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

나의 일상/일상 이야기

[일상 이야기] 바디프로필을 찍어보자 (1) : D-90

1. 내 현재 몸 상태 체지방률 6.9%, 골격근량 36.9kg, 체중 69.8kg 아침 식사 : 요거트 + 견과류 한 줌 + 오트밀 + 바나나 1/4개 + 방울토마토 5개 + 우유 점심 : 일반식(학교 가는 날) or 밥 1/4 + 닭가슴살 한 줌 + 계란 2개 + 참치 1/2캔 간식 : 식빵 1/2개 + 계란 1 + 견과류 한 줌 + 닭가슴살 한 줌 저녁 : 일반식 + 계란 1개 2. 바디프로필 후기 참고 참고 후기1 체지방률 5.5%에서 촬영 약 5개월간 준비 모두 일반식 아침 : 영양제 + 쉐이크 + 과일 점심 : 자유롭게(돈까스, 제육, 초밥, 뷔페, 파스타 등) 저녁 : 밥 + 단백질 위주 닭가슴살, 오리고기, 장어 등 배달음식 : 치킨 주 1~2회, 1일 1과자 과자에 치킨 ..? 이렇게 먹..

나의 일상/독서 일지

[3월 5주차] 줄여야할 것은 원하는 것의 크기가 아니라 준비에 필요한 시간이다.

가진 돈은 몽땅 써라 ‘가진 돈은 몽땅 써라’니, 코로나, AI 혁명, 비트코인 등으로 도무지 앞날을 예측할 수 없는 불안의 시대에 현실감각이 떨어지는 소리가 아닌가? 이 불안을 조금이라도 꺼뜨리기 위해서 모두 돈을 모으기에 급급한데 말이다. 국내 주식은 물론 해외 주식과 코인판까지 기웃거리며 몇 푼 잃거나 따며 일희일비하는 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는 법이다. 그런데, 정말 이걸로 괜찮을까. 이렇게 한푼 두푼 모으고 불린 통장의 잔고가 미래의 불안을 막는 방책이 되어줄 수 있을까? 《가진 돈은 몽땅 써라》는 이런 질문을 마주해 명쾌한 답을 준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싶다면 정말 하고 싶은 일에 시간과 열정, 돈을 모두 쏟아붓는 게 유일한 답이라고. 저자의 말처럼 가만히 있어서는 아무런 일도 생기지 않는..

나의 일상/일상 이야기

[일상 이야기] 아이패드? 갖고 싶다 (+아이패드 구매 후기)

어떤 아이패드를 구매할 지 고민을 하고 최종 결정을 하기까지 약 2달에 걸쳐 작성한 글입니다. 1. 아이패드 사양은? 아이패드 프로? 에어? 기본? 아래 링크를 참고했다. 맥북을 살 때 느낀 점은, 너무 많은 정보와 의견을 찾아보면 시간만 소모되고 얻는 건 없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그냥 리더의 말만 따르면 된다. 리더는 누구냐! 구글링 해서 상단에 뜨는 분들이 리더 분들이다. # 구글의 상단 노출 원리 ; 키워드에 대한 컨텐츠 품질, 관련성, 전문성, 권위, 신뢰성, 사용자 경험 및 백링크 등의 200가지 이상의 요소 내가 참고한 링크는 다음과 같다. 1. https://uptechkr.com/%EC%95%84%EC%9D%B4%ED%8C%A8%EB%93%9C-%EC%B6%94%EC%B2..

