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이번 달엔 어떤 일들이 있었고, 그 속에서 나는 어떤 것을 느꼈을까
2월 12일(일) : 가족과 외식
이게 얼마만의 갈비인지 ~ 갈비를 먹고 왔다. 오랜만에 무지개마을에 있는 자작나무갈비에 갔다. 이 식당은 처음이지만, 이 식당과 같은 위치, 식당명이 바뀌기 전의 식당은 가족과 다녀온 적이 있다. 그게 어느덧 10년이 되었다.. 무지개마을은 나에게 추억의 동네와 다름없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나의 유년기는 무지개 마을과 함께 했다. 집 앞에서 축구하던 추억, 엄마랑 짐 싸가지고 태권도 가서 합숙하고, 불곡산 가서 담력 훈련한 추억, 집 앞 놀이터에서 아빠랑 술래잡기 한 추억, 정말 추억 하나하나가 생생하다.. 내가 이렇게 커버렸다니.
어머니도 그 말을 하셨다. "눈물 날 것 같다".. 나는 처음에는 '엥? 눈물까지야..'싶었지만 주변을 둘러보며 그 때의 추억을 떠올리니 눈물이 날 것만 같았다. 추억이 담긴 동네에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맛있는 식사를 하고 왔다. 참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집에 와서는 케이크를 먹었다 !!! 너무너무 내 스타일의 케이크였다. 무려 6종류의 맛이 있다..!! 완벽했다 정말. 밥 먹고 와서 배불렀지만 조금조금씩 떼서 모든 맛을 맛봤다. 너무 행복했다.
다이어트? 좋다. 복근 만들기? 좋다. 그렇다고 매일 다이어트 한다, 복근 한다 하고 이런 달콤한 것을 안 먹는 것은 아니다. 이런 것들을 가끔씩 먹어주어야, 내 생일 같은 이벤트 있는 날에는 먹어주어야 오래오래 다이어트도 하고, 복근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앞으로도 자제할 때는 그 누구보다 열심히 자제하고, 오늘 처럼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에는 먹고 싶은 거 다 먹자!! 오늘은 치팅데이니깐 🤤
2월 13일(월) : 찌니와 데이트, 그리고 찌니 & 친구들과 오랜만에 술!
오늘은 찌니가 미금에 와서 같이 깡돌이 와 산책을 했다! 그러고 나서 미금역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행하령 수제비'에 갔다. 수제비와 섞어 수제비를 시켰다. 섞어 수제비는 수제비 + 칼국수였다. 유명한 만큼 맛은 있었다. 맛은 있었지만, 요즘 몸 관리하고 있었는데 탄수화물만 먹어서 너무 아쉬웠다. 스타벅스 가서 잠깐 수다 떨다가 무언가 식욕이 돋았는지 평소에 안 가던 '역전 할머니' 술집을 갔다. 떡볶이, 양념 치킨, 밤, 술 등 다양한 안주와 술을 시켰다. 한결이와 도영이도 오랜만에 불러서 같이 놀았다.
놀 때는 분명히 재미있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생일 전 날을 함께 해서 너무나 행복했다. 놀 때는 세상 행복했지만, 내가 후회되는 것은 놀고 나서의 그 현자 타임이다. 적당한 휴식은 스트레스를 풀어준다. 그러나, 과한 휴식은 오히려 스트레스를 주는 것 같다. 내일도 놀고, 목요일도 놀 예정이다. 어제도 가족들과 외식했고, 그저께도 놀았다. 오늘 할 일들과 하려고 했던 운동 목록을 보니 후회의 소용돌이가 몰아쳤다.
놀기 전의 설렘과 놀 때의 즐거움은 좋다. 그러나, 놀고 나서의 그 후회는 그 설렘 + 즐거움보다 몇 배 강력하고 끈질기다.
먹기 전의 설렘과 먹을 때의 행복은 좋다. 그러나, 먹고 나서의 그 후회는 그 설렘 + 행복보다 몇 배 강력하고 끈질기다.
놀기 전에, 그리고 먹기 전에는 "놀고 나서, 혹은 먹고 나서 내가 후회할 것인가"에 대해 먼저 몇 번, 아니 몇십 번 고민해 보고 결정하도록 하자. 그리고, 과한 휴식은 스트레스를 준다는 것을 명심하자.
어제까지는 치팅데이라며 나 자신과 타협했지만, 이러한 타협이 반복되면 끝이 없다. 타협 그만하고, 앞으로는 무조건 절제하자.
