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이번 달엔 어떤 일들이 있었고, 그 속에서 나는 어떤 것을 느꼈을까
2월 19일(일) : 오늘은 회고의 날
이제는 먹어도 될까? 체지방률 7%를 찍은 이제, 먹어도 될까?
라는 고민이 든다. 이게 항상 참 딜레마다. 행복하려고 사는 인생, 현재의 행복을 위해 먹고 싶은 만큼 먹는 게 맞을까, 미래에 더 행복해지기 위해, 건강하기 위해,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현재 먹고 싶은 것을 참는 것이 맞을까.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인생 경험으로 보았을 때, 맛있는 것을 먹어도 후회하고 더군다나 먹으면서도 후회한다. 그러나 맛있는 건 팩트다.
이제부터는 지난주 회고에서 적은 것처럼 하도록 하자.
지난주 회고 ..
앞으로 아침을 챙겨 먹고, 점심과 저녁은 그대로 단백질 위주 식단, 그리고 간식으로 닭가슴살을 먹도록 하자. 그래도 뱃살로 이어지는 "과식"은 금지다.
- 6%까지 내리려 했으나, 이러다가 근육만 쏙 빠진 6%가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팔다리 근육 없이 살만 빼면 뼈다귀에 지나지 않는다. 이제는 7%대를 유지하며, 근육을 찌우는데 집중하자.
달디단 음식, 짜디 짠 음식 등 먹고 싶은 대로 먹으면 결국 남는 것은 후회뿐이다.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피하자. 치팅데이? 먹자. 그날과 그 이후 날에 먹으면 충분히 유지할 수 있다.
2월 20일(월) : 필름 교체 & 강남역 스터디 카페
잠실역 가서 나의 소중한 맥북에 필름을 붙이고 왔다. 외부 필름만 붙이는데 3.8만 원..
강남역에서 붙였으면 2.5만 원이었다. 원래 3.2만 원인데, 저번에 사장님이 착오가 있으셔서 깎아주신다고 하셨다. 그런데 오늘 마침 강남에서 약속이 있어 가는 김에 붙이려고 했는데, 오늘 재고가 없다고 해서 결국 잠실역에서 비싼 돈을 주고 붙였다. 그렇다고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 기포가 하나도 안 생겼고, 필름 붙인 티가 하나도 안 난다. 발열? 평소에 발열이 전혀 없었어서 전혀 못 느끼겠다. 매우 매우 매우 만족이다. 사실 이 필름 하나 붙이느라 검색과 고민을 엄청 많이 했다. 주변의 맥북 쓰는 친구들에게 물어봐도, 커뮤니티를 봐도 10명 중에 7-8명은 필름을 안 붙이고 사용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나는 필름을 안 붙이면 흠집이 생길 것이고, 후회를 엄청 할 것 같은 것이다. 그래서 오랜 고심 끝에 오늘 붙여 버렸다.
역시 사람이 내 주관을 가져야 한다. 다른 사람 말? 참고해도 좋다. 아니, 나보다 먼저 길을 간 사람, 앞 서간 사람의 말은 따르는 것이 맞다. 하지만 내 주관이 있다면 때로는 내 주관대로 실천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잘 되었다면 잘 된 거고, 안돼도 그것 또한 교훈과 경험으로 남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나는 너무너무 만족스럽다. 맥북 보호 필름을 붙일까 고민하는 사람들, 무조건 붙이라고 권하고 싶다.
그러고 강남역에 '애스랩' 3호점 스터디 카페에 가서 공부를 했다. 지난번에 무료 이용권을 이용해서 오늘은 5천 원 내고 이용했다. 5,000원에 조용한 스터디 카페에서 3시간 이용할 수 있더라. 일반 카페에만 가도 아메리카노가 5천 원이다. 이 정도면 아무리 1회 이용권이 정기권에 비해 비싸더라도 카페 음료 등 요즘 물가를 감안하면 소비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다.
