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이번 달엔 어떤 일들이 있었고, 그 속에서 나는 어떤 것을 느꼈을까
2월 26일(일) : 힐링의 하루
고양 스타필드 - 스포츠 몬스터 & 아쿠아 필드 - 찜질 스파
트램펄린도 하고, 양궁도 쏘고, VR게임도 하고, 농구도 하고, 사격도 하고, 다트도 하고 완전 내 세상이었다 ㅎㅎ
그러고 나서 찜질방에 갔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던 속, 편안한 분위기에서 느긋하게 힐링을 하고 와서 너무너무 좋았다.
오랜만에 가는 찜질방이라, 잊은 부분들이 여럿 있었다.
1. 렌즈를 끼고 가면 안된다는 것. 렌즈를 끼고 뜨거운 찜질방에 가면 안 된다. 그래서 우리는 너무 뜨겁지 않은 방에만 들어갔다.
2. 음식을 가져오지 않은 점. 찜질방 규정상 음식물 반입 금지이지만 .. 주변을 둘러보면 다들 음식들을 바리바리 싸 오셨더라. 찜질방에서 돈 주고 사 먹기에는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싸긴 하다. 다음에는 소소하게 먹을 간식거리 사 와야겠다.
2월 27일(월)
2월 28일(화)
📜 TIL : 매력적인 사람의 말투 특징
1. 여유
- 사람은 말할 때 여유로운 사람에게 큰 매력을 느낌
- 여유로운 사람은 상대방에게 대화의 주도권을 쉽게 넘겨주지 않음
- 말투에서 본인의 감정을 쉽게 드러내지 않음
- 내가 강조하고 싶은 단어 앞에 여운을 남김
2. 깊이
- "이 사람이랑 한 번 대화해보고 싶다"
- 자기만의 어떠한 이야기나 생각을 도출해내는 사람. 이 생각을 차곡차곡 쌓다 보면 깊이가 생김
- 말투로 표현이 될 수 밖에 없음
- 더 큰 설득력을 가져 그 사람 자체를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게 함
3. 성숙함
- 어린 말투는 무조건 고쳐야 함
- 행동을 먼저 바꾸기
- 성숙하지 못한 말투는 성숙하지 못한 행동에서 비롯함
3월 1일(수) : 강남 일상비일상 & 잠실 롯데몰
강남과 잠실에 다녀왔다. 언제 가도 즐거운 틈과, 잠실 롯데몰에 갔다. 개강 전 마지막으로 힐링한, 달콤한 시간이었다.
3월 2일(목) : 개강 첫날
오늘은 3학년 1학기의 첫날이다. 오랜만에 동기들과 만나 반가웠다. 휴학 포함해서 20살부터 4년 째 본 동기들이라 그런가 마치 엊그제 본 동기들인 것처럼 익숙했다. 동기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학교 간 지 1시간 만에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원래 3시간 수업인데 1시간밖에 수업을 안 한 것이다. 그것도 절반 이상이 교수님의 일대기였다. 우리 학교 출신이시고, 학사, 석사까지 우리 학교에서 하셨고.... 뭐 그렇다고 하신다. 참 흥미로운 이야기였다. 오늘은 이 이야기만 들었지만 참 좋은 교수님이라는 것을 직감했다. 말투에서 친절함이 묻어 나왔다. 이번 한 학기 동안 잘 부탁드립니다.
Leets라는 좋은 학교 개발 동아리가 생겼더라. 사이트 들어가 봤는데, 상당히 공들여 만든 거 같더라. 우리 학교에 이런 높은 퀄리티의 동아리가 생기다니, 영광이다. 2학년이었으면 가입했겠지만,, 3학년이라 pass 했다. 학교 동아리 특성 상 실력이 훌륭한 개발자들이 많을 것 같지는 않다. 차라리 커뮤니티 혹은 연합 동아리에서 비슷한 실력부터 더 좋은 실력의 개발자와 스터디하는 편이 나을 것 같다.