지금은 새벽 2시, 배불러서 잠이 안 온다. 희극. 정말 과식은 다신 안 한다.. 결심했다. 내 의지를 보여주자.
⭐️ 2월 14일(화) : 차이나 타운 & 월미도 여행
오늘은 내 생일이었다! ㅎㅎㅎ
하루 종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를 받아서 너무너무 하루종일 행복했다.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았다. '내가 사회생활을 나름 잘하고 있었구나'라고 느꼈고 앞으로는 주변 사람들을 더더욱 잘 챙겨야겠다고 느꼈다.
정석 코스인 차이나 타운 > 월미 바다 열차 > 월미도 테마파크 코스를 밟고 왔다. 어제 내 학교 동기도 남자친구랑 이 코스로 다녀왔더라 ㅋㅋ. 정석 코스는 역시나 정석 코스였다. 빠질 데 없이 재밌었다.
그런데 아쉬운 점을 뽑으라고 하면, 너무 비수기에 갔다는 점이다. 사람이 적어 여행지 분위기를 크게 풍기지 않았다. 상상하던, 사람들 북적북적대는 그런 느낌의 차이나 타운과 테마파크가 아니었다. 월미 바다 열차에는 어르신들이 상당히 많더라.. 조개 구이 집에도, 카페에도 사람이 어느 정도는 있었지만 '와, 많다'라고 느껴질 정도는 전혀 아니었다. 사람이 많이 찾기에는 날이 아직 덜 풀렸나 보다. 아직은 날이 많이 쌀쌀해서 바다 앞에서 사진을 오랫동안 찍거나, 불꽃 쏘고, 디스코 팡팡 몇 번씩 타고 그럴 날씨는 전혀 아니다.
생각보다 인천에 오가기 수월했다. 강남역에서 환승 1번만 하면 1시간 30분이면 도착한다. 친구와 떠들거나 휴대폰 하면서 가면 시간이 금방 간다. 자주 안 와봤기에 마냥 멀다고 느껴졌었는데 다음번에는 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서해에 놀러 올 수 있을 것 같다.
2월 16일(목) : 강남역 스스코 헛걸음 & 낯선
스코코 강남역 점에 미리 전화해 보고, 가서 새로 산 맥북 보호 필름을 맡겼는데 10분 뒤에 전화가 와서 제품 뜯어보니 필름이 다른 제품이라는 것이다. 당시에는 '내 노트북이 다른 제품이란 말인가 했는데 아니여서 참 다행이다'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니 어이가 없었다.. 재고 있냐고 확인 전화하고 찾아간 건데 헛걸음한 게 상당히 어이없는 상황이었다. 다음번에 오면 7천 원 할인(부착 비용) 해준다는데 강남 왕복이 5천 원이다. 참 나.. 거기다 소비되는 내 시간은. 당장 다다음 주에 학교 갈 때 가져갈텐데. 다음주 내지 다다음주 주말에 강남역에 북카페 혹은 서점에 갈 때 가져가야겠다.
그러고 나서 잠실 '낯선'에 다녀왔다.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할거 많은데,, 지금 내 상황에 비해 약속을 너무 많이 잡은 것 같다. 다음부터는 할 일이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하고 약속 잡도록 하자.. 그렇다고 너무 후회나, 자책은 절대 하지 말자. 이러면서 배우는 거지, 이러면서 성장하는 거지.
2월 17일(금) : 성공적인 수강신청 !
수요일 3학년 수강신청에 이어서 오늘은 전체학년 수강신청하는 날이다.
나의 3학년 1학기 시간표이다. 초록색은 공강시간, 파란색은 수업이 끝나고 집에 가는 시간이다. 수요일은 'IT와 창업' 수업은 강의가 있다는 말도, 없다는 말도 있어서 두 개의 파란색을 칠해 놓았다. 시간표는 대대대만족이다. 금요일 공강에, 점심은 월요일과 수요일 두 번밖에 학교에서 안 먹는다. 그리고 4시 이전에 수업이 끝난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요소인, 좋은 교수님들 강의로만 선별해서 고른 강의이다 ㅎㅎ.
'웹 프로그래밍'이라는 꿀강의를 신청할까 했지만, 4학년 때 꿀을 빨기 위해 내버려두었다. 4학년 때 편하게 수강해야지.
