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4월 2일(일)
"자다가 한밤중에 벌떡 일어나 '이렇게 되면 어쩌지? 저렇게 되면 어쩌지?' 하며 불안에 떨고 싶지 않다면 절대 그런 짓은 하지 말게. 돈 때문에 그런 찜찜한 짓을 할 필요는 없어. 그럴 가치가 없어. 약간의 금전적 이득을 볼 수는 있지만 영혼이 파괴된다네."
- 불법은 절대, 죽는 한이 있어도 저지르지 말자. 가끔씩, 정말 가끔씩 불법을 저지를까 라는 유혹이 들 수가 있다. 인간으로 태어나 당연히 들 수 있는 유혹이다. 그러나, 그럴 때마다 강하게 나를 통제하자. 누가 나를 항상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을 하자.
- 한 번의 실수가 평생 지울 수 없는 흉터가 될 수 있다.
- 약간의 금전적 이득은 볼 수 있지만, 평생 영혼이 파괴된다.
4월 3일(월)
"늘 열려 있어야 해. 그래야 새로운 기회가 왔을 때 붙잡을 수 있지"
"'그 때 그랬더라면'이라는 회한을 갖고 안 갖고를 결정한 것은 적절한 순간에 변화를 받아들이고 그 결정이 가져올지도 모르는 위험까지도 기꺼이 감수했느냐 아니냐였다."
- 항상 "Yes"만 답하는 "Yes맨"이 되자. 모든 지 받아들이자, 기회가 언젠가 찾아올 것이다.
4월 4일(화)
"많은 인생의 현자들이 삶의 마지막 10년은 여행을 더 많이 다니지 못한 것을 후회하며 보내는 경우가 많다. 그들의 전철을 밟고 싶지 않다면 기억하자.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는 격언은 여행에도 해당한다.""가고 싶은 곳, 보고 싶은 곳 목록을 만들어라. 그리고 편안하게 여행을 누릴 수 있으리라 생각되는 시기를 계획하라. 단, 90대에 떠나는 건 피하길 바란다. 버스투어 말고 다른 여행은 할 수 없다."
- 여행, 여행 가야하는데. 20대 때만 할 수 있는 여행이 필히 있을 것이다. 그런데,, 시간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여행을 가더라도 "이 시간에 공부를 했더라면, 개발을 했더라면"생각이 든다.
- 1주일에 단 한번, 나에게 주어진 쉬는 날에 여행을 떠나자. 당일치기로, 가끔은 1박 2일로 말이다.
- '가고 싶은곳, 보고 싶은 곳' 리스트를 만들어야지.
- 나는 매주 여행 중이다. 이번 주에는 잠실 여행을 다녀왔다.
4월 5일(수)
"평생의 반려자를 고르는 일은 가능한 먼 미래를 내다보면서 아주 신중하게 하라는 거야. 함께 미래를 나누고 싶다고 생각했던 그 사람이 살다보면 미래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해""결혼식장에 들어가기 전에 두 번이고, 세 번이고 아니 열 번이라도 충분히 생각해야 해. 그 어떤 결정보다도 더 신중하게 하니까. 특히 결혼하고 싶은 동기를 더 철저히 살펴서 만약 그릇된 이유 때문이라면 결정을 미루게. 그 결정은 기다릴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네."
- 신중하자.
4월 7일(금)
"하지 못한 말이나 묻지 못한 말들 가령, 용서를 비는 말부터 사랑한다는 말에 이르기까지 묻어둔 말들은 대상이 더나고 나면 절대 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돌이킬 수 없는 후회를 하지 않느 비결은 단 하나, 지금 말하는 것이다."
- 이 글을 읽는 내내 부모님이 생각났다. 부모님께 내가 '사랑한다'라고 말씀드리는 날이 1년에 딱 하루 있다. 바로 어버이날이다. 어버이날이면 사랑하는 나의 마음을 부모님께 전한다. 하지만 그 외의 날에는 하지 못한다.
- 비록 '사랑한다'는 말은 아니지만, 다른 표현 예를 들어 '오늘 엄마가 해준 반찬 너무 맛있었어', '이번 주 일요일 어디 갈래?'처럼 마음을 부모님께 표현을 더더욱 하자. 부모님 말씀도 잘 듣고.
📖 핵심
- 늘 열려 있어야 해. 그래야 새로운 기회가 왔을 때 붙잡을 수 있지
- 돌이킬 수 없는 후회를 하지 않는 비결은 단 하나, 지금 말하는 것이다.
- 불안에 떨고 싶지 않다면 절대 그런 짓은 하지 말게. 돈 때문에 그런 찜찜한 짓을 할 필요는 없어. 그럴 가치가 없어. 약간의 금전적 이득을 볼 수는 있지만 영혼이 파괴된다
💡 배운 점 & 느낀 점
"늘 열려있어야 한다."
나는 어쩌면 늘 닫혀있던 것인지도 모른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들 모임이 있었으나, '리스트 보니 대부분이 직장인인데, 학생인 내가 감히 가서 말 한마디 섞을 수나 있을까?'라는 두려움에 가지 않았다. 서류 지원하는 기회가 있었으나 '아냐, 아직 준비가 안되었어' 포기했던 적도 여럿 있다. 나는 늘 닫혀있었다.
앞으로는 기지개를 펴고, 가슴을 열고, 함께 마음도 열자. 마음을 열고 모두 받아들이자. "좋은 게 좋은 거지"라는 생각으로, 그 감정이 두려움이 아닌 설렘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자. 나는 두려운 것이 아니고, 설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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