오랜만에 밖에서 코딩을 하고, 공부를 하였다. 집중이 썩 집에서 할 때 만큼 잘 되지는 않았던 것 같다. 유혹 거리가 너무 많았다. 먹고 싶고, 놀고 싶고, 장난치고 싶고. 아무래도 나는 집에서 공부하는 게 맞는 체질인가 보다. 밖에서 공부하게 되면 뭔가, 공부 외에 소요되는 시간이 아깝게 느껴진다. 밖에서 노는 건 시간 낭비라는 생각이 안 드는데, 밖에서 공부할 때는 이동 시간, 밥 먹는 시간, 쉬는 시간이 아깝다고 느껴진다. 그 이유는 밖이라는 환경은 공부하는 데 있어서 최적화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밥 먹으러 식당에 걸어가야 하고, 공부 환경 세팅을 해야 하고, 쉬러 밖에 나가야 한다. 그러나 편하게 쉴 수도 없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나는 집이 공부하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2월 21일(화) : 이비인후과, 귀가 먹먹해
이비인후과에 다녀왔다. 내가 가끔씩 귀가 먹먹해진다고 하니까, 최악의 경우 난청일 수도 있다는 거다. 난청이 시작하고 2-3주 지났으면 이미 치료도 못한다는 거다. 그래서 걱정을 엄청했다. '설마..' 압력 테스트 진행 후, 청력 테스트까지 진행했다. 난청도 아니고, 귀가 매우 좋다고 칭찬하셨다. 귀에 문제 있는 건 아니고, 다른 원인 때문에 가끔 생기는 거일 거라는 것이다. 내 추측 상 다이어트 때문인 거 같다. 아빠 말처럼 너무 안 먹어서 잠깐 생긴 현상 같다. 다행이다 ㅎㅎ. 의사 선생님이 추가적으로 '의자에 앉아 있을 때 의자가 내 엉덩이를 압박하고 있는 게 안 느껴지는 것처럼 내가 한 곳에 신경을 많이 쓰면 과하게 느낄 수 있다' 등 좋은 얘기를 해주셨다. 검사만 딱 하고 끝낼 수도 있는 거였는데, 길게 설명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말씀을 약 10분 동안 귀 현상에 대한 설명을 1부터 10까지 해주시는데 정말 논리 정연하게 말씀해 주시는 게 너무 멋있었다. '말 잘하는 게 이렇게 멋있구나' 느꼈다. 나도 말을 잘해지고 싶다. 말을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 당연히 말을 많이 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 봐야 한다.
검사만 받고, 설명 듣는데 30분 정도밖에 안 걸렸지만 1.6만 원이 들었다. 약 처방이나 물질적 소득은 전혀 없었지만 너무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다. 내 귀가 건강하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고, 많은 걸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한편으로는 앞으로 더욱 몸 관리 잘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앞으로는 운동할 때나, 길거리에서 이어폰 웬만하면 끼지 말아야겠다. 길거리는 정말 위험하다. 뒤에서 언제 오토바이나 자전거가 지나갈지, 옆에서 차가 나올지 모른다. 음악이 아무리 좋아도 절대 끼지 말아야지.
2월 21일(화)
지금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있다. '홀랑'과 '벚꽃 오프닝'. '아띠즈'는 끝났는데, 너무 아쉽다. 기능들도 많고, 서비스도 참 많은데 솔직히 말해 기획이 마음에 안 든다. '졸업 작품'이 주제인데 졸업 작품을 팔거나, 구매하는 사람이 너무 한정적이라 적극적인 홍보에도 유저들의 참여율이 저조하다. 사실, 나라도 '졸업 작품'에 관심이 없겠다. 취지는 좋으나.. 흠 이 것도 고민이다.
오늘 오랜만에 벚꽃 오프닝 프로젝트 팀원과 이야기를 나눴다. 1월에 늦게 들어온 팀원인데, 불만이 많이 쌓였던 것 같다. 충분히 이해를 한다. 그분이 들어온 이후로 내가 바빠져서 프로젝트에 신경을 너무 못 쓴 거 같아 죄송할 따름이다. 일단, 지금까지 한 것들을 마무리를 어떻게든 지어야겠다. 그래서 오늘 클라이언트는 배포를 마친 상태이다. Netlify를 이용하니 깃헙 연결만 하니까 바로 배포가 되더라. Nelify.. 짱
끝 매듭을 안 맺고 이렇게 흐지부지 끝나버리면 지금까지의 벚꽃 오프닝 프로젝트에서 작업했던 것들이 물거품이 된다. 물론 배운 것이 하나도 없는 것은 아니지만, 결과물이 있어야지 그래도. 마무리는 지어보자. '아띠즈'는 끝났으니, 이제 벚꽃오프닝에 집중을 해보자 그래.
우선순위를 이제 바꿔보자.