수업 하나, 그것도 1시간 채 안돼서 집에 돌아온 것이 조금 허무하긴 했지만, 운동하러 나왔다가 강의 듣고 온 거라고 생각하면 크게 허무한 거 같지는 않다. 수업 끝나고 집 오는 길에 가슴을 조지고 왔다.
밖에 나가니까 역시 식욕이 또 생기더라. 길거리에서 파는 붕어빵, 국화빵, 호떡에 자꾸 눈이 간다. 참아야 한다, 참자. 먹고 나서 남는 것은 후회 뿐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가방이 상당히 무거웠다. 강의 1개만 듣고 학교 다녀오는데 어깨가 쑤시더라. 내 노트북이 2.2kg이다. 거기다가 거치대, 트랙패드, 키보드, 물까지 챙기니 한 무게 하더라. 약 3-4kg 할 것이다. 물은 웬만하면 채우고 다니지 말자. 그 자리에서 마실 양만 따르자. 무겁다 무거워.. 그렇다고 여기서 뺄 물건이 있는 것도 아니다. 이 무게에 익숙해져야지. 평소에 이렇게 무거운 걸 매지 않다보니 낯설 수밖에.
3월 3일(금) : 2주만에 측정한 인바디 결과는?
2주 만에 인바디 측정을 했다. 2주 전과 비교했을 때, 체중은 +0.8kg, 체지방률 +0.3%이다. 골격근량이 +0.1kg밖에 안 늘었다. 그래, 뭐 원래 근육이 급격하게 증가하지는 않는다. 이렇게 하다 보면 근육이 확 느는 때가 있을 것이다. 체지방률은 6%까지 낮출 생각 하지 말고, 지금처럼 7~8%대를 유지하자. 그 정도면 충분하다. 키 190에 69kg는 너무 마르긴 했다.
3월 4일(토) : 종로를 휘저으며
오늘은 말 그대로 종로를 '휘젓고' 왔다. 너무 너무나 재밌었다. 아주 알차고, 유익한 하루였다. 아무래도 나는 돌아다니고 사람 보는 게 취향에 맞나 보다. 정적인 것도 좋지만, 동적인 것이 더 기억에 많이 남고 인상에 깊게 남는다.
그라운드시소 성수점에서 본 '나탈리 카르푸센코 사진전'에 이어 두 번째 전시회이다. 이번에는 그라운드시소 서촌점의 '어노니머스 프로젝트'이다. 1940년대부터 1980년대 주로 미국과 영국에서 이름 모를 이들의 각자의 필름 속에 담은 일상 사진들로 구성되었다.
왼쪽 사진 2장은 내가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작품 중 하나이다. 이 평화로움.. 너무 좋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었다. 잔디에서 평화롭게 강아지와 노는 사진, 넓은 들판에 사랑하는 연인을 안고 있는 사진.
가끔씩 마루 서랍장에 있는 부모님 어릴 적 사진, 내 어릴 적 사진들을 보며 추억에 젖곤 한다. 볼 때마다 마음이 평온해지고,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마냥 철없던, 세상 걱정 없던 그 시절..
방금 든 생각인데, '그때는 정말 걱정이 없었을까? 기억이 미화된 것이 아닐까?'라는 의문점이 든다. 그 때도 나름 걱정이 많았을 것이다. 그 때는 '오늘 저녁 뭐 먹자고 엄마한테 조르지','게임을 더 하고 싶은데 엄마가 못하게 해 ㅜ'라는 지금에 비하면 소소한 걱정들과 나름의 고충들이 있었을 것이다. 시간이 지나 기억이 미화된 것일 뿐이다. 10년, 20년이 지나 오늘날 찍은 사진들을 보며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날이 오겠지? 분명히 올 것이다. 그 때 드는 생각이 '그 때 더 열심히 살껄'이 아니기 위해 오늘의 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아보자.
