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이번 달엔 어떤 일들이 있었고, 그 속에서 나는 어떤 것을 느꼈을까
3월 5일(일) : 가족과의 외식
3주 만에 가족과 외식을 하고 왔다. 오늘도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오늘은 좀 더 내가 이야기를 꺼내서 편하게 이끌어보았다.
> 가족들 앞에서만 왜 그렇게 차갑게 대했는지.. 안 그러다가도, 나도 모르게 다시 차가운 모드로 돌아가곤 한다. 사춘기, 고등학교 때의 습관이 아직 남아있는 것 같다. 요즘 들어 예전에 비하면 부모님과의 대화가 많이 늘었다. 일상 이야기도 하고, 어디에 놀러 다녀왔는지, 오늘은 어디를 가는지 등 다양한 이야기를 한다. 전보다 많이 발전한 것이다. 앞으로는 오늘 느낀 점, 힘든 점, 재밌는 이야기 등 더욱 다양한 이야기를 부모님께 건네어보자. 어릴 때로 천진난만했던 시절의 나로 다시 돌아가보자. 아직도 기억이 난다. 유치원 가기 전 어머니께 "옛썰! 칫쏠! 마데카쏠!" 하며 다녀오던 내가.
밥 먹고 나의 다음 일정 전까지 카페에서 수다도 떨다 왔다. 엄마의 에어로빅, 형의 학교 생활, 아빠의 테니스, 나의 학교 생활 등 다양한 이야기를 한 힐링의 시간이었다. 역시 가족과의 시간은 가족만 느낄 수 있는 그 편안함이 있는 것 같다. 부모님도, 형도 이런 외식을 참 좋아하시는 거 같다. 앞으로 친구뿐 아니라, 가족을 위해서도 종종 시간을 내야겠다.
3월 6일(월) ~ 3월 9일(목) : 학교 시간표 소화 .. 나는 지금 적응 중
나의 이번 학기 시간표다.
이번 주는 개강하는 주라, 변화가 많은 주라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 한 주였다. 이번주, 늦으면 다음 주만 지나면 이제 적응해서 보다 편안해질 것이다. 다음 주까지만, 조금만 더 힘내보자. 시간표, 보면 볼수록 마음에 든다! 19학점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잘 짠 거 같다. 시간 분배가 조화롭다. 더군다나 교수님도, 강의도 하나같이 마음에 든다.
소프트웨어 공학(전공)
1학년 2학기에 처음 듣고서 꾸준히 듣고 있는 오상엽 교수님 강의다. 교수님 머리가 백과사전이다.. 모든 내용을 판서로, 책 한 번 보지 않고 칠판을 한가득 채우신다. 우리 학교 출신이시고, 내가 존경하는 교수님 중 한 분이다. 학점은 받기 힘들다. 지난 학기에 전공과목 중에 처음으로 B+를 받았다. 조교(일명 칠판닦이)를 하면 학점을 잘 쳐주시는데, 이번 학기에 뽑으면 무조건 해서 학점을 챙겨야겠다. 1학년 2학기 때 조교를 한 덕분에 덕분에 학점을 살렸었는데, 2학년 2학기 때 안 했더니 낭패를 봤다.
스마트기기시스템(전공)
지난 학기에 감탄을 하며 수강한 교수님이다. 너무나 잘 가르치시고, 학생들에게 '이해가 될 때까지 가르쳐야겠다'라는 마인드로 가르치시려는 것이 교수님 강의에서 느껴진다. 대신, 진도를 따라가기에 양이 조금 많다. 특히나 라즈베리파이를 사용하는 실습 강의라, 더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그나마 내가 익숙한 Node.JS를 사용하기에 그 부분에서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 같다. 그리고, 든든한 동기 두 명이 있어 보다 수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인의 식생활과 건강(교양)
배우는 내용이 너무 흥미롭다. 이번주부터 진도를 나가신 유일한 교수님이다. 열정이 넘치시고, 교수님의 서글서글한 성격이 모니터 넘어서까지 느껴진다. 캠을 켜야 하지만, 뭐 이건 어려울 것 없다. 어차피 수강할 강의니깐.