2월 21일(화) : 택배깡 (키스킨, 맥세이프 충전기)
이렇게 얇은 택배는 난생 처음 본다. 처음에는 택배가 잘못 온 줄 알았다 정말로. ㅋㅋ
그리고 중국에서 날아온 맥세이프 무선 충전기를 구매했다. 잇섭 유튜버가 강력하게 추천하길래 처음 사보는 직구이지만 한 번 사보았다. 구냥 저냥 만족스럽다. 맥세이프 위에 보조배터리 > 그 위에 내 휴대폰을 얹으면 되는 방식이다. 보조배터리를 그렇게 쓸 날이 많지는 않아서 굳이 중간에 보조배터리가 있을 필요가 있나 싶다.. 흠. 직구기도 하고 이미 포장지는 다 버려서 환불은 물 건너 간 거 같다. 만족하며 써야지 ~
직구는 처음 해봤는데, 이 부분은 매우 매우 만족스럽다. 2월 14일에 주문했는데 약 1주일 정도 걸렸다. 원래는 2월 28일 도착 예정이었는데 1주일이나 일찍 도착했다. 직구 어렵지 않구나 ~
2월 22일(수) : 아쿠아리움
오늘은 태어나 처음으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다녀왔다. 아쿠아리움을 초등학교 때 코엑스에 1번 가봤고 그 이후로는 처음이었다. 너무너무 신기한 동물들이 많았다!! 가오리, 피라니아, 바다거북 등 다양한 동물들을 봤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대표 동물 벨루가도 봤다!! 너무 예쁘고 신비로웠다. 만족도는 아쿠아리움보다는 아무래도 주렁주렁이 더 높은 것 같다. 직접 만져보며 체험을 못한다는 것이 아쉬웠다 ㅜㅜ
2월 23일(목)
TIL : 단백질 식단
단백질 20g = 계란 4개 = 우유 200ml 4팩 = 두유 200ml 4팩
건강한 단백질 음식 : 계란, 달걀, 우유, 생선, 고기
2월 24일(금) : 규혁이와 뛰기
약 1시간 30분 동안 규혁이와 뛰고 왔다. 뛰어서 죽전 이마트 가서 빵 하나 시식하고 돌아왔다. 요즘 '먹는 것'에 대한 딜레마 때문에 고민이었는데 규혁이가 나름(?) 명쾌한 답을 주었다. "먹을 때는 먹고 안 먹어야 될 때는 먹지 마".
아침, 점심, 저녁에는 먹을 때이다. 점심과 저녁 사이에 배고플 때도 먹을 때이다. 간식? 먹어도 된다. 그러나 밤에는 안된다. 밤에 먹고 소화 못 시키고 자는 것만은 피하자. 그리고, 간식 또한 웬만하면 단백질 함유된 거로 먹도록 하자.
2월 25일(토) : 구름톤 네트워킹
오늘은 구름톤 네트워킹을 다녀왔다.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을 만나 정신이 없었다. 그런데 너무나도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 많은 것들을 깨달았던 하루였던 것 같다. 메모한 것들도 정리해 봐야지.
💪 2. 이번 주 운동 회고
- 일 : ⭐️⭐️⭐️⭐️⭐️ - 가슴 & 복근(AB)
- 오늘도 습관적으로 평소 하던 가슴 운동 루틴으로 해버렸다. 다음에는 딥스 등 다른 기구 써서 해봐야지. 그래도 오늘 좀 더 자극이 잘 올 수 있게, 평소보다 깊게까지 넣은 것 같아 뿌듯하다.
- 월 : ⭐️⭐️⭐️⭐️⭐️ - 유산소 + 하체
- 약속 끝나고 집 오면서 운동 시원하게 조지고 왔다. 운동 끝나니 너무 기분이 좋더라 ㅎㅎ. '피곤한데 그냥 집 가서 쉴까' 고민했지만, 오길 너무너무 잘한 거 같다.
- 오늘은 시간이 없는 관계로 복근은 pass. 이제는 복근 운동을 안 하고 잘 생각하니까 배가 근질근질하다.. 배를 조지고 싶다.
- 화 : ⭐️⭐️⭐️⭐️⭐️ - 등, 복근
- 오늘은 고중량 저 반복으로 등을 조져줬다. 운동할 때는 저중량 고반복보다 자극이 덜 온다고 느꼈는데.. 흠 아직 내 힘이 약해서 그런가. 이렇게 하다 보면 힘도 길러지고 자극도 잘 오는 순간이 오겠지?