인터넷을 업그레이드하고 수강신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작년에는 휴대폰으로 '수강신청'버튼을 누르면 멈춤 현사이 생기면서 렉 엄청 걸려서 결국 하나도 신청하지 못했었는데, 이번에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인터넷 차이였나보다. 역시 사람은 한 발 물러서서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수강 신청 준비만 했지, 우리 집 인터넷이 느릴 것이라는 생각도 못했었다.
수강신청 성공적으로 했으니, 이번 학기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보자 ~ 성적 장학금 꼭 따자. 한, 두푼이 아니라 최대 450만 원이다.
내가 갖고 싶어하던 아이패드, 애플 워치 등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는 기회이다.
2월 17일(금) : 귀 멍멍해짐 현상
가끔씩 귀가 먹먹해지곤 한다. 항상 밖에 있을 때 일어난다. 특히 친구랑 이야기할 때, 사람 많은 곳에서 더더욱 그런 거 같다. 좀 전에도 운동 끝나고 집 오면서 통화하는데 왼쪽 귀가 먹먹 해지는 거다. 집에 와서 씻고 나와서까지 이 현상이 이어졌다. 매 번 왼쪽 귀만 그러는데 뭔가 귀에 문제가 있나 걱정이 든다. 그래서 병원을 가기 위해 일단 검색을 해보았다.
갑자기 한쪽 귀가 꽉 막힌 느낌이 들고 대화 소리가 먹먹하게 들린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이는 돌발성 난청의 증상인데, 초기에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청력이 영원히 회복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돌발성 난청은 평소 정상적이던 귀에 갑자기 고도의 난청이 생기는 질환으로, 두 귀의 청력이 30dB 이상 차이 나면 돌발성 난청으로 진단한다. 귓속 달팽이관의 섬모세포가 손상되면 돌발성 난청이 생기는데, 바이러스 감염·달팽이관 출혈·청신경 종양·자가 면역성 질환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헐.. 흠 한 번 가봐야겠다 내일. 갑자기 걱정되네 ㅜ 빠른 시일 내에 꼭 병원에 가야겠다.
2월 18일(토) : 운동 & 식단을 바꿔보자
오늘 운동 관련 영상을 많이 찾아봤는데 지금 내 운동법이 참 잘하고 있다는 생각을 또 하게 되었다.
오늘 정리한 것들이다. 앞으로 새롭게 할 것/배운 것은
1. 과일은 '당덩어리'이다. 그러나, 적당한 과일 섭취는 비타민의 항산화 효농, 피부미용과 시력 등에 효능이 있다.
만약 꼭 먹어야 한다면 혈당이 가장 적게 올라가는 '식후 2~3시간 후 소화가 되었을 때' 먹자. 식후는 금물이다. 식후 단 것을 먹으면 당 수치가 최고조로 올라간다. 매일은 아니고 1주일에 2-3번만 먹자.
2. 간식으로 닭가슴살 추가 섭취
3. 지금처럼 밥 먹을 때 탄수화물(밥)도 함께 섭취
단백질 = 근육, 탄수화물 = 살이라고 절대 생각하면 안 된다. 근육은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지만, 우리의 뇌를 회전시키고, 운동을 하고, 에너지를 만드는 것은 탄수화물이 한다.
4. 저녁에 치팅을 하였어도, 그날 아침, 점심, 그리고 다음 날 식단 관리를 한다면 현재 몸상태를 유지하는데 문제없다.
그러니, 가끔씩 하는 치팅에 너무 자책하지 말자. 사막에서 물은 필수 요소이다.
5. 최고의 운동 루틴 : 무산소 40분 + 유산소 20분(인터벌)
시간 20분을 더 투자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오래 못 가 지칠 거 같은데.. 그래도, 무산소만 해도 좋다고 했다. 지금처럼 무산소와 유산소 잘해주자 ~
6. 집에서 전완근 운동하기
남자의 팔을 키우는 요소 중 하나가 전완근이다. 전완근도 따로 운동을 해주어야 한다. 오늘을 시작으로 전완근 운동을 집에서 해보자.
7. 복합당 위주로 먹기 : 현미, 통밀, 고구마, 콩, 견과류, 당분이 낮은 과일
내일부터 어머니에게 쌀밥 말고, 현미밥 혹은 현미 섞은 쌀밥으로 해달라고 부탁해야겠다.
2월 18일(토) : 체지방률 7.1% 달성
2.5주 만에 체지방률 -0.4%를 감량하여 7.1%를 달성하였다. 몸무게는 -0.7kg, 골격근량 -0.5kg 감랑하였다.