요즘 안그래도 식단 관리를 시작하며 영양소(탄소화물, 단백질, 지방 등)에 대해 배우고 있었는데 마침 반가운 내용이었다. 이번주에 건강하게 식단 하는 법, 나쁜 식단 등을 배웠는데, 앞으로 배우게 될 내용이 기대된다. 그리고 교수님이 첫 주부터 머리에 오래오래 남을 명언을 해주셨다. "자기 전 3시간 이후에만 안 먹으면 살 안 찐다. 자기 전에 먹은 음식은 몸에 축적을 한다"라는 말씀을 해주셨다. 내가 살을 찔 때와 살이 빠질 때 어떤 특징이 있나 요즘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정곡을 찔러주셨다. 이번에는 "야식만 피하자"식단을 해보자. 자기 전 3-4시간 소화시킬 수 있는 시간 까지는 마음껏 먹자. 대신 과하게 먹지만 말고 말이다.
빅데이터분석개론(전공)
교수님의 열정이 넘치시다. '총장님','부총장님'언급을 하시는 걸로 보아 학교 내에서 상당히 높으신 지위에 있으신 분인 것 같다. 교수님이 OT 때 교수님과 함께한 우리 학교 선배님들 중 카카오 AI 쪽 가서 3억 연봉받으시는 분, 네이버 간 분 등 성공하신 분을 소개해주셨는데 '나도 교수님과 함께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래서 남아서 교수님을 돕는 조교를 하려 했으나, 교수님은 조교가 아니라 학생들끼리 스터디를 만들어주고, 진짜 '빅데이터'쪽으로 키우실 제자를 원하시는 것 같았다. 하지만 지금 내가 가고 있는 길을 배우기에도 아직은 벅찼기에 나는 안될 것 같다 하고 나왔다. 좋은 기회였는데, 방향이 달라 아쉬웠다.
교수님이 '강의 내용이 빡세니, 드롭할 사람 드롭해'라고 몇 번을 말씀하셨다. 이런 교수님은 정말 빡세다더넫.. 그래도 배워 갈 것은 많을 것 같다.
지성학(교양)
우리 학교에서 상당히 밀어주는 과목이다. 수강생이 무려 1,000명이나 되는 강의이다. 이 강의는 특이하게 유튜브에서 실시간 강의를 한다. 출석체크는 사이버캠퍼스에 글을 업로드하면 된다. 교수님도 말씀해 주셨듯이, 정말 마음 편히 들으면 되는 과목이다. 출석만 잘하고, 1-2개의 과제만 잘 수행하면 된다. 편한 강의인만큼 편한 마음을 가지고 수강해야지.
디지털콘텐츠기획(전공)
교수님이 상당히 젊으시다. 우리 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계신다고 한다. 이렇게 젊은 교수님은 처음이었다. 젊은 교수님 답게 수업 방식도 상당히 영(young)했다. 우리 니즈를 잘 알고 계셨다. 그에 맞게 팀플도 없고, 과제도 적고 시험도 없이 과제 대체이다. 계획서를 작성하는 것이 과제인데, PM을 해보았고 PM에 관심이 있는 나에게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다.
IT와 창업
생각보다 꿀강의는 아니다. P/F과목인데도 팀플도 있고, 과제도 있다. 무엇보다 시간이 오후 6시부터 8시 야간 강의이다. 저녁을 무조건 학교에서 먹어야 하는 것이 조금 아쉽다. 에브리타임에서 첫 날만 강의하고 그 이후에는 안 한다고 들었지만.. 사실이 아니었다. 그래도, 지난 1달 동안 가장 관심 있던 '창업'주제이기에 흥미롭게 수강할 수 있겠다.
알고리즘
오상엽 교수님과 동일하게 우리 학교 출신이시다. 소속은 다른 학교 교수인데, 우리 학교에서 알고리즘 과목만 맡아서 하신다고 한다. 알고리즘을 다들 기피하는 과목인데, 이 교수님은 그걸 두 개나 맡으신다고 한다. 그만큼 잘 가르치시는 것 같다.