전시회를 보고 광화문 광장을 지나 인사동으로 향했다. 광화문 광장, 오랜만에 갔는데 정말 넓어졌더라. 세종대왕 동상에 나란히 계신 이순신 동상. 지나가는데 가슴이 웅장해졌다.
그러고 나서 인사동과 익선동을 다녀왔다. 오랜만에 날 풀려서 다녀왔는데, 너무나 만족스러웠다. 지난 겨울에는 추워서 돌아다니기가 힘들었다.
이제 봄이 오나 보다. 날씨가 많이 포근해졌다. 이제 다시 한강 가는 날, 벚꽃 보러 가는 날, 케리비안베이 보러 가는 날이 오겠지. 마냥 설렌다.
오늘의 행복한 기억을 가지고 다음 1주일도 열심히 살아보자 :)
3월 4일(토) : 새로운 책, 자바스크립트 코딩의 기술
책이 왔다! 함께 에어팟 케이스(1,000원)도 끼어 팔길래 사봤다. 'when your code works', 앞에는 'Best Moment'라고 쓰여있다. 그냥 재미 삼아 사봤다. 착용해봤는데, 내 에어팟 프로 사이즈에 맞지도 않고, 너무 마음에 안든다. 그냥 딱 '천 원 퀄리티' 하는 것 같다. 천 원에 기대한 내가 잘못이지.. 차라리 돈 더 주고 좋은 퀄리티로 다음에 사야겠다.
'자바스크립트 코딩의 기술'책을 구매했다. 자바스크립트 문제풀이를 할 뿐 아니라, 책을 읽으며 더 깊이 있는 공부를 해보자. 기본에 충실해야지. 이번 한 달, 3월 한 달 동안 읽는 것이 목표이다. Tip 51개로 구성되어 있으니, 하루에 51/30=1.7개이다. 하루에 넉넉잡아 2개 씩 읽도록 하자. 못 읽는 날을 위해서 말이다. 이번에는 책에 대한 후기글을 따로 작성하며 읽어야 겠다.
💪 2. 이번 주 운동 회고
일 : ⭐️⭐️⭐️⭐️⭐️ - 이두 + 어깨 + 복근
- 약속이 일찍 끝나서 집 가서 오랜만에 이두 + 어깨 + 복근 운동을 조졌다. 확실히, 이두 운동할 때 허리보호대를 차고 하니깐, 복부가 지지돼서 더 힘이 잘 들어간다. 내일부터는 헬스장에서 가슴, 등 운동할 때도 차고 해야겠다.
월 : ⭐️⭐️⭐️⭐️⭐️ - 등 + 복근 + 전완근
- 오늘 처음으로 손목 스트랩을 썼다. 쉽지 않네.. 처음에는 어버버 대면서 영상 보면서 했는데, 나중 가서는 익숙해져서 왜 이걸 다들 추천하는지 몸소 느끼게 되었다. 앞으로 더 적응해서 잘 써보자 ~
화 : ⭐️⭐️⭐️⭐️⭐️ - 하체 + 복근 + 전완근
- 정~~~ 말 오랜만에 스쾃를 했다. 허리보호대 차고, 바벨과 맞붙는 부분에 보호대 차고 하니 전혀 아프지 않고, 하체에 자극 제대로 오더라. 오늘은 첫날이라 졸아서 살살했다. 다음번부터 힘들게 조져주자 ㅎㅎ. 전에 마스크 때문에 죽는 줄 알았는데, 이제 호흡 관리도 되고 너무 좋다. 다음에는 제대로 조져주자.