음 .. 이제보니깐 근육이 빠진 건가 ?.. 싶다. 너무 안 먹었다. 이제, 아침 식사는 다시 먹어야겠다. 야식은 여전히 금지다. 아침을 안먹어 공백 기간이 너무 길어져서 근육이 빠졌나보다. 앞으로 아침을 챙겨 먹고, 점심과 저녁은 그대로 단백질 위주 식단, 그리고 간식으로 닭가슴살을 먹도록 하자. 그래도 뱃살로 이어지는 "과식"은 금지다.
6%까지 내리려 했으나, 이러다가 근육만 쏙빠진 6%가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팔다리 근육 없이 살만 빼면 뼈다귀에 지나지 않는다. 이제는 7%대를 유지하며, 근육을 찌우는데 집중하자.
💪 2. 이번 주 운동 회고
일 : ⭐️⭐️⭐️⭐️⭐️ - 등 + 복근
> 오늘은 맨몸 운동 했으나 체계가 없었음. 내일부터 체계적으로(몇 개씩 몇 세트) 하자. 우선, 유튜브 -> 복근 운동 검색해서 따라 하자
월 : ⭐️⭐️⭐️⭐️⭐️ - 이두 + 어깨 + 복근
> 늦게 집에 들어와서, 이두 + 어깨 + 복근 폭풍 운동을 조져줬다. 많이 먹긴 했지만 그래도 오늘 운동은 해서 너무 뿌듯하다 ~
화 : ⭐️⭐️⭐️⭐️⭐️ - 스태퍼(15m) + 복근
> 밤에 늦었지만 집에 와서 스태퍼를 밟음. 굿
수 : ⭐️⭐️⭐️⭐️⭐️ - 가슴 + 복근
> 다음 날 알 조금 배김 굿.
목 : ⭐️⭐️⭐️⭐️⭐️ - 유산소 + 복근
> 약속 일찍 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 잠깐 고민하다가 헬스장으로 향함. 운동하고 나니까 스트레스 싹 풀리고 개운하네. 가길 너무너무 잘한 선택인 것 같다.
금 : ⭐️⭐️⭐️⭐️⭐️ - 등 + 복근
> 오늘 샤워하면서 등 근육을 거의 처음으로 제대로 봤다. 지금까지 등 근육에 대해 별 감흥이 없었는데, 오늘에서야 지금까지 등 운동도 잘해오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등 근육이 이렇게 생겼구나..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이대로만, 아니 하루에 딱 한 걸음 싹만 더 앞으로 나아가자.
토 : ⭐️⭐️⭐️⭐️⭐️ - 유산소 + 복근
> 오늘은 유산소 운동을 조져줬다! 그저께만큼 개운하지는 않더라. 요즘 매일 운동해서 조금 헬스장이 질린 건가 ㅜㅜ. 오늘도 지난번과 동일하게 (1분 6km + 1분 9km + 1.5분 16km + 1.5분 9km)를 4번 반복하여 20분 채우고 왔다. 끝나고 나니 너무 뿌듯하더라
🍚 3. 이번 주 식단 회고
일 : ⭐️⭐️⭐️⭐️
> 점심에 떡국에다가 닭가슴살, 만두, 계란지단, 고기.. 너무 많이 먹음. 한 번에 과식은 몸에도 좋지 않음
> 저녁 먹고 케이크까지 먹었지만 오늘은 내 생일 기념 케이크기에 인정
월 : ⭐️
> 오랜만에 아침을 먹었다. 어제 생일 파티 하고 남은 케이크였다. 어우 배불러.. 준비하느라 + 먹느라 + 뒤처리 하느라 + 양치하느라 뺏기는 시간이 상당하다. 그렇다고 해서 먹고 나서 집중이 더 잘되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배불러서 쉬고 싶고, 흐름이 끊겨 집중력이 매우 낮아진다. 내일부터 아침 안 먹고 단백질 보충제로 대체해야지.. 이따가 점심도 배불러서 잘 못 먹을 것 같다. 생활 패턴이 깨져버렸다.
> 저녁에 수제비를 먹고, 야식으로 역전 할머니에 가서 떡볶이에, 맥주에, 소주에, 밤에.. 아주 살찔 것들만 골라서 먹었다. 그것도 탄수화물만.. 오늘이 올해의 마지막 과식 + 폭식이다. 내가 이렇게 의지가 약한 사람이었나. 그러나 오늘은 생일이 아니라, 생일 전 날 아닌가. 예정에도 없던 과식.. 오늘이 나에게 허용하는 마지막 과식 + 폭식이다. 내 의지를 불태우자, 내 의지를 보여주자. 맛있는 거 먹는 거? 허용한다. 그러나 과식 혹은 폭식? 이건 결코 허용하지 않는다. 물이나 마시자. 먹기 전에 잠깐의 유혹만 이겨내면 된다. 먹으면서, 먹고 나서 후회하느니, 이 애 먹지를 말자.