과목 하나하나 정말 잘 선택했고, 올클을 해서 참 만족스럽다. 과목 하나하나 기대가 되는 교수님, 기대가 되는 과목이다.
이번 한 학기, 프로젝트와 동아리 등 활동도 활동이지만, 학교 강의도 절대 소홀히 하지 말자. 이번 학기, 전액 장학금 받아보자.
이번 학기도 파이팅해보자 🔥
3월 10일(금) : MBC 방청객 알바
'세 치 혀' 방청객 아르바이트를 다녀왔다! 우리 학교 채팅방에 올라와서 신청을 해서 갔다. 메인 PD님 말씀 들어보니 대부분이 우리 학교 사람들과 지인들이신 것 같았다. 지난 방청객 아르바이트는 연합동아리를 통해서 갔었는데, 그때는 대부분이 같은 동아리 사람이었다. 방청객은 이렇게 한 공동체에 홍보를 해서 신청을 받나 보다.
11시 20분까지 티켓 배부와 함께 김밥을 받았다. 받음과 동시에 휴대폰에 촬영 방지 스티커를 붙여서 찍은 사진이 없다. 딱히 먹을 곳은 없어서 MBC 앞의 의자에 앉아서 먹었다. 11시 40분에 입장해서, 방송은 12시부터 6시까지 약 6시간이 진행되었다. 중간에 쉬는 시간은 20분 정도 주어졌다. 너무나 힘들었다 ㅜㅜ. 처음에는 신이 나서 리액션 열심히 하고, 많이 웃었는데 후반 가서는 힘들어서 리액션하기 힘들더라. 자리가 살짝 아쉬웠다. 자리가 라운드 형식이었는데, 내가 앉은자리는 MC의 뒤편이었다. 메인 자리가 아니었던 것이다. 그래서 개수가 한정적이어서 투표를 할 수 있는 버튼도 못 받았다. 이 점은 너무 아쉬웠다 ㅜㅜ. 뒤편이라 대부분의 시간 동안 MC들의 뒤통수만 쳐다보다 온 것 같다. 프로그램은 다음에 시간 나면 따로 찾아보고 싶을 정도로 너무 재미있었다. 촬영 내용은 규정상 이야기할 수 없어서 아쉽다. 거리도 멀고, 시간이 오래 걸리고, 생각보다 힘이 많이 들어 자주 가지는 못하겠지만 가끔씩 연예인이 보고 싶을 때, 할 게 없을 때 가기에 딱 좋은 거 같다. 오늘도 알차고 재미난 하루였다.
💪 2. 이번 주 운동 회고
일 : ⭐️⭐️⭐️⭐️⭐️ - 등 + 복근 + 전완근
월 : ⭐️⭐️⭐️⭐️⭐️ - 삼두 + 후면 삼각근 + 유산소
- 유산소 10분 밖에 안 했다. 오늘은 조금만 쉬어가자는 느낌으로 10분만 했다.
화 : ⭐️⭐️⭐️⭐️⭐️ - 가슴 + 복근 + 전완근
수 : ⭐️⭐️⭐️⭐️⭐️ - 하체
목 : ⭐️⭐️⭐️⭐️⭐️ - 등 + 복근 + 전완근
금 : ⭐️⭐️⭐️⭐️⭐️ - 복근 + 전완근
토 : ⭐️⭐️⭐️⭐️⭐️ - 가슴 + 복근 + 전완근
🍚 3. 이번 주 식단 회고
일 : ⭐️⭐️⭐️⭐️⭐️ - 오늘은 거의 모두 일반식으로 먹었다. 계란 및 닭가슴살 식단으로 약 2-3주가량 해보았더니, 큰 변화는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앞으로는 너무 단백질을 고수하지 않고 일반식과 겸해서 먹을 예정이다. 아침과 점심은 일반식 1/2 + 단백질 식단 1/2으로 먹도록 하자. 그리고, 저녁과 밖에서 음식 먹을 때는 주어진 대로 먹자. 단, 과식은 금물
월 : ⭐️⭐️⭐️⭐️⭐️ - 굿. 과식하지 않고 조절 잘했다.