수 : ⭐️⭐️⭐️⭐️⭐️ - 복근 + 전완근
목 : ⭐️⭐️⭐️⭐️⭐️ - 가슴 + 복근 + 전완근
금 : ⭐️⭐️⭐️⭐️⭐️ - 유산소 + 후측 어깨 + 삼두
토 : ⭐️⭐️⭐️⭐️⭐️ - 이두 + 어깨 + 복근
🍚 3. 이번 주 식단 회고
일 : ⭐️⭐️⭐️⭐️⭐️ - 오늘은 과식했다. 다 괜찮았는데, 저녁 먹고 먹은 딸기 빙수는 조금 과했다. 그러나, 오늘 이 빙수를 계기로 결심했다. 오늘부터 과식은 절대 안 할 것이고(오늘처럼 저녁 먹고 디저트까지..), 6월 바프 찍기 전까지 이 상태를 유지할 것이다.
월 : ⭐️⭐️⭐️⭐️⭐️ - 아침과 점심에 천혜향까지 먹어서 좀 과식했다. 점심, 저녁 먹을 때까지 완전히 소화가 안되더라. 내일부터 천혜향 같은 과일 먹을 거면 단백질 먹는 아침 일찍이 먹자.
화 : ⭐️⭐️⭐️⭐️⭐️ - 저녁에 과식해 버렸다. 아니, 간식을 과식해버렸다. 간식을 닭가슴살, 천혜향을 먹고 또 오트밀 + 콘프레이크를 먹은 거다. 저녁 먹을 때 배불러서 힘들었다 ㅜㅜ. 오늘 다 소화를 못 시킬 것 같다. 힝구.
- 간식 먹어도 좋다. but 저녁 먹는데 지장 없도록 '적당히' 먹자.
수 : ⭐️⭐️⭐️⭐️⭐️ - 적당했다 굿굿 ~
목 : ⭐️⭐️⭐️⭐️⭐️ - 오늘도 굿굿 ~ 닭가슴살 앞으로 전자레인지에 데우지 말자 ㅜㅜ 바삭할 정도로 데우면 팝콘처럼 맛있었는데, 찾아보니 이렇게 하면 영양소 파괴된다고 하더라. 뻑뻑함이 전혀 없이 바삭하기만 할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지금부터라도 안 그러면 되지 ~
금 : ⭐️⭐️⭐️⭐️⭐️ - 저녁 과식했다. 기존 식단(닭가슴살+계란 2개)에다가 치킨 2조각에.. 어우 배불러. 더군다나 늦게 먹는 건데, 과식해 버렸다.
- 스크램블 에그 + 닭가슴살을 했는데 계란이 너무 덜 익어서 내가 계란 물을 마시는 건가, 닭가슴살을 먹는 건가 구분이 안 갔다. 다음부터는 합치지 말고, 각각 잘 익혀 먹도록 하자.
토 : ⭐️⭐️⭐️⭐️⭐️ - 간식(크로플과 호떡)을 먹긴 했지만 과하게 먹지 않아서 굿
🍚 이번주 메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아침 | 호밀 식빵 + 계란 1 + 닭가슴살 + 우유 | 천혜향 + 호밀 식빵 + 계란 1 + 닭가슴살 + 우유 | 식빵 0.5 + 계란 1 + 닭가슴살 | 식빵 0.5 + 계란 1 + 닭가슴살 | x(시간 에매) | 식빵 1/4 + 계란 1 + 닭가슴살 + 토마토 + 요구르트 | 식빵 1/2 + 계란 1 + 닭가슴살 + 우유 |
점심 | 빠네 스테이크 + 빠네 수프 | 천혜향 + 김치볶음밥 + 계란 2 + 닭가슴살 | 김치볶음밥 + 계란 2 + 닭가슴살 * 2 | 떡국 + 계란 2 + 닭가슴살 | 김치볶음밥 + 계란 2 + 닭가슴살 * 1 + 깐쇼 새우 + 닭강정 | 김치볶음밥 1/4 + 계란 1 + 닭가슴살 | 생선까스 + 계란 1 + 함박스테이크 |
저녁 | 돌솥 비빔밥 + 낙곱새 | 오리고기 + 김치볶음밥 + 계란 2 + 닭가슴살 | 코다리 + 계란 2 + 닭가슴살 | 스테이크 솥밥 & 명란 솥밥 + 누릉밥 | 생선 + 계란 2 + 닭가슴살 | 치킨 + 계란 2 + 닭가슴살 | (만두)곰탕 |
밤 | 딸기 빙수 | x | x | x | x | x | x |
간식 | 계란 + 식혜 | 닭가슴살 | 오트밀 + 콘프레이크 | 말차, 밀크티 | 식빵 1/4 + 계란 1 + 닭가슴살 | 단백질 과자 | 크로플, 호떡, 천혜향 주스 |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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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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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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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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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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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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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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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이번 주 인생 명언
20,30대에 시작하면 남은 인생 편해지는 것
일 : 무조건 책, 책, 책 | 책을 읽은 사람과 안 읽은 사람의 생각의 깊이는 나이가 들수록 크게 벌어짐. 책을 가까이하기 어렵다면, 오디오북이나 책 읽어주는 ASMR로 입문해 보길 추천
- 책을 가까이하자. 하루에 최소 15분이라도 짬짬이 시간 내어 읽자.
