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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3학년입니다 😣 새로운 것을 배우고 성장하는 것을 좋아해요! - gueit214@naver.com
나의 일상/독서 일지

[3월 4주차] 가진 돈은 몽땅 써라

📚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3월 18일(일) "적직하게 살면 거짓말이 탄로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도, 다른 사람들이 내게 실망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도 할 필요가 없어진다네. 항상 정직하면 언제나 평화롭게 살 수 있다네. 그건 정말 즐거운 일이지." 맞아. 나도 한 때 정직하지 않은 때가 있었다. 그 때의 기억 때문에 가끔씩 무의식적으로 불안에 빠지곤 한다. 하지만, 지금처럼 정직하게 살면, 아니 지금보다 더 정직하게 살면 걱정이 상당수 없어져 더욱 평화롭게 살 수 있지 않을까? 📚 가진 돈은 몽땅 써라 가진 돈은 몽땅 써라 ‘가진 돈은 몽땅 써라’니, 코로나, AI 혁명, 비트코인 등으로 도무지 앞날을 예측할 수 없는 불안의 시대에 현실감각이 떨어지는 소리가 아닌가? 이 불안을 조금이라..

나의 일상/일상 회고

[3월 4주차] 체지방률 6%대 달성 & 이제는 봄 🌸

💭 1. 이번 달엔 어떤 일들이 있었고, 그 속에서 나는 어떤 것을 느꼈을까 3월 21일(화) : 달콤한 시간 오늘은 학교 끝나고 바로 압구정로데오에 갔다. 무거운 가방과 코트라는 제약사항이 있었지만, 이는 따릉이와 숙소를 이용해 해결해 버렸다. 덕분에 압구정로데오, 신사, 가로수길, 잠원 한강 공원까지 여기저기를 후비고 다닐 수 있었다. 날씨가 정말, 너무너무 좋더라. 구름도 맑고, 햇빛도 따스하고 아주 완벽한 하루였다. 이 날씨, 기다려만 오던 날씨다. 그저께까지만 해도 밤에는 쌀쌀하더니, 이제 드디어 봄이 오려나보다. 새로운 계절이 또 시작하려나보다. 새로운 계절에는 어떤 일들이 있을지, 어디를 놀러 갈지, 뭐 하며 놀 지 생각만 해도 설렌다 🥰 우리나라 집값 1위 지역 압구정.. 역시 다르긴 다르..

나의 일상/독서 일지

[3월 3주차] 사람은 죽고 싶어도 쉽게 죽지 않는다.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3월 11일 Start 📚 요약 1. 연인 3월 11일(토) 1,000명이 넘는 현자들로부터 정보를 얻어 정리한 책이다. 인생의 지혜를, 그것도 1,000명이 넘는 현자들의 말씀을 집에 앉아서 편하게 읽을 수 있다니, 크나큰 영광이다. 결혼 생활의 행복에 있어서 가치관이 정말 중요하다. "돈을 헤프게 쓰는 사람이라면 그걸 이해해 주는 사람과 결혼해야 하고, 검소한 사람이라면 그 점을 이해해 주는 사람과 만나야지. 돈이 결혼생활에서 걸림돌이 될 대가 많거든" 배우자와 가치관을 공유하려면 먼저, 자신의 가치관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나는 어떤 사람일까, 나는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을까?"에 대해 한 번 쯤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간단히 한 번 적어볼..

요즘 생각

[3월 3주차] 꾸준한 식단 관리 ing

💭 1. 이번 달엔 어떤 일들이 있었고, 그 속에서 나는 어떤 것을 느꼈을까 3월 12일(일) : 가족과 외식 우리 동네에 있는 '브런치빈'을 다녀왔다. 쾌적하고, 맛있고, 깔끔하다! 너무너무 만족스럽게 먹고 왔다. 3가지 플래터(클래식, 미트러버, 샘플러)가 모두 포함된 '올 엑스트라'가 대표 메뉴라 할 수 있다. 프렌치토스트, 소시지, 베이컨, 양파, 아보카도, 해쉬 브라운 등 각종 플래터가 다 맛볼 수 있어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원래 리코타치즈도 있는데 엄마가 하나를 통째로 먹어버려서 맛 못 봐서 아쉬웠다 ㅜㅜ.ㅋㅋ 세트메뉴로 주문해서 아메리카노도 같이 마셨다. 밥 먹고 카페 가는 대신에, 앉아서 커피 마시며 수다 좀 떨다 왔다. 요즘 있었던 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오늘도 더욱 수..