화 : ⭐️⭐️⭐️⭐️⭐️ - 굿. 간식까지 잘 챙겨 먹어주었다. 밤(자기 전 3~4시간 전)에만 뭐 안 먹으면 된다.
수 : ⭐️⭐️⭐️⭐️ - 등교 시간으로 인해 아침-점심 텀이 짧아서 바나나 + 우유를 먹었다. 좋은 선택이었다. 딱 1시간에 소화되는 양이었다. 수업 시간 때문에 5시 이른 시간에 저녁을 먹었는데, 밤에 배가 고플까 봐 밥 1 공기를 더 시켜서 과식을 했다 ㅜㅜ. 차라리, 집에 와서 뭐 더 주워 먹을 걸 그랬다. 한 번에 폭식은 금물인데.
그나저나, 오랜만에 학교 앞 식당에 왔는데 가격이 어찌나 비싼지.. 이제는 밥 1공기 추가하는데 돈을 또 받는다. 학교 안에 있는 '쩡이네'나 가야겠다. 퀄리티도 별 반 다를 바 없고, 밥, 다양한 반찬 모두 셀프라서 훨씬 편하다. 강의실과 가깝기도 하고.
목 : ⭐️⭐️⭐️⭐️⭐️ - 과하지 않게,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조화. 굿굿
금 : ⭐️⭐️⭐️⭐️⭐️ - 다른 건 다 좋았는데, 젤라토를 조금 늦은 시간에 먹은 것이 아쉽다. 차라리 시간도 늦었으니 커피 혹은 차 마실 걸. 오늘 남은 시간 동안 운동 조져서 다 소화시키고 자야지. 처음 먹는 젤라토, 맛은 아이스크림 녹은 것과 별반 차이를 못 느꼈다. 목말라서 순식간에 먹어치운 것도 있다.
처음 먹는 카레였다. 맛은 분명히 있었는데, 뭔가 아쉬웠다. 영양소가 너무 부족했다. 단백질은 가라야케랑 새우 정도? 난은 너무 가공탄수화물 덩어리였다. 사실 이런거 다 따지면 밖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별로 없긴 하다.
토 : ⭐️⭐️⭐️⭐️⭐️ - 다 굿. 간식이 조금 아쉬웠다. 어머니가 후르츠링이 당 적다고 해서 먹었으나, 엄청 달았다. 간식 루틴을 좀 만들어야겠다. 간단한 계란 요리 하나씩 도전해 볼까?
🍚 이번주 메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아침 | 식빵 1/2 + 계란 1 + 닭가슴살 | 김치볶음밥 1/2 + 계란 1 + 닭가슴살 | 김치볶음밥 + 계란 2 + 닭가슴살 | 바나나 + 우유 | 바나나 + 우유 | 김치볶음밥 + 수육 + 닭가슴살 + 계란 2 | 식빵 1/2 + 계란 1 + 닭가슴살 |
점심 | 떡국 + 계란 지단 | 제육볶음 + 고구마 맛탕 | 식빵 + 계란 1 + 닭가슴살 + 단감 + 토마토 | 김치볶음밥 + 수육 + 닭가슴살 + 계란 2 | 김치볶음밥 + 수육 + 닭가슴살 + 계란 2 | 김밥 | 닭갈비 + 계란 1 + 닭가슴살 |
저녁 | 낙곱새 | 닭갈비 | 수육 + 밥 + 각종 야채 | 돌솥 제육 비빔밥 + 밥 1공기 | 생선조림 + 소고기 무국 + 계란 1 + 닭가슴살 | 커리(난 + 커리 새우 + 가라야케) | 불고기 + 생선 조림 + 청국장 + 계란 1 |
밤 | x | x | x | x | x | 젤라또 | x |
간식 | x | 토마토 + 식빵 1/2 + 계란 1 + 닭가슴살 | 밥 + 계란 지단 + 참치 / 두유 | 두유 | 단백질 쿠키 | 단백질바 | 후르츠링 시리얼 + 닭가슴살 |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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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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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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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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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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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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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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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이번 주 인생 명언
스티브 잡스의 어록으로부터 배우는 5가지 깨달음
월 : 어제를 뒤돌아보는 것은 그만하고 내일을 발전시켜 나가자 | 인간이라면 누구나 후회를 한다. ‘그때 그 행동을 했더라면’하면서 계속 과거를 돌이킨다. 하지만 잡스가 말하듯이 우리 시선은 언제나 과거가 아니라 다가올 미래를 향해 있어야 한다.