- 수 : ⭐️⭐️⭐️⭐️⭐️ - x
- 오늘은 휴식 ~
- 목 : ⭐️⭐️⭐️⭐️⭐️ - 가슴, 복근
- 사람이 많아 사용할 수 있는 운동기구가 부족해서 딥스와 프리웨이트로 가슴을 조지려 했다. 근데, 자극이 안 오더라. 오긴 오는데, 미미하게 오고 다른 부위(팔, 손목) 힘이 개입하게 되더라. 역시 기구가 최고다,,👍
- 딥스도, 어떻게 다들 딥스로 가슴 운동을 하는지 모르겠다. 내 몸무게 버티느라 힘쓰기 바쁜데.
- 평소 루틴이 최고였다. 앞으로 오늘처럼 개수에 집착하지 않고, 하나하나에 가슴 깊숙이까지 자극이 오는 것에 집중하자.
- 금 : ⭐️⭐️⭐️⭐️⭐️ - 유산소
- 규혁이와 뛰고 옴. 오랜만에 밖에서 뛰니까 상쾌하더라. 효율은 떨어지지만, 기분은 매우 refresh 되고 좋다.
- 토 : ⭐️⭐️⭐️⭐️⭐️ - 스태퍼 30분, 복근
- 구름톤 네트워킹에서 과하게 많이 먹고 오긴 했다.. 거기다가 술집까지. 스태퍼 30분 바로 조졌다.
🍚 3. 이번 주 식단 회고
- 일 : ⭐️⭐️⭐️⭐️⭐️
- 아침으로 호빵을 먹었다. 아직까진 모르겠다. 닭가슴살 먹을 걸 그랬나. 호빵은 너무 정제 탄수화물인 거 같긴 하다. 닭가슴살을 먹을 껄
- 너무 많이 먹어서 점심 먹는데 지장도 있을 거 같다. 그냥 배고파서 닭가슴살 주워 먹다가 호빵까지 먹어버렸다.
- 통밀 식빵과 오트밀을 주문했다. 앞으로 아침엔 통밀 식빵 + 계란 or 오트밀 + 닭가슴살 조합으로 먹어야지 ㅎㅎ
- 저녁을 너무 일찍 먹은 거 같다. 점심이 부실했는지, 운동을 오후에 해서인지 배가 일찍 고파서 일찍 먹었다. 그러니까 밤에 배가 고프네.. 차라리 간식을 먹고 저녁 시간을 조금 늦출 걸 그랬다.
- 월 : ⭐️⭐️⭐️⭐️⭐️
- 빵을 먹긴 했으나, 매우 당 낮은 빵이고 많이 먹지 않아서 굿
- 오랜만에 일반식인 제육비빔밥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 ㅎㅎㅎ.. 이게 고기지, 이게 제육이지
- 매일 제육비빔밥을 먹으면, 제육비빔밥이 얼마나 맛있는 것인지 모를 것이다. 그러나 식단관리를 하다가 가끔 먹는 제육비빔밥은 천국을 맛보는 것과 같다.
- 화 : ⭐️⭐️⭐️⭐️⭐️
- 오늘부터 아침을 먹는다. '계란 1+닭가슴살+호밀방+두유'이 정도로 먹으니 점심때 소화 딱 되고, 적당한 거 같다. 좋아 ~ 앞으로는 아침때 먹고 싶은 대로 먹자 ~
- 수 : ⭐️⭐️⭐️⭐️⭐️
- 오늘은 간식으로 인스턴트로 떡볶이를 먹었다. 오랜만에 이런 간식은 OK ~ 배부른데 과식하지 않는 간식은 OK ~
- 오늘 유튜브에서 들은 명언이 있다. "매일 인스턴트만 먹으면 그 인스턴트에 익숙해져 그것이 맛있음을 모른다. 그러나, 매일 식단 관리하다가 가끔씩 인스턴트 먹는 것은 천국의 맛을 느끼게 해 준다". 맞다. 식단 관리한다고 행복이 덜하다, 맛있는 음식의 행복을 못 느낀다? 아니 그 반대다. 오히려 그 맛있는 음식의 행복을 배로 느끼게 해 준다. + 거기다가 자기만족까지.
- 이 것은 도파민의 원리이다. 도파민은 과다분비되면 사람이 행복을 느끼는 도파민 한계치가 올라간다. 도파민 한계치를 낮추자, 도파민 평균을 낮추자.