그리고, 바디프로필 계획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세워봐야겠다.
화 : ⭐️⭐️⭐️⭐️⭐️ - 과하지 않은 식사 굿. 저녁은 오랜만에 조개구이를 먹음 -> 칼칼한 칼국수의 유혹이 있었으나, '먹고 나서 후회할 나'를 떠올리며 절제함 굿
수 : ⭐️⭐️⭐️⭐️⭐️ - 단백질 위주 식단 매우 굿. 계란도 매 끼니마다 2개씩 먹음
목 : ⭐️⭐️⭐️⭐️⭐️ - 간식으로 스타벅스 빵 + 음료 먹었으나 얼마 안 먹음
금 : ⭐️⭐️⭐️⭐️⭐️ - 점심에 계란 3개 먹은 건 너무 과한 듯.. 계란 3개 먹고 계란 생각하니 울렁거리더라. 2개까지만 먹자. 과유불급이다.
토 : ⭐️⭐️⭐️⭐️ - 운동 가기 전, 배고플까 봐 초콜릿, 케이크, 귤 등 간식을 먹음. 차라리 콘프레이크나, 과일 등 몸에 좋은 걸 먹을 걸. 케이크와 초콜릿.. 너무 달다. 너무 단 거 먹으니까 힘들다. 또, 오늘은 유산소 운동 하는 날이라 공복이 더 편한데. 괜히 먹었다.
밥 먹기 직전에 운동을 하기에, 무언가 먹어 준 건 좋다. 그러나, 음식 선택이 잘 못되었다. 초콜릿, 케이크는 너무 당덩어리다 ㅜㅜ. 다음부터는 닭가슴살 먹자.
🍚 이번주 메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아침 | x | 케이크 | x | x | x | x | x |
점심 | 떡국 | 김치볶음밥 | 짜장면 + 유산슬 볶음밥 | 김치볶음밥 + 계란 2개 | 김치볶음밥 + 계란 2개 + 닭가슴살 | 김치볶음밥 + 계란 3개 + 닭가슴살 | 코다리 + 계란 2개 + 닭가슴살 |
저녁 | 갈비 | 수제비 | 조개구이 + 칼국수 | 오삼 불고기 + 닭가슴살 + 계란 2개 | 육회 + 파스타 | 수육 + 계란 2개 + 닭가슴살 | 콩나물꼬막비빔밥 + 김치찌개 + 계란 2개 + 닭가슴살 |
밤 | 케이크 | 떡볶이, 맥주, 소주, 치킨, 밤 | x | x | x | x | x |
간식 | x | x | 치즈 케이크 | x | 스타벅스 빵 + 음료 | x | 초콜릿 + 귤 + 케이크 1숟갈 |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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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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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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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때 닭가슴살을 못 찍었다
❤️🔥 4. 이번 주 인생 명언
어디서나 인정받는 잘 배운 사람 특징😎
일 : 싫어하는 짓을 하지 않는다 | 좋아할 만한 행동으로 환심을 사는 것에 급급하기보다 싫어할 짓을 하지 않고, 그저 자기 할 것을 한다. 조급하지 안호 관심을 구걸하지 않으니 사람을 대하는 게 늘 담백하다. 이러면 상대가 알아서 호감을 품는다.
> 좋아할 만한 행동으로 환심을 사지 말고, 싫어할 짓을 하지 않는다라.. 잊고 있었던 부분 같다. 좋아할 만한 행동을 하는 것도 좋다. 그러나 그보다 훨씬 중요한 것이 싫어할 만한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월 : 상황을 예측한다 | 아무 생각 없이 일단 저지르고 보지 않는다. 이는 상대와 갈등이나 마찰을 피하는 데 효과적이다. 간혹 자기는 뇌를 거치지 않고 바로 말한다고 자랑스레 떠드는 사람이 있는데 그건 자랑이 아니다. 자기는 그만큼 가식 없이 솔직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어서 하는 말이지만, 실제론 생각 없이 무례한 사람일 가능성이 크다.