- 맞아, 인간은 그 누구도 후회를 한다. "그때 그 행동을 했더라면". 그러나, 그 생각을 바꾸는 것은 나 자신이다. 태도를 바꿔야 한다. 우리 시선이 과거가 아니라 다가올 미래에 맞춰져 있다면 그 태도를 바꿀 수 있을 것이다.
화 : 새로운 것을 시도할 때 실수하더라도 빠르게 인정하고 다른 시도를 하며 개선하라. | 새로운 것을 처음부터 완벽하게 할 수 없다. 새로운 목표를 세웠는데 한 번에 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한 번에 안되더라도 주저하지 말 고 빨리 다른 시도를 하면서 개선해 나가야 한다.
하버드대학교 도서관에 붙은 명언 5가지
수 :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늦었다고 생각이 드는가? 기한이 정해 있더라도, 바로 시작하는 것이 그나마 현재 상태에서 최대한의 결과물을 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 최선의 방법은, 그 즉시 시작하는 것이다. 현재 상태에서 최대한의 결과물을 내자.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니 말이다.
목 :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 내일의 유혹은 매우 달콤하다. 왠지 오늘 끝낼 일을 내일로 미루면 하루를 번 것 같고 쉬고 싶어 진다. 하루는 그렇게 해도 상관없지만 결국 쌓이고 쌓이며 실패의 지름길로 간다.
- 요즘 참 잘 지키고 있는 것 중 하나이다. 오늘 못한 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오늘 끝내려 노력한다. 앞으로도 잘 지켜보자 :)
금 : 남보다 더 부지런히 노력해야 성공을 맛본다 | 성공한 사람과 나의 절대적인 시간은 동일하다. 하지만 실제로 쓰는 시간은 서로 다르다. 성공한 사람은 늦게 시작하는 평범한 사람보다 더 빨리 하루를 시작하고 계획한다.
-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아먹는다. 부지런해야 성공한다. 당연한 이치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일부이고, 성공하려면 남달라야 한다.
- 평균적인 사람들과 나를 비교하지 말고, 나보다 먼저 내 길을 개척한, 앞서간 사람들과 나를 비교하자. 그리고, 성장하자.
겉보기엔 평범한데 묘한 매력을 가진 사람 특 6
토 : 티 나는 노림수 x | 점수 따보겠다고 남들 다 아는 여우 짓 안 함. 자연스러운 배려가 몸에 뱀
📰 5. 이번 주 뉴스 요약
일
1. 지난주 강했던 섹터 : 2차 전지, 전고체배터리, 폐배터리, 로봇, 원격의료, 키즈
2. 미국의 열연강판 1,000달러 돌파 : 자국 내 인프라 투자 등에 따른 향후 철강 수요 증가 기대감 때문. 중국에서도 양회기대감 & 전 세계가 건설에 집중할 가능성 높음
3. 중국 PMI 서프라이즈, 56.3
# PMI : 중국에 있는 구매담당자 대상으로 설문 조사해 집계한 지표. 50 이상이면 경기 확장
월
1. 골드만삭스, 인간 트레이더 수백 명 해고 & 딱 2명의 트레이더만 남기며 스스로 IT회사라고 주장
- 1만 명이 넘는 개발자 + 엔지니어를 보유
2. 하이브&이수만 vs 카카오&SM
- SM경영진과 손잡은 카카오. 카카오가 SM 지분을 차지할 수 있도록 신주와 돈을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채권(=전환사채) 발행