나의 일상/일상 회고

[3월 2주차] 본격적인 학교 생활 Start

💭 1. 이번 달엔 어떤 일들이 있었고, 그 속에서 나는 어떤 것을 느꼈을까 3월 5일(일) : 가족과의 외식 3주 만에 가족과 외식을 하고 왔다. 오늘도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오늘은 좀 더 내가 이야기를 꺼내서 편하게 이끌어보았다. > 가족들 앞에서만 왜 그렇게 차갑게 대했는지.. 안 그러다가도, 나도 모르게 다시 차가운 모드로 돌아가곤 한다. 사춘기, 고등학교 때의 습관이 아직 남아있는 것 같다. 요즘 들어 예전에 비하면 부모님과의 대화가 많이 늘었다. 일상 이야기도 하고, 어디에 놀러 다녀왔는지, 오늘은 어디를 가는지 등 다양한 이야기를 한다. 전보다 많이 발전한 것이다. 앞으로는 오늘 느낀 점, 힘든 점, 재밌는 이야기 등 더욱 다양한 이야기를 부모님께 건네어보자. 어릴 때로 천진난만했던 ..

나의 일상/일상 회고

[3월 1주차] 힐링의 1주일

💭 1. 이번 달엔 어떤 일들이 있었고, 그 속에서 나는 어떤 것을 느꼈을까 2월 26일(일) : 힐링의 하루 고양 스타필드 - 스포츠 몬스터 & 아쿠아 필드 - 찜질 스파 트램펄린도 하고, 양궁도 쏘고, VR게임도 하고, 농구도 하고, 사격도 하고, 다트도 하고 완전 내 세상이었다 ㅎㅎ 그러고 나서 찜질방에 갔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던 속, 편안한 분위기에서 느긋하게 힐링을 하고 와서 너무너무 좋았다. 오랜만에 가는 찜질방이라, 잊은 부분들이 여럿 있었다. 1. 렌즈를 끼고 가면 안된다는 것. 렌즈를 끼고 뜨거운 찜질방에 가면 안 된다. 그래서 우리는 너무 뜨겁지 않은 방에만 들어갔다. 2. 음식을 가져오지 않은 점. 찜질방 규정상 음식물 반입 금지이지만 .. 주변을 둘러보면 다들 음식들을 바리바리 싸..

나의 일상/일상 회고

[2월 4주차] 어느덧, 개강까지 1주일

💭 1. 이번 달엔 어떤 일들이 있었고, 그 속에서 나는 어떤 것을 느꼈을까 2월 19일(일) : 오늘은 회고의 날 이제는 먹어도 될까? 체지방률 7%를 찍은 이제, 먹어도 될까? 라는 고민이 든다. 이게 항상 참 딜레마다. 행복하려고 사는 인생, 현재의 행복을 위해 먹고 싶은 만큼 먹는 게 맞을까, 미래에 더 행복해지기 위해, 건강하기 위해,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현재 먹고 싶은 것을 참는 것이 맞을까.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인생 경험으로 보았을 때, 맛있는 것을 먹어도 후회하고 더군다나 먹으면서도 후회한다. 그러나 맛있는 건 팩트다. 이제부터는 지난주 회고에서 적은 것처럼 하도록 하자. 지난주 회고 .. 앞으로 아침을 챙겨 먹고, 점심과 저녁은 그대로 단백질 위주 식단, 그리고 간식으로 닭가슴..

나의 일상/일상 회고

[2월 3주차 회고] 과식 + 폭식 => 후회 | 체지방률 7.1% 달성 & 이제는 유지

💭 1. 이번 달엔 어떤 일들이 있었고, 그 속에서 나는 어떤 것을 느꼈을까 2월 12일(일) : 가족과 외식 이게 얼마만의 갈비인지 ~ 갈비를 먹고 왔다. 오랜만에 무지개마을에 있는 자작나무갈비에 갔다. 이 식당은 처음이지만, 이 식당과 같은 위치, 식당명이 바뀌기 전의 식당은 가족과 다녀온 적이 있다. 그게 어느덧 10년이 되었다.. 무지개마을은 나에게 추억의 동네와 다름없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나의 유년기는 무지개 마을과 함께 했다. 집 앞에서 축구하던 추억, 엄마랑 짐 싸가지고 태권도 가서 합숙하고, 불곡산 가서 담력 훈련한 추억, 집 앞 놀이터에서 아빠랑 술래잡기 한 추억, 정말 추억 하나하나가 생생하다.. 내가 이렇게 커버렸다니. 어머니도 그 말을 하셨다. "눈물 날 것 같다"...