나의 일상/일상 회고

[3월 4주차] 다시 찾아온 자전거의 계절 🚴‍♂️

💭 1. 이번 달엔 어떤 일들이 있었고, 그 속에서 나는 어떤 것을 느꼈을까 3월 26일(일) : 신사부터 여의도까지 그토록 먹고 싶던 신사의 500원 빵. 인스타그램에서 본 것처럼 맛이 엄청나게 있거나, 인기가 많지는 않았다. 그냥 한 번 쯤 먹어보기 좋을 정도였다. 신사에서 만나 따릉이를 타고 여의도까지 왔다. 하늘이 예뻐도, 너무 예뻤다. 면접 준비하며 받은 스트레스를 다 날려버리는, 마치 가슴이 뻥 뚫린 듯한 기분이었다. 처음에는 따릉이를 타고 강북까지 다녀올 계획이었으나, 날이 아직은 덜 풀려서 여의도까지만 갔다. 낮과 저녁의 기온차가 심하더라. 낮에는 분명히 더웠는데 저녁 되니까 제법 쌀쌀했다. 오늘도 맛난 음식 많이 먹고, 힐링한, 즐거운 하루였다 :) 다음 번에 날 제대로 풀리면 명동까지 ..

나의 일상/독서 일지

[3월 4주차] 가진 돈은 몽땅 써라

📚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3월 18일(일) "적직하게 살면 거짓말이 탄로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도, 다른 사람들이 내게 실망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도 할 필요가 없어진다네. 항상 정직하면 언제나 평화롭게 살 수 있다네. 그건 정말 즐거운 일이지." 맞아. 나도 한 때 정직하지 않은 때가 있었다. 그 때의 기억 때문에 가끔씩 무의식적으로 불안에 빠지곤 한다. 하지만, 지금처럼 정직하게 살면, 아니 지금보다 더 정직하게 살면 걱정이 상당수 없어져 더욱 평화롭게 살 수 있지 않을까? 📚 가진 돈은 몽땅 써라 가진 돈은 몽땅 써라 ‘가진 돈은 몽땅 써라’니, 코로나, AI 혁명, 비트코인 등으로 도무지 앞날을 예측할 수 없는 불안의 시대에 현실감각이 떨어지는 소리가 아닌가? 이 불안을 조금이라..

나의 일상/일상 회고

[3월 4주차] 체지방률 6%대 달성 & 이제는 봄 🌸

💭 1. 이번 달엔 어떤 일들이 있었고, 그 속에서 나는 어떤 것을 느꼈을까 3월 21일(화) : 달콤한 시간 오늘은 학교 끝나고 바로 압구정로데오에 갔다. 무거운 가방과 코트라는 제약사항이 있었지만, 이는 따릉이와 숙소를 이용해 해결해 버렸다. 덕분에 압구정로데오, 신사, 가로수길, 잠원 한강 공원까지 여기저기를 후비고 다닐 수 있었다. 날씨가 정말, 너무너무 좋더라. 구름도 맑고, 햇빛도 따스하고 아주 완벽한 하루였다. 이 날씨, 기다려만 오던 날씨다. 그저께까지만 해도 밤에는 쌀쌀하더니, 이제 드디어 봄이 오려나보다. 새로운 계절이 또 시작하려나보다. 새로운 계절에는 어떤 일들이 있을지, 어디를 놀러 갈지, 뭐 하며 놀 지 생각만 해도 설렌다 🥰 우리나라 집값 1위 지역 압구정.. 역시 다르긴 다르..

나의 일상/독서 일지

[3월 3주차] 사람은 죽고 싶어도 쉽게 죽지 않는다.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3월 11일 Start 📚 요약 1. 연인 3월 11일(토) 1,000명이 넘는 현자들로부터 정보를 얻어 정리한 책이다. 인생의 지혜를, 그것도 1,000명이 넘는 현자들의 말씀을 집에 앉아서 편하게 읽을 수 있다니, 크나큰 영광이다. 결혼 생활의 행복에 있어서 가치관이 정말 중요하다. "돈을 헤프게 쓰는 사람이라면 그걸 이해해 주는 사람과 결혼해야 하고, 검소한 사람이라면 그 점을 이해해 주는 사람과 만나야지. 돈이 결혼생활에서 걸림돌이 될 대가 많거든" 배우자와 가치관을 공유하려면 먼저, 자신의 가치관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나는 어떤 사람일까, 나는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을까?"에 대해 한 번 쯤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간단히 한 번 적어볼..