- 인문책도 읽어줘야지
월 : 다양한 사람들 느슨하게 만나기 | 인간관계에 지나치게 집착하기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여러 사람과 대화해 볼 것. 의외로 느슨한 연결관계가 내게 좋은 기회를 물어다 주는 경우가 많음
- 인간관계에 너무 집착하지 말자. 결국엔 다 지나가는 사람들일 뿐이다. 남는 건 가족들과 진정한 친구들, 내 몸뚱이다. 가벼운 마음으로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해 보자.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고, 단순하게 생각하자.
화 : 오늘을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내일 더 앞서가는 사람이 생기고, 그 간극이 나이가 들수록 점점 커진다. 시간이 흘러 과거를 후회하고 소중한 삶을 낭비하는 나날을 보내고 싶지 않다면, 오늘의 나를 바꿔라. 그리고 지금만 할 수 있는 것들을 망설이지 말고 꽉 잡아라. 내 남은 인생을 새롭게 살아 무엇이든 해내는 평생을 살아가길 원한다면.
틈틈이 많이 하면 좋은 성공을 위한 습관 5가지
수 : 메모를 생활화하기 | 곧바로 성공과 직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그 즉시 메모하자. 언젠가 그 메모가 내 인생에 빛이 되어 줄 것이다.
- 맞아, 틈 나는 대로 생각나는 것이 있다면 그 즉시 주저하지 않고 아이폰의 앱을 열어 메모를 하자. 앱 켜는데 3초, 메모하는데 10초도 안 걸린다. 13초만 투자하자. 충분히 내 인생의 나비효과를 불어올 메모가 될 수 있다. "주저하지 말자"
목 : 가벼운 운동을 생활화하기 | 거창하게 운동을 계획할 필요는 없다. 단지 매일 걷고, 점심과 저녁 시간을 이용해서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건강을 챙길 수 있다.
금 : 타인에게 감사하기 | 타인의 작은 호의에도 고마움을 제대로 표현하자. 그런 고마움이 나비효과를 일으켜 내게도 많은 호의가 돌아온다.
- 작은 호의에도 "고마워", "감사합니다" 하는 습관을 들이자.
금 : 스트레스받으면 산책하기 | 가만히 앉아 있는 상태로 스트레스를 지속시키면 악화만 될 뿐이다. 가볍게 걸으면서 산책해 보자. 그 가운데 스트레스가 풀리기도 하고 번뜩이는 아이디어도 떠오를 것이다
- 맞아, 스트레스받고, 지칠 때 산책하자. 산책하다 보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아이디어도 떠오를 것이다. 책상에 마냥 앉아 있는다고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토 : 자신에게 응원하기 | 자신을 사랑하고 아낌없이 응원하자. 스스로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것만으로도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 앞으로도 쭉 '6. 하루의 시작'에서 항상 나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응원하자. 잘하고 있다.