- 힘이 줄어든 이수만은 하이브와 손을 잡음. 자신의 주식 대부분을 넘겨주며 하이브를 SM 지분 1위로 만든 것
- => 법원, SM이 새 주식과 채권을 발행한 건 카카오의 힘을 의도적으로 키우려 한 문제가 있다. & 카카오가 지분 2위가 되면 앞으로 SM 경영에 큰 영향을 미칠 텐데 주주에게 알린 적 없다고 지적
- => 카카오의 SM 지분 0%, 하이브 지분 20%
- 앞으로 다음 주주총회에서 판가름이 날 것
- SM지분의 60% 이상은 소액 주주가 갖고 있어서 하이브가 SM을 차지하려면 소액 주주 하나하나 설득해야 함
3. 5월 이후에 완전히 마스크 벗는 것에 대해 논의 중예정
화
1. 일본 강제동원 배상, 한국 기업이
- 행정안전부 밑에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을 만들고, 재단이 강제동원 피해자에게 법원 판결에 따른 배상금과 이자를 주기로 결정
- 일본에게 받은 돈으로 사업을 키운 포스코, KT&G 등이 참여할 것
# 강제동원 : 일제강점기 때 우리나라 사람이 일본으로 끌려가 고된 일을 했던 사건
2. 지난해부터 계속 5% 대였던 물가, 2월 4%로 하락
- 축산물 가격과 국제 유가가 낮아졌기 때문
- 정부 "한동안 물가는 더 낮아질 것"
3. 반도체 재고율 26년 만에 최고
- 재고가 늘어 반도체 가격이 계속 내려가면 앞으로 반도체 산업이 더 어려워질 것
수
1. 둔촌 아파트 오늘부터 청약
- 9호선과 5호선 역세권, 둔촌 아파트 "올림픽파크 포레온" 무순위 청약 열림. 총 899 가구.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 주택 소유여부, 청약통장과 무관하게 청약 가능
- 무순위 청약 : 취소된 물량에 대해 오로지 추첨으로만 공급하는 제도. 청약 통장 없어도, 세대원도 신청가능
- 무순위 청약 방법 : '줍줍' 어플 활용
- > 와우, 그럼 나도 가능한 건가? 나도 해볼까. 는 무슨.. 청약 가능한 날은 하루구나. 이렇게 짧을 줄이야.
2. 근로시간 제도 개편안 확정
- 주 69시간 확정, 11시간 연속휴식은 삭제
- 근로시간 관리 단위가 70년 만에 현행 1주 단위 > 최대 1년 단위로 바뀜
3. 카카오, 공개매수에 돌진
- 어제 카카오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SM 주식을 주당 15만 원에 공개 매수 공시
- 지난 공개 매수(12만 원)는 0.98%로 실패
- 카카오는 공개매수를 통해 SM의 지분 35% 추가 획득이 목표
- 하이브와 SM은 소액주주를 공략하고 나섬. SM지분의 60% 이상이 소액주주에게 있음
목
1. 사교육비 증가율, 2년 연속 두 자릿수
- 2021년 초중고 사교육비 총액 23조 -> 2022년 26주
- 학생 수 감소 & 사교육비 총액 증가 -> 교육당국은 올해 상반기를 목표로 대책 마련
2. 비대면 진료, 법제화 전망
- 보건복지부, 올 6월을 목표로 비대면 진료 법제회 추진 예정
- 대면 진료를 원칙으로 하되, 만성질환자 재진 환자, 의료 취약자 환자에게 우선 허용하는 방식
- 코로나19를 기준으로 급물살을 타게 됨
- 의료계, 약학계 반대한느 입장
3. 워런버핏, 옥시덴탈 매수
- 고유가 시대에 지속적인 배팅을 나타내는 모습
- 16조 수준으로 크게 매수하고 있는 모습
금
1. 일자리 찬바람 | 우리나라 가장 큰 기업 500개 기업 중 올해 상반기 신입 직원 뽑겠다는 곳이 절반도 안돼..