화 : 당연한 건 없음을 안다 | 뭐든 대가가 따른다는 걸 안다. 그래서 상대의 수고와 노력을 결코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보답할 줄 안다. 잘못 배운 사람이 되기는 쉬워도 잘 배운 사람이 되기는 어렵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사람도 있으나, 터득하게 되는 것.
> 이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다. 무언가를 바란다면, 나도 그에 합당한 대가를 치러야 하는 것이 당연한 이치이다. 내가 팀원에게 무언가 부탁할 일이 생길 수 있다. 그런데, 전에 팀원이 나에게 부탁했을 때 단호하게 거절한 전적이 있다면? 내가 부탁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혹은 힘든 일이다. 그러니, 그러한 대가를 바라지 않더라도 누군가 나에게 부탁을 했을 때 최선을 다해서 도와주려 노력하자.
매일 스트레스 없이 편하게 사는 법
수 : 고민하지 말고 바로 시작하기 | 뭔가 도전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이 일이 잘 될까? 걱정부터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면 어차피 빨리 시작할 걸 후회한다
> 맞아, 고민하지 말자. '잘 될까?'걱정하지 말고, 일단 하자. "Just Do It!" 일단 하고, 잘 되면 당연히 좋은 거고, 안돼도 교훈을 얻었으니 그걸로 된 거다.
목 : 타인은 내게 큰 관심이 크게 없다 | 지나가는 인사말로 내 근황을 묻더라도 내 계획을 체크하는 사람도 없다. 주변 사람의 말 한마디에 괜히 주눅 들 필요가 없는 것이다.
> 항상 그런 건 아니지만, 가끔 가다 보면 지인이 한 말에 과한 해석을 하거나, 과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요즘 너무 사람을 안 만나고, 프로젝트에만 빠져 사니 더더욱 이러는 거 같다. 하지만 팩트는 '타인은 내게 큰 관심이 없다'. 맞다. 내가 지인들에게 '쟤는 어떨 거야, 쟤는 어떻네'라고 과하게 해석 안 하듯이, 남들도 나에게 크게 관심이 없다. 그러니, '가볍게 생각하자'
금 : 칭찬에 과도한 의미 부여하지 말기 | 칭찬을 받을 때는 매우 기쁘고 즐겁다. 하지만 과도한 의미를 부여하지 말자. 잘못된 자만심에 빠질 수 있다.
매일 스트레스 없이 편하게 사는 법
토 : 고민하지 말고 바로 시작하기 | 뭔가 도전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이 일이 잘 될까? 걱정부터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면 어차피 빨리 시작할 걸 후회한다.
> 무언가 할지 안 할지, 고민된다면, 일단 하자. 하고 나면 '잘했다', '괜히 했다'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전자라면 마냥 좋아하면 되고 후자라면 그것을 교훈 삼아 다음부터 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다. 그렇게 경험과 교훈과, 노하우가 쌓이는 것이다.
"책 올바르게 읽는 법"
참고 : https://www.youtube.com/watch?v=0CSj1k4XM90
"알고 있는 지식에 따라서 같은 문장이라도 느껴지는 깊이가 다르다. 아무리 좋은 책이어도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 인생책이 될 수 없다"
- 책은 많이 읽는 것보다 정확하게 읽는 것이 중요하다. 책이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이 내 머릿속에 인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내가 계속 앞으로 되새길만한 문장을 찾았는가? 그리고 그것을 기억하고 있는가
- 책은 지나가면 기억에 남지 않는다. 책마다 문장 하나씩은 소지하자. 긴 포스트잇으로 마음에 드는 문장을 체크해놓고, 정말 마음에 드는 문장을 지필기하고, 주기적으로 읽어보기
- 책 내용을 그대로 읽는 것이 아니라, 내 생각과 대조하면서 읽기. 반문이 든다면 책에 적기
"적절한 불안"
참고 : https://www.youtube.com/watch?v=cL53N2vgy0o
1. 적절한 불안은 너무 필요하다. 내 삶의 원동력이 되어준다
- 불안하지 않다면 안주하지 않고 살고 있을 확률이 크다
- ’나 정도면 잘 살고 있는 거지 ‘ 그 위안감을 경계하라. 내 또래, 나와 비슷한 생활을 살아가는 사람을 보며 살지 않는 것
- 그러한 사람들을 찾기 위해 책, 신문, 유튜브를 찾아봐라
> 적절한 불안이라. 환경이 중요하다. 내 주변 환경을 열심히 살아 나에게 불안을 가져다주는 집단으로 만들자. 그러기 위해서는 열심히 사는, 어느 정도 이룬 사람들이 모이는 집단 이를테면 유명한 개발 동아리 등에 가입해야 한다.