📰 5. 이번 주 뉴스 요약
일
1. 우리나라 작년 합계출산율 0.78명, 역대 가장 낮은 수치 | 작년 0.81명보다 더 떨어진 것.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38개 회원국 중 출생률 1명도 안 되는 건 우리나라뿐
# 출산율 :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의 수
2. 반지하 주택, 더 이상 못 짓는다 | 지난 홍수, 반지하 피해 이후 정부에서 내놓은 대책
3. 한국은행, 기준금리 3.5% 유지
화
1. 법률서비스 플랫폼 '소폭' vs 대한변호사협회+서울지방변호사사회 -> 로톡 승리
- 변협과 서울변회에 각각 10억 원 과징금 부과
- 2014년 변호새 소개 플랫폼 '로톡' 서비스 개시
- 2015년 변협, 로톡이 사실상 온라인 로펌이라며 고발
- 변협이 로톡에 가입한 변호사를 징계하며 탈퇴 요구, 로톡에 가입한 변호사는 2천 명으로 감소
- 그 외에도 택시업계 '타다' vs 카카오모빌리카카오모빌리티, 세무사 단체 vs 세무 플랫폼 '삼쩜삼', 공인중개사협회 vs 직방, 대한의사협회 vs 강남언니, 대한약사회 vs 닥터나우 등 전문직 단체 vs 플랫폼 사이의 현재 대립 중
2. 5명 중 1명만 '부모님 꼭 모셔야 해'
- 자식이 부모를 모셔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확 줄음. 15년 전 53% -> 21%로 절반이 줄은 것
- 노인을 돌볼 책임이 자식뿐 아니라 국가, 사회에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졌기 때문
3. 이재명 대표를 체포해도 되는지에 대한 국회의 결론 = 139(찬성):138(반대):20(기권, 무효)
- 지난 16일 대장동, 위례신도시 개발 사업 특혜와 성남 FC 후원금 의혹에 대한 구속영장
수
1. 증권사, 현재 93%가 '매수' but 기업의 압박으로 '매수'를 하는 경우가 있음. so 우리는 목표주가 & 투자 의견이 상향되었는지 확인해야 함
- 2월 코스피 200 투자의견 상향 기업
- 넷마블, 아모레퍼시픽, SK하이닉스, 한화설루션, 현대차
2. 트럼프, 중국에 대한 최혜국 대우 박탈 & 필수품 수입 금지하는 공약 발표 -> 아메리카 퍼스드 강화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우리나라는 몇 개월 이상 시달릴 예정.. 당시 2600 > 1900 하락한 적 있음
3. 미국 철강 1000달러 돌파.. 중국 양회기대감, 전 세계가 건설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음
목
1. 삼성스펙 공모가 10,000원 > 9,980원 마무리. 이게 웬?.. 공모주도 너무 믿지 말자
2.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채권 수익률 4.0 돌파. 지금이 채권투자 타이밍
금
1. 댈러스 연은 경제학자 "부동산 가격 급락 가능성 경고". 그 이유는 높은 금리
2. 현대차증권 "삼성전자 저가 매수하라. S23판매 호조에 1분기 서프라이즈 나올 것" 목표주가 7.8만 원 유지
3. 현대차 생산직, 대한민국을 들썩들썩하게 만드는 중. 7급 공무원보다 훨씬 좋다는 평가.
4. '첨단로봇규제혁신방안' : 횡단보도에서 로봇에게 통행 허용 -> 로봇주 급등
토
1. 매파로 유명한 연준 총재 3월 FOMC에서의 빅스텝(+0.5% 인상) 가능성 언급
- 추가로, 2024년까지 현재 높은 수준의 금리 유지해야 한다고 발언
2. 더글로리 2 공개를 앞두고, 제작사 '스튜디오 드래건'에 큰 관심
3. 현대차 '무스펙 채용' 지원자 10만 명?