- 직원을 뽑더라도 채용 규모를 줄이겠다는 기업은 작년보다 늘음(4.3% -> 24.6%)
2. 윤 대통령, 4월 미국 방문해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
- 올해는 두 나라가 동맹 맺은 지 70주년
- 북한 핵 문제,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의 경제, 안보 협력 등 다양한 이야기 나눌 예정
3. 비트코인도 '뚝' 2만 달러 무너져
토
1. SVG(실리콘밸리 은행) 파산
- 미국 실리콘밸리 생태계의 핵심인 실리콘밸리은행이 파산 선언
- 은행은 돈을 그냥 들고 있지 않고, 채권에 투자하는데 최근 금리가 급등함에 따라 채권 손실이 극대화 -> 돈이 부족하다 보니 채권 매각 -> 소문이 퍼지자 뱅크런사태 -> 여러 가지 방식(증자, 투자유치, 매각)을 쓰려했지만 초고속 파산 결정
- SVG : 실리콘밸리에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영업하던 은행
- 미국 역사상 두 번째로 큰 규모의 은행 파산
- 제2의 리만 브라더스?
- 2007년부터 불거진 미국 부동산가격 하락에 다른 서브프라임모기지 부실 사태로 결국 파산
- 미국의 IB랭킹으로는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메릴린치에 이어 4위였음
-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이날 연준 등과 만나 SVB사태 대책을 논의 -> 은행 시스템은 여전히 유연하고 당국은 이 같은 일에 대응할 효과적 조치를 가지고 있다는 점 확인
-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위원장 "우리 은행 시스템은 10여 년 전과 근본적으로 다른 상태"
2. 미국 고용지표 결과는?
- 비농업 일자리 31.1만 개 증가(서프라이즈)
- 2월 실업률 3.6%로 예상보다 높음(고용 둔화)
- 시간당 평균 임금 0.2% 증가(예상보다 낮음)
3. 대중교통 마스크 벗어도, 격리 의무 해제는 신중
- 오는 20일부터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착용 권고사항으로 바뀔 거란 전망
- 지난 1월 말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 뒤 한 달여가 지났지만, 일평균 확진자 수는 꾸준히 감소세
📰 6. 하루의 시작 (1일 3 감사, 오늘의 기분)
일
1. 오늘은 1주일의 마지막 일요일이다. 내일부터 학교 간다. 월~목 학교 다녀오고 금요일 날은 프리다! 헤헤. 1주일의 마무리를 불티나게 해 보자.
2. 오늘도 새로운, 상쾌한 하루의 시작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 항상 나를 소중히 생각해 주는 가족과 친구들이 있어 감사합니다.
월
1. 열정이 넘치시고, 파이팅 넘치시는 부모님 밑에서 자랄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살아있고, 건강한 것에 감사합니다.
3. 맑은 물,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화
1. 오늘도 새로운 아침의 시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쾌하게 아침을 시작한 만큼, 오늘도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2. 오늘은 어제보다 여유가 있는 날이다~! 오전 수업만 듣고, 3-5시 싸강 빼고는 프리기 때문이다. ㅎㅎ. 어제 못다 한 프로젝트 끝내고, 동아리 지원서도 열불 나게 작성해 보자. 요즘 집중해야 하는 것은 동아리 지원서이다!
3. 항상 나를 위해 자다가도 일어나서 맛있는 아침밥을 해주시는 어머니께 감사합니다.
수
1. 오늘도 상쾌한 하루를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 오늘과 내일만 열심히 살면 금요일은 오프다. 오늘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보자 🎶
3. 운동 외에 취미를 하나 더 가져볼까? 프립에서 배워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취미는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해 준다.
목
1. 복근, 선명한 근육의 몸을 가질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유지하며, 몸을 더더욱 좋게 키우겠습니다.
2. 부모님의 든든한 지원이 있어 감사합니다. 따른 걱정 없이 개발, 공부에만 몰두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 항상 내 편이 되어주는 가족과 친구들이 있어 감사합니다.
금
1. 항상 내 편이 되어주는 사람이 있어 감사합니다. 익숙함에 절대 소중함을 잊지 않겠습니다. 앞으로 더 잘할게요.