2. 열심히 사는 사람들에게 주기적으로 찾아가는 것
- 토, 일 중 하루는 북카페, 서점에 가서 책 읽기
- 책 읽는 건 정말 정말 사기고 치트키임. 성공한 사람들이 괜히 책 읽는 걸 강조하는 것이 아님
3. 나를 파악한 후, 통제 수단 만들기
> 유튜버는 월세 단칸방이라는 자신만의 통제수단을 만들었다. 나는 통제할 수 있는 수단으로는 어떤 게 있을까?
📰 5. 이번 주 뉴스 요약
월)
1. 오아시스 상장 철회 > 청약하려 했는데 아쉽다 ㅜ
2. 화요일 저녁, CPI 공개 예정. 오늘~내일은 눈치보기 장이 나타날 확률이 높음. 파월은 '디스인플레이션'이야기했음
3. 삼성전자 노태문 사장 '챗 GPT 기술을 모바일 장치(갤럭시)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려 중'
단순히 명령을 수행하는 빅스비가 아니라, 이제는 대화가 가능한 챗봇과 대화할 수 있는 휴대폰을 상상해 볼 수 있음
이 소식에 기존 시장을 주도했던 코난테크놀로지, 셀바스 AI 등 기업 급등
4. 애플, 마소, 구글 등 빅테크 기업 - AI반도체 개발하기 위해 열 올리는 중.
5. 삼성전자, 10년 만에 대형 OLED TV 출시
수)
1. CPI 생각보다 높게 발표 | 전달 대비 0.5% 상승, 예상치 0.4%를 웃도는 수준 | 증시는 전 날 대비 낮아졌지만, 금리가 더 오르지 않을 거싱라 생각했는지 많이 낮아지지 않음 | 챗 GDP관련주, 엔비디아 5% 상승
2. 테슬라 7% 급등
3. 갤럭시 스마트폰 사전판매 2등, S23 109만 대 달성! 1등은 갤럭시 노트1 0(138만 대), 3등은 갤럭시 S22 | S23 중 울트라가 판매 60% 차지
4. 작년 4분기, TSMC 매수한 워런버핏. 장기투자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추가 매수를 기대했지만, 한 분기만에 86% 매도하여 단타를 침
애플, 파라마운트 글로벌(영화), 루이지애나 퍼시픽(건축) 매수
5. 샌즈랩, 따상 | 샌즈랩 : AI와 빅데이터 활용해 사이버 보안 예측 및 대응하는 기업
> 올해 들어 6 연속 따상.. 와우. 공모할 걸..
목
1. 로블록스 대박 | 4분기 약 9억 달 러의 예약을 받아 예상치를 넘어섰다는 소식에 26% 상승. 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나빴는데도 미래 수익기대감이 생기자 주가 급등
2. 코인도 급등 | 3000만 원 라인 강하게 뚫고 올라간 비트코인
3. 미국, FOMO 증후군 생겨나고 있음. '너무 뜨겁고 테슬라가 2배가 올라버리니 지금이라도 사야 하나?'
# FOMO 증후군 : fearing of missing out, 유행에 뒤처지는 것에 대한 공포심리, 소외되는 것에 대한 불안감
4. 중국, 3월 양회를 앞두고 있는데, 양회 이후 건설활동이 재개되면 철강수요가 회복할 것으로 보임
# 양회 : 중국의 헌법 상 최고기관 2개를 지칭하는 말
5. 애플 헤드셋, 6월에 공개 | 애플의 혼합현실 헤드셋 공개 일정이 4월에서 미뤄져 6월에 공개될 것. VR + AR이 혼합된 기기로, 대당 3천 달러, 약 380만 원
토
1. 나스닥 -1.78% 하락 | 매파적 성향을 가진 연준위원 둘이 매를 날리면서 미국 증시 하락마감. "연준 금리를 5% 이상 올리고 한동안 이를 유지해야 한다", "5.375%까지 올려야 한다"
2. 환율 1300원 | 환율이 며칠 만에 80원이나 오른 모습
6. 하루의 시작 (1일 3 감사, 오늘의 기분)
수)
1. 다시 일상으로 : 어제의 월미도에서의 추억을 마음 한 구석에 담아두고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해 살아보자 :)
2. 오늘은 수강신청 : 개발해야 한다고 수강신청에 소홀히 하지 말고, 오늘 하루만큼은, 적어도 오후 6시 이전까지는 '수강신청에만' 몰두하자. 매크로 안정화 되기 전까지는 수강신청에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자.