- 10년 만에 400명 규모의 생산직 채용
- 현대차 생산직은 평균연봉(약 1억)이 높고 정년이 보장되는 것으로 유명
- 연령, 성별, 학력 모두 따지지 않는 '무스펙 전형'
- 현대자동차 채용 필기시험 교재가 서점 베스트셀러에..
- 지난해 노사가 임금 및 단체협약에서 내년까지 생산직 700명을 채용하기로 합의했기 때문에 이런 대규모 채용이 발생
📰 6. 하루의 시작 (1일 3 감사, 오늘의 기분)
일)
1. 오늘은 Off, 재밌게 놀고 오자~
2. 오늘 휴식을 통해 힐링하고 오자. 방학 마지막 휴식이당 ~~
3. 오늘도 상쾌하고 건강한 아침의 시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월)
1. 오늘 자고 일어났더니 몸이 찌뿌둥했다. 너무 뿌듯했다. 어제 스포츠몬스터에서 열심히 뛰고 집에 와서도 이두, 어깨, 복근 운동을 조져줬더니 효과가 있었나 보다 ㅎㅎ. 오늘 저녁에도 오랜만에 헬스 가는데 힘들게 조지고 오자.
2. 오늘부터 다시 식단 관리 Start! 과식은 금지
3. 오늘도 맛있는 밥과 우리를 위해 돈을 벌어주시는 어머니 아버지께 감사합니다 :)
화)
1. 항상 나를 생각해 주시는 어머니와 아버지 밑에서 자랄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개강까지 이틀..! 그전까지 프로젝트 좀 만 더 힘내서 해보자. 그 이후에는 하고 싶어도 못하니 말이다.
3. 자고 일어나면, 집에 들어오면 나를 항상 반겨주는 깡돌이 와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수)
1. 항상 나를 챙겨주시는 어머니와 아버지가 있어 감사합니다.
2. 내일이면 개강이당.. 그리고 오늘은 3.1절이다. 쉬어야 하는가, 더 열심히 살아야 하는가.
3. 건강한 몸을 가지고 태어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
1. 오늘도 아픈 곳 하나 없이 건강한 몸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열심히 운동하고 건강한 식단 위주로 먹으며 유지하도록 할게요
2. 이제 개강, 3학년 시작이다. 정신 바짝 차리자. 이제 3학년이다.
3.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금)
1. 오늘은 이번 주 평일의 마지막 날이다.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러갔는지 모르겠다 ㅜㅜ. 시간이 너무너무 빠르다. 오늘 할 수 있는 일들을 최대한 다 해보자.
2. 다음 주부터 개발 동아리 2개가 모집을 한다. 그전까지 내가 한 프로젝트들을 모두 정리하고, 포트폴리오를 정리하자.
3. 이제 주말이라고 느슨해지지 말고, 오늘까지만 열심히 살아보자 ~!
토)
1. 오늘은 주말이당! 이따가 종로로 놀러 간다. ㅎㅎ. 그전까지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보자 ~~!
2. 놀 땐 놀고, 공부할 땐 공부하고! 조화를 잘 이루자 ㅎ.
3. 휴식을 취해야, 밥을 먹어야 사람이 일할 원동력이 된다. 그 시간을 아깝다고 생각하지 말자.
😊 7. 이번주를 돌아보며
🎖️ 이번 주 이룬 성과는?
1. 운동과 식단 모두 성공적으로 이룸 굿.
2. 하루 빠짐 없이 블로그에 메모함 굿.
❤️🔥 이번 주의 아쉬움은?
x
🏃♂️ 다음 주의 목표는?
1. 1일 1독서. 평일에 작업이 끝나면 1시간, 주말엔 2시간 씩 읽어보자, 아니 읽자.
2. 앞으로, 아침과 점심은 평소처럼 닭가슴살 + 계란으로 식단관리 하고, 저녁에는 일반식 그냥 먹자. 밥도 1/4공기 -> 1/2공기로 늘리자. 탄수화물은 근손실을 막아주고, 에너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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