2. 오늘도 건강한 하루를 보낼 수 있어 감사합니다.
3. 오늘도 편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토
1. 오늘도 상쾌한 하루의 시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힘내볼게요
2. 오늘이 토요일이지만.. 할 일들이 많이 남아있기에 최대한 빠르게 다 끝내서 쉬도록 하자. 오늘 하루도 파이팅.
3. 부족함 없는 환경에서 자랄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7. 이번주 브리핑
👂 이번 주 명언 !
남보다 더 부지런히 노력해야 성공을 맛본다 | 성공한 사람과 나의 절대적인 시간은 동일하다. 하지만 실제로 쓰는 시간은 서로 다르다. 성공한 사람은 늦게 시작하는 평범한 사람보다 더 빨리 하루를 시작하고 계획한다.
- 남들과 동일하게 일한다면, 남들과 다를 바 없는 사람이 되게 된다. 아니, 내가 아는 유명인, 성공한 사람들의 발 끝에도 못미치게 된다. 그러한 사람들이 되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배로 노력을 해야 한다.
- 더 부지런해지자
- 요즘 그래도 휴식 없이 너무 달리나 싶을 때가 있다. 달릴 때는 달리자. 그러나, 휴식할 때는 누구보다 열심히 휴식하자.
📰 이번 주 핫 이슈
1. 워런버핏, 옥시덴탈 매수
- 고유가 시대에 지속적인 배팅을 나타내는 모습
- 16조 수준으로 크게 매수하고 있는 모습
- 투자계의 대가, 워런버핏이 석유 회사를 크게 매수했다고 한다.
- 석유에 베팅한다라. 워렌버핏의 투자를 따라하는 "워렌버핏 투자법"이 있을 정도로 워렌버핏의 선택이면 크게 고려해볼만 하다.
2. SVG(실리콘밸리 은행) 파산
- 미국 실리콘밸리 생태계의 핵심인 실리콘밸리은행이 파산 선언
- 은행은 돈을 그냥 들고 있지 않고, 채권에 투자하는데 최근 금리가 급등함에 따라 채권 손실이 극대화 -> 돈이 부족하다 보니 채권 매각 -> 소문이 퍼지자 뱅크런사태 -> 여러 가지 방식(증자, 투자유치, 매각)을 쓰려했지만 초고속 파산 결정
- 상당히 큰 충격이었다. 미국의 큰 은행이 파산하다니. 백악관과 재무장관은 10년 전 리만브라더스 사태와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다르니 크게 걱정 안해도 된다고 한다. 과연 시장도 그렇게 생각할까 ?
- 아무튼, 지금은 주식에 뛰어들 타이밍이 아닌 건 확실하다. 지금은 총알을 채울 때이다.
- 이번에 방청객 가서 한 게스트 분이 말씀해주신 게 기억이 난다. "2025년 제야의 종이 치기 전까지 주식 시작하지 말라"
🤔 이번주를 돌아보며
1. 휴식이 부족해 아쉽다.
- 금요일 하루 쉬었지만, 쉬었다기에는 조금 아쉬웠다.
- 이동 시간이 너무 길고, 방청객이 생각보다 쉽지 않음을 느꼈다. 그럼에도 함께 해서 즐겁고, 연예인도 보고 방송에도 출현한 새로운 경험이었다.
2. 운동과 식단 관리, 하루도 빠짐 없이 너무나도 잘했다.
🏃♂️ 다음 주의 목표는?
1. 앞으로 간식 루틴을 만들어야겠다. 이것 저것 주워 먹다보면 먹는 양 조절이 안된다.
2. 요즘, 운동을 잘 해주고 있나보다. 매일 아침 일어나면 몸이 찌뿌등하고, 근육통이 온 것이 느껴진다. 부위를 제대로 조졌다는 증거이다. 그렇다고 지칠 정도로 열심히 하지는 말자. "즐기면서" 운동 하자.
3. 남들보다 부지런해야 성공을 맛본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다음주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 달려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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