나의 일상/일상 회고

[2월 2주차 회고] 린매스업 Start & 새로운 회고 Start

💭 1. 이번 달엔 어떤 일들이 있었고, 그 속에서 나는 어떤 것을 느꼈을까 2/7(화) : Bondee 설치 인스타그램에 다들 Bondee플레이하는 걸 올리길래 나도 한 번 깔아봤다. 요즘 앱을 만들다 보니 '이 부분 깔끔하다', '예쁘다' 등 앱에 대한 분석을 하게 되더라. 생각해 보면 앱(웹앱)을 만드는 개발자인데, 앱을 너무 사용 안 하고 외면했는지도 모른다. 앞으로 휴대폰 하는 시간(지하철, 버스)에 앱을 많이 다뤄보고 분석해 보도록 하자. 혼자 해서 그런지 별로 재미가 없었다.. 다음에는 친구랑 같이 해봐야지. 게임을 많이 해본 건 아니지만 로블록스, Bondee 이런 유행하는 어플들을 보면 메타버스가 점점 게임 시장을 장악하려나보다. 그에 발맞춰서 내가 할 수 있는 행동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나의 일상/일상 회고

[일상 Life] 매직 트랙패드2 싸게 사는 법 (미개봉 상품 거래 후기)

1. 내가 트랙패드를 사야 하는 이유? 기존 마우스(MX Master 3S)가 무거워서 많이들 사용하려는 MX anywhere 3S를 구매하려고 했다. 그런데, 검색을 하다 보니까 개발자가 가장 많이 쓰는 마우스(?) 1순위가 트랙패드라는 것이다. 출처 ; https://yourcurator.tistory.com/entry/mouse-review 트랙패드를 사기 위한 빌드업을 짜는 것이 아니라, 설문조사에 의하면 12명으로 압도적인 1위이다. 그래서 정말 필요할까? 에 대해 검색을 해보았다. 나의 마음은 고민할 것이 없는 것이, 이미 맥북 살 때 트랙패드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기에 나의 마음은 이미 '사고 싶다'로 확고 한 상태였다. 그리고 요즘 큰 마우스 때문에 오래 쓰면 손목이 아파서 작은 마우스를 고..

요즘 생각

[요즘 생각] 가성비냐, 퀄리티냐 그것이 문제로다

🤔 가성비 vs 퀄리티 오늘 헬스장 가기 전에 다이소를 들렀다. 전에 봐둔 요가 매트를 사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빈 손으로 돌아왔다. 막상 사려고 보니까 퀄리티가 너무 안 좋은 거다. 예상은 했지만, 순간 망설여졌다. 무언가 살 때마다 항상 딜레마에 빠진다. '가성비 좋은 것' vs '어느 정도 가격이 있지만 퀄리티 괜찮은 것'. 전자가 다이소, 후자가 인터넷에서 구매하는 경우라고 볼 수 있다. 인터넷에서 가장 싼 것이 아닌, 판매량 혹은 후기가 가장 많이 달린 제품 말이다. 다이소에서는 요가 매트를 단돈 5,000원이면 살 수 있다. 하지만 쿠팡이나 네이버 쇼핑에 검색해 보면 다양한 가격대의 다양한 제품을 찾아볼 수 있다. 이런 다양한 선택지가 있을 때마다 나는 고민에 빠진다. '싼 맛에 다이소에서 사..

나의 일상/일상 회고

[1월 4주~2월 1주차 회고] 많은 변화가 있었던 지난 2주

글을 다 작성했는데, 임시저장을 잘못하여 다 날아가서 전부 다시 작성하였다. 앞으로 저장 조심히 해야지 ㅜㅜ ‼️ 이번 주엔 어떤 일들이 있었고, 그 속에서 나는 어떤 것을 느꼈을까 1/24(화) : 하남 스타필드 이 날은 하남 스타필드에 다녀왔다! 피곤해서 그런지 기운이 없었다 ㅜㅜ 1/28(토) : 맥북 구매 https://peter-coding.tistory.com/282 [개발 Life] 갖고 싶다, 맥북 (+ 맥북 싸게 구매한 후기) https://peter-coding.tistory.com/278 [개발 Life] 개발용 컴퓨터를 교체해보자 요즘 들어 컴퓨터 부품에 관심이 푹 빠졌다. 컴퓨터 부품에서 시작하여, 노트북까지 관심이 다녀왔다. 고민을 많이 했다. 내 peter-coding.tist..

피터i
피터의 일상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