- 목 : ⭐️⭐️⭐️⭐️⭐️
- 간식으로 먹은 것들이 전부 탄수화물이라 아쉬웠다. 단백질도 혼합해서 반반으로 먹자.
- 금 : ⭐️⭐️⭐️⭐️⭐️
- 계란, 닭가슴살은 매 끼니 먹어도 질리지가 않는다. 너무 맛있어.
- 토 : ⭐️⭐️⭐️⭐️⭐️
- 저녁에 단백질 보충은 많이 했다. 수육에 양념을 많이 쳐서 짜긴 했지만, 그래도 단백질 위주 식단 굿
- 밤에다 회식이라 어쩔 수 없었다. 아얘 안 먹을 수는 없었다. 최소한으로 먹었다고 생각한다.
🍚 이번주 메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아침 | 호빵 + 야구르트 | x | 계란 1 + 닭가슴살 + 호밀빵 + 두유 | 계란 1 + 닭가슴살 + 호밀빵 + 두유 | 단백질 과자 | 계란 1 + 닭가슴살 + 호밀빵 + 두유 | 계란 1 + 닭가슴살 + 호밀빵 + 두유 |
점심 | 떡국 + 계란 2개 + 닭가슴살 | 김치볶음밥 + 계란 2개 + 닭가슴살 | 김치볶음밥 + 계란 2 + 닭가슴살 | 김치볶음밥 + 계란 2 + 닭가슴살 | 김치볶음밥 + 계란 2 + 닭가슴살 + 코다리 | 김치볶음밥 + 계란 2 + 닭가슴살 + 수육 | 생선까스 + 계란 2 + 닭가슴살 |
저녁 | 오리고기 + 계란 2개 + 닭가슴살 | 제육 비빔밥 | 오삼불고기 + 계란 2 + 닭가슴살 | 닭갈비 + 숯불 닭 목살 | 코다리 + 계란 2 + 닭가슴살 | 수육 + 계란 2 + 닭가슴살 | 수육 + 닭강정, 홍합 등 |
밤 | x | x | x | x | x | x | 맥주(약 200ml) + 피자 조금 + 치킨 조금 |
간식 | x | 빵 | 닭가슴살 + 오트밀 + 콘프레이크 | 단백질 과자, 떡볶이 | 오트밀 + 콘프레이크 | x | 마카롱, 귤 주스 |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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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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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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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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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이번 주 인생 명언
20,30대에 시작하면 남은 인생 편해지는 6개
출처 : https://www.instagram.com/p/CjDL3N7P7ON/
- 일 : 망신 한번 당해보기 | 실패할까 봐, 쪽팔리고 싶지 않아서 아무것도 안 하면 나중에 더 크게 잃음. 잃을 것 없을 때 실패하고 쪽팔리는 게 앞으로의 난관 극복에 훨씬 도움 됨
- 맞아, 쪽팔려도 된다. 쪽팔리면 누가 잡아먹나? 지난날만 돌아보아도, 쪽팔리는 것이 기억에도 남고, 추억 혹은 좋은 경험으로 남는다. 쪽팔려도 되니, 뭐든 자신 있게 하자. 잃을 것 없을 때 해야지, 잃을 것이 많아지면 하고 싶어도 못한다.
- 월
- 눈은 최고의 렌즈 지구 반대편까지 안 가도 다 볼 수 있는 세상이라지만, 눈으로 직접 보고 느끼는 감정을 카메라는 따라오지 못함. 최대한 많이 돌아다니며 두 눈에 담아볼 것
- '경험'. 정말 중요하다. 영상으로 세계 여행? 할 수 있다. 그러나, 눈으로 직접 보고 몸으로 느끼는 것과, 유튜브 영상으로 2D로 보는 것에는 크나큰 차이가 있다. 많이 돌아다니자, 많이 놀러 다니자. 공부? 해야 한다. 개발? 해야 한다. 1주일에 1번? 쉴 수 있다, 아니 쉬어야 한다. 그 1주일에 1번 놀러 가고, 돌아다니며 눈으로 세상을 내 두 눈으로 보고 느끼자
- 그런 내 눈으로 '직접' 보고, 몸으로 느끼는 것에 대해 쓰는 돈을 전혀 아까워하지 말자.