3. 절제, 절제 : 나의 의지를 한 번 테스트해 보자. 절제를 어디까지 할 수 있나 한 번 테스트해 보자. "아침, 과식, 야식 금지"
목)
1. 약속 전까지 열심히 : 오늘도 약속이 있다. 요즘 너무 약속을 많이 잡은 거 같긴 하지만.. 약속 전까지(약 2시) 열심히 살아보자!!!
프로젝트 기간 동안 약속도 안 잡고, 프로젝트에만 몰입해서 살긴 했다. 방학 전에 최대한 놀자 ~~ 방학하면 또 못 논다. 논만큼, 더 열심히 살면 된다.
2. 항상 맛있는 밥을 해주시고 나를 챙겨주시는 어머니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어머니 기쁜 일 많이 있게 해 드릴게요
3. 오늘도 절제 : No 아침, 점심 저녁은 단백질 위주 식단!
토)
1. 오늘은 주말, 작업할 땐 열심히 작업하고, 놀 때도 열심히 놀자!
2. "행동 빠릿빠릿". 행동이 습관적으로 자꾸만 느려진다. 빠릿빠릿하게 움직이자
3. 먹고 나서 후회할 나를 생각하며, 먹지 말자. 절제하자.
일)
😊 7. 이번주를 돌아보며
🎖️ 이번 주 이룬 성과는?
- 체지방률 7.1% 달성
- 성공적인 수강신청
❤️🔥 이번 주의 아쉬움은?
- 일요일, 월요일 과식 & 폭식 & 과한 휴식
- 놀기 전에, 그리고 먹기 전에는 "놀고 나서, 혹은 먹고 나서 내가 후회할 것인가"에 대해 먼저 몇 번, 아니 몇십 번 고민해 보고 결정하도록 하자. 그리고, 과한 휴식은 스트레스를 준다는 것을 명심하자.
- 치팅데이라며 나 자신과 타협했지만, 이러한 타협이 반복되면 끝이 없다. 타협 그만하고, 절제하자.
- 자제할 때는 그 누구보다 열심히 자제하고, 오늘 처럼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에는 먹고 싶은 거 다 먹자
- 많은 할 일에 비해 많은 약속
- 놀기 전에, 그리고 먹기 전에는 "놀고 나서, 혹은 먹고 나서 내가 후회할 것인가"에 대해 먼저 몇 번, 아니 몇십 번 고민해 보고 결정하도록 하자. 그리고, 과한 휴식은 스트레스를 준다는 것을 명심하자.
- 어제까지는 치팅데이라며 나 자신과 타협했지만, 이러한 타협이 반복되면 끝이 없다. 타협 그만하고, 앞으로는 무조건 절제하자.
🏃♂️ 다음 주의 목표는?
- 1일 최소 1 독서
- '책 1권에 앞으로 평생 되새길만한 1 문장만 기억해야지' 마인드로 읽기
- 책 내용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게 아니라, 내 의견과 대조되는 것은 반론하며 읽기 (=> 필기하기)
- 주말이면 노트북을 들고 북카페/서점에 가서 공부도 하고, 책도 읽고 오기
- 다음 주 주말부터 당장 시작하기
- 동아리에 꼭 가입하기. 혹은 열정적인(취준) 스터디 가입
- 블로그에 계속 내 운동 회고와 식단 회고를 적으며 1주일 모두 별 5개 찍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
- 이 블로그를 나만 알고있다면 해이해지는게 당연함. 일단 주변사람들에게 알리기
- 식단 관리 : 건강식 & 단백질 위주
- 4번에 '식단 회고'를 통해 나를 객관적으로 회고하며 관리하기
- 식단, 타임스탬프로 찍어서 매일매일 블로그에 업로드 !
- 올리면서 하루 먹은 것들을 되돌아보기
- 나에게 치팅을 허용하는 날 = 약속 있는 날
- 앞으로 아침을 챙겨 먹고, 점심과 저녁은 그대로 단백질 위주 식단, 그리고 간식으로 닭가슴살을 먹도록 하자. 그래도 뱃살로 이어지는 "과식"은 금지다.
- 6%까지 내리려 했으나, 이러다가 근육만 쏙빠진 6%가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팔다리 근육 없이 살만 빼면 뼈다귀에 지나지 않는다. 이제는 7%대를 유지하며, 근육을 찌우는데 집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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