식들을 바리바리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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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주차] 어느덧, 개강까지 1주일

💭 1. 이번 달엔 어떤 일들이 있었고, 그 속에서 나는 어떤 것을 느꼈을까 2월 19일(일) : 오늘은 회고의 날 이제는 먹어도 될까? 체지방률 7%를 찍은 이제, 먹어도 될까? 라는 고민이 든다. 이게 항상 참 딜레마다. 행복하려고 사는 인생, 현재의 행복을 위해 먹고 싶은 만큼 먹는 게 맞을까, 미래에 더 행복해지기 위해, 건강하기 위해,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현재 먹고 싶은 것을 참는 것이 맞을까.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인생 경험으로 보았을 때, 맛있는 것을 먹어도 후회하고 더군다나 먹으면서도 후회한다. 그러나 맛있는 건 팩트다. 이제부터는 지난주 회고에서 적은 것처럼 하도록 하자. 지난주 회고 .. 앞으로 아침을 챙겨 먹고, 점심과 저녁은 그대로 단백질 위주 식단, 그리고 간식으로 닭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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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주차 회고] 과식 + 폭식 => 후회 | 체지방률 7.1% 달성 & 이제는 유지

💭 1. 이번 달엔 어떤 일들이 있었고, 그 속에서 나는 어떤 것을 느꼈을까 2월 12일(일) : 가족과 외식 이게 얼마만의 갈비인지 ~ 갈비를 먹고 왔다. 오랜만에 무지개마을에 있는 자작나무갈비에 갔다. 이 식당은 처음이지만, 이 식당과 같은 위치, 식당명이 바뀌기 전의 식당은 가족과 다녀온 적이 있다. 그게 어느덧 10년이 되었다.. 무지개마을은 나에게 추억의 동네와 다름없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나의 유년기는 무지개 마을과 함께 했다. 집 앞에서 축구하던 추억, 엄마랑 짐 싸가지고 태권도 가서 합숙하고, 불곡산 가서 담력 훈련한 추억, 집 앞 놀이터에서 아빠랑 술래잡기 한 추억, 정말 추억 하나하나가 생생하다.. 내가 이렇게 커버렸다니. 어머니도 그 말을 하셨다. "눈물 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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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주차 회고] 린매스업 Start & 새로운 회고 Start

💭 1. 이번 달엔 어떤 일들이 있었고, 그 속에서 나는 어떤 것을 느꼈을까 2/7(화) : Bondee 설치 인스타그램에 다들 Bondee플레이하는 걸 올리길래 나도 한 번 깔아봤다. 요즘 앱을 만들다 보니 '이 부분 깔끔하다', '예쁘다' 등 앱에 대한 분석을 하게 되더라. 생각해 보면 앱(웹앱)을 만드는 개발자인데, 앱을 너무 사용 안 하고 외면했는지도 모른다. 앞으로 휴대폰 하는 시간(지하철, 버스)에 앱을 많이 다뤄보고 분석해 보도록 하자. 혼자 해서 그런지 별로 재미가 없었다.. 다음에는 친구랑 같이 해봐야지. 게임을 많이 해본 건 아니지만 로블록스, Bondee 이런 유행하는 어플들을 보면 메타버스가 점점 게임 시장을 장악하려나보다. 그에 발맞춰서 내가 할 수 있는 행동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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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Life] 매직 트랙패드2 싸게 사는 법 (미개봉 상품 거래 후기)

1. 내가 트랙패드를 사야 하는 이유? 기존 마우스(MX Master 3S)가 무거워서 많이들 사용하려는 MX anywhere 3S를 구매하려고 했다. 그런데, 검색을 하다 보니까 개발자가 가장 많이 쓰는 마우스(?) 1순위가 트랙패드라는 것이다. 출처 ; https://yourcurator.tistory.com/entry/mouse-review 트랙패드를 사기 위한 빌드업을 짜는 것이 아니라, 설문조사에 의하면 12명으로 압도적인 1위이다. 그래서 정말 필요할까? 에 대해 검색을 해보았다. 나의 마음은 고민할 것이 없는 것이, 이미 맥북 살 때 트랙패드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기에 나의 마음은 이미 '사고 싶다'로 확고 한 상태였다. 그리고 요즘 큰 마우스 때문에 오래 쓰면 손목이 아파서 작은 마우스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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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주~2월 1주차 회고] 많은 변화가 있었던 지난 2주

글을 다 작성했는데, 임시저장을 잘못하여 다 날아가서 전부 다시 작성하였다. 앞으로 저장 조심히 해야지 ㅜㅜ ‼️ 이번 주엔 어떤 일들이 있었고, 그 속에서 나는 어떤 것을 느꼈을까 1/24(화) : 하남 스타필드 이 날은 하남 스타필드에 다녀왔다! 피곤해서 그런지 기운이 없었다 ㅜㅜ 1/28(토) : 맥북 구매 https://peter-coding.tistory.com/282 [개발 Life] 갖고 싶다, 맥북 (+ 맥북 싸게 구매한 후기) https://peter-coding.tistory.com/278 [개발 Life] 개발용 컴퓨터를 교체해보자 요즘 들어 컴퓨터 부품에 관심이 푹 빠졌다. 컴퓨터 부품에서 시작하여, 노트북까지 관심이 다녀왔다. 고민을 많이 했다. 내 peter-coding.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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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3주차 회고] 다채로웠던 지난 3주

‼ 이번 달엔 어떤 일들이 있었고, 그 속에서 나는 어떤 것을 느꼈을까 1/6 : 탄천 러닝 규혁이랑 탄천에서 러닝을 했다. 중간중간에 빙판도 있어서 스케이트도 하고 재밌었다 ㅎㅎ. 탄천에 이런 예쁜 곳이 있는지 몰랐다. 이번 겨울에 새로 생긴 것 같은데, 조명도 많고 너무 예뻤다. 안사랑한다고 1/7 : 주렁주렁 방문 이 날은 영등포 타임스퀘어 5층에 있는 '주렁주렁'에 방문했다. 가자마자 반겨주는 '청금강 앵무'! 보자마자, '와, 잘 왔다'라고 느꼈다. 크기도 정말 크고, 색이 정말 예뻤다. 수달에 먹이 주기!! 수달을 본 것도 처음이고, 이렇게 가까이서 본 것도 처음이었다. 손가락이 5개였던 것이 인상 깊었다. 닥터피시에 손 담글 생각에 신난 나 ㅋㅋ 닥터피시가 있는 물에 담그면 내 손에 몰려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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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회고록] 2022년 한 해를 돌아보며 ..

개발자로서의 회고는 앞의 글에서 작성하였다. https://peter-coding.tistory.com/272 [2022년 개발 회고록] 나의 2022년 개발 성장기 2022년, 한 해가 지나갔다. 2022년은 개발자로써 어떠한 일들이 있었고, 어떠한 성장이 있었는지 회고해보자. 4월 15일 : Tistory 블로그 시작 Tistory 블로그를 개설하였다. 한 계정으로 3개까지의 블로 peter-coding.tistory.com 이제는 대학생, 둘째 아들로서의 한 해를 돌아보자. 1~2월 : 놀기 - 아르바이트(신세계 백화점, 엑스트라), 동아리 활동 올해 1월, 신세계 죽전점 안내데스크 아르바이트를 하였다. 약 1주일간 했었는데, 재밌었고, 좋은 경험이었던 거 같다. 회사의 대표, 혹은 대표의 대리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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