- 눈은 최고의 렌즈 지구 반대편까지 안 가도 다 볼 수 있는 세상이라지만, 눈으로 직접 보고 느끼는 감정을 카메라는 따라오지 못함. 최대한 많이 돌아다니며 두 눈에 담아볼 것
- 화
- 좋은 건 부모님과 나누기 친구들과 자주 가는 핫플, 맛집 등 새로운 것들, 은근 엄마 아빠도 좋아하심. 부모님 두 분 다 건강하신 지금이 이것저것 열심히 함께해 볼 기회
- 부모님이랑도, 시간 나눠야 하는데 맞아.. 그래야 되는데
- 좋은 건 부모님과 나누기 친구들과 자주 가는 핫플, 맛집 등 새로운 것들, 은근 엄마 아빠도 좋아하심. 부모님 두 분 다 건강하신 지금이 이것저것 열심히 함께해 볼 기회
호감형 사람이 되는 말하기 5가지 팁
출처 : https://www.instagram.com/p/CjH7PDLhqPl/
- 수
- 잘하고 있어, 걱정 마 공부든 일이든 슬럼프를 겪고 잇는 친구에게 격려 메시지를 던져보자. 뻔한 말이더라도 직접 얘기를 했을 때 상대방의 반응은 의외로 클 것이다.
- "잘하고 있어" 격려하는, 그런 따뜻한 사람이 되자.
- 잘하고 있어, 걱정 마 공부든 일이든 슬럼프를 겪고 잇는 친구에게 격려 메시지를 던져보자. 뻔한 말이더라도 직접 얘기를 했을 때 상대방의 반응은 의외로 클 것이다.
- 목
- 다른 사람 말은 신경 꺼 다른 사람이 한 말 때문에 심리적으로 지치는 경우가 많다. 그 사람 말은 신경 끄라고 말하면서 이렇게 말해보자. “그 사람도 시간이 지나면 자신의 생각이 바뀔 거야”
- 다른 사람 말은 신경 끄자. '나'에 집중하자.
- 다른 사람 말은 신경 꺼 다른 사람이 한 말 때문에 심리적으로 지치는 경우가 많다. 그 사람 말은 신경 끄라고 말하면서 이렇게 말해보자. “그 사람도 시간이 지나면 자신의 생각이 바뀔 거야”
- 금
- 그럴 수도 있어 심리적으로 자신의 말에 동조해 주는 발언을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한다. 힘든 일을 겪고 있는 친구에게 괜히 주눅 들게 하지 말고 그럴 수 있다고 위로해 보자.
- "그럴 수도 있지"
- 그럴 수도 있어 심리적으로 자신의 말에 동조해 주는 발언을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한다. 힘든 일을 겪고 있는 친구에게 괜히 주눅 들게 하지 말고 그럴 수 있다고 위로해 보자.
20,30대에 시작하면 남은 인생 편해지는 6가지
참고 : https://www.instagram.com/p/CjDL3N7P7ON/
- 토
- 자극은 받되, 비교는 금지 어차피 못 따라가는 타고난 사람이 있음. 괜히 비교하면서 쉽게 체념하지 말 것.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까지만 생각하고, 인생 자극제로 삼으면 됨
- 맞아. 어느 분야에서든, 어디를 가든 나보다 뛰어난 사람이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모든 것을 타고난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사람마다 각자의 타고난 분야가 있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그 분야에서 그 사람이 얼마나 빛 나느냐이다. "자극은 받되, 비교는 하지 말자".
- "저 사람은 저 정도인데, 나는 이 정보 밖에 안되네" 절대 탓하지 말자. 그 사람도 나에게 같은 감정을 느끼는 분야가 분명히 있으니.
- 자극은 받되, 비교는 금지 어차피 못 따라가는 타고난 사람이 있음. 괜히 비교하면서 쉽게 체념하지 말 것.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까지만 생각하고, 인생 자극제로 삼으면 됨
자기 계발, 갓생? 프로열정러가 반드시 조심해야 할 1가지
참고 : https://www.youtube.com/watch?v=MgCXDzR6zQs
1. 쉴 땐(일과 중 쉴 때) 휴대폰을 끄거나 앱에 잠금을 걸 것
일과 끝날 땐 봐도 됨
2. 잠자기 2-3시간 전엔 흥분되는 오락 자제 ex) 액션 영화, 호러 영화, 노래방, 게임
3. 잠자기 전엔 격렬한 운동 자제
4. 밤 자기 2-3시간 전까지 일하기 금지
5. 한가한 시간 갖기. 멍한 시간을 갖지
📰 5. 이번 주 뉴스 요약
- 일
-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 인상 기존 4월 -> 올해 하반기로 미룸. 윤석열 대통령 "공공요금 동결 기조" 언급의 영향
- 디지털 치료 앱 '솜즈' 출시 : 약 처방받는 것처럼 모바일 앱 같은 소프트웨어로 처방
- 목
- FOMC의사록 : "경기침체보다 인플레이션 위험 관리에 집중하겠다" -> 3차례 연속 베이비스텝을 할 확률 60%까지 ㅇ올라감 -> 채권, 달러 상승
- 블라드총재 매파 : 미국경제가 예상보다 강력하며, 추가 금리인상 필요. 일단 5%까지 올라야 하고, 5.375까지 보고 있다고 함
- 중국 야회 기대감 -> 내수 부양을 위한 정책이 나올 것 => 철강, 화학 상승 중
📰 6. 하루의 시작 (1일 3 감사, 오늘의 기분)
일)
1. 벌써 개강 1주 전이다. 방학이 정말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다.. 방학 동안 나를 최선을 다해 살았는가.
구름톤으로 시작해서 아띠즈까지.. 그 안에서도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다. 오늘 회고를 잘 진행해 봐야겠다.
2. 오늘은 ~ 일요일이다. 프로젝트도 프로젝트지만 가족과의 시간, 회고에 더 집중을 해야지.
3. 이번 주도 잘 달려왔다. 노는 날도 많았지만 나름 최선을 다한 1주일이었던 것 같다. ~
화)
1. 어제. 재밌게 공부도 하고, 놀고도 왔다. 내일 있을 행복한 나날을 떠올리며 오늘도 열심히 살아보자 ~~~~!!!
2. 개발, 개발, 개발. 오늘도 나만의 10 to16의 코어 타임을 가지고 개발을 해보자
3. 다음 주면 나만의 생활 패턴을 가지고 개발을 하고 싶어도 못한다. 그전까지 한 없이 해보자.
수)
1. 매일매일 맛있는 밥 해주시고 항상 나를 위해 따뜻한 말을 해주시는 어머니가 있어 감사합니다. 어머니가 어릴 때부터 말씀하시던 '이런 엄마 또 없을 걸'이라는 말이 살아가면서 맞다는 말을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마음으로만 가지고 있지 않고 점점 표현할게요
2. 오늘은 오전까지만. 오늘은 오전까지만 개발하면 오후는 오프다!! 그전까지 열심히 개발해 보자 :)
3. 오늘도 "빠릿빠릿"살아보자.
목)
1. 오늘은 오랜만에 늦은 아침의 시작. 약 지난 3달 동안 8시 30분에 기상했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9시 30분에 기상했다. 1시간 늦게 일어난 만큼 오늘도 열심히 살아보자!
2. 오늘도 역시 상쾌하다, ㅎㅎ
3. 이제 곧 개강이니, 그전까지 최선을 다해 나의 라이프스타일로 개발을 해보자. 개강하면 못한다.
금)
1. 오늘 자고 일어났더니, 복근이 약간 흐릿해진 것이 느껴졌다. 앞으로, 간식 먹지 말자. 오늘부터는 아침 Ok, 간식 No이다.
2. 벌써 금요일이다! 이번주도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다 ㅜㅜ. 오늘까지만 힘들게 살아보자 ~~~
3. 오늘도 파이팅 :)
😊 7. 이번주를 돌아보며
🎖️ 이번 주 이룬 성과는?
1. 운동 : 수요일 제외 5별 (수요일은 휴식)
2. 식단 : 모두 5별
이번 주도 수고 많았다.
❤️🔥 이번 주의 아쉬움은?
x
🏃♂️ 다음 주의 목표는?
1. 7일 내내 운동과 식단 모두 별 5별 받기 !
2. 식단 관련 팁 : "먹을 때는 먹고 안 먹어야 될 때는 먹지 마"
3. 눈으로 직접 보고 느끼는 감정을 카메라는 따라오지 못함. 최대한 많이 돌아다니며 두 눈에 담아볼 것 1주일에 1번 놀러 가고, 돌아다니며 눈으로 세상을 내 두 눈으로 보고 느끼자
4. "자극은 받되, 비교는 금지"
5. "잃을 것 없을 때 실패하고 쪽팔리는 게 앞으로의 난관 극복에 훨씬 도움 됨"
6. 개강 준비 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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