나의 일상/일상 회고

[3월 2주차] 본격적인 학교 생활 Start

💭 1. 이번 달엔 어떤 일들이 있었고, 그 속에서 나는 어떤 것을 느꼈을까 3월 5일(일) : 가족과의 외식 3주 만에 가족과 외식을 하고 왔다. 오늘도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오늘은 좀 더 내가 이야기를 꺼내서 편하게 이끌어보았다. > 가족들 앞에서만 왜 그렇게 차갑게 대했는지.. 안 그러다가도, 나도 모르게 다시 차가운 모드로 돌아가곤 한다. 사춘기, 고등학교 때의 습관이 아직 남아있는 것 같다. 요즘 들어 예전에 비하면 부모님과의 대화가 많이 늘었다. 일상 이야기도 하고, 어디에 놀러 다녀왔는지, 오늘은 어디를 가는지 등 다양한 이야기를 한다. 전보다 많이 발전한 것이다. 앞으로는 오늘 느낀 점, 힘든 점, 재밌는 이야기 등 더욱 다양한 이야기를 부모님께 건네어보자. 어릴 때로 천진난만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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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주차] 힐링의 1주일

💭 1. 이번 달엔 어떤 일들이 있었고, 그 속에서 나는 어떤 것을 느꼈을까 2월 26일(일) : 힐링의 하루 고양 스타필드 - 스포츠 몬스터 & 아쿠아 필드 - 찜질 스파 트램펄린도 하고, 양궁도 쏘고, VR게임도 하고, 농구도 하고, 사격도 하고, 다트도 하고 완전 내 세상이었다 ㅎㅎ 그러고 나서 찜질방에 갔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던 속, 편안한 분위기에서 느긋하게 힐링을 하고 와서 너무너무 좋았다. 오랜만에 가는 찜질방이라, 잊은 부분들이 여럿 있었다. 1. 렌즈를 끼고 가면 안된다는 것. 렌즈를 끼고 뜨거운 찜질방에 가면 안 된다. 그래서 우리는 너무 뜨겁지 않은 방에만 들어갔다. 2. 음식을 가져오지 않은 점. 찜질방 규정상 음식물 반입 금지이지만 .. 주변을 둘러보면 다들 음식들을 바리바리 싸..

나의 일상/일상 회고

[2월 4주차] 어느덧, 개강까지 1주일

💭 1. 이번 달엔 어떤 일들이 있었고, 그 속에서 나는 어떤 것을 느꼈을까 2월 19일(일) : 오늘은 회고의 날 이제는 먹어도 될까? 체지방률 7%를 찍은 이제, 먹어도 될까? 라는 고민이 든다. 이게 항상 참 딜레마다. 행복하려고 사는 인생, 현재의 행복을 위해 먹고 싶은 만큼 먹는 게 맞을까, 미래에 더 행복해지기 위해, 건강하기 위해,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현재 먹고 싶은 것을 참는 것이 맞을까.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인생 경험으로 보았을 때, 맛있는 것을 먹어도 후회하고 더군다나 먹으면서도 후회한다. 그러나 맛있는 건 팩트다. 이제부터는 지난주 회고에서 적은 것처럼 하도록 하자. 지난주 회고 .. 앞으로 아침을 챙겨 먹고, 점심과 저녁은 그대로 단백질 위주 식단, 그리고 간식으로 닭가슴..

나의 일상/일상 회고

[2월 3주차 회고] 과식 + 폭식 => 후회 | 체지방률 7.1% 달성 & 이제는 유지

💭 1. 이번 달엔 어떤 일들이 있었고, 그 속에서 나는 어떤 것을 느꼈을까 2월 12일(일) : 가족과 외식 이게 얼마만의 갈비인지 ~ 갈비를 먹고 왔다. 오랜만에 무지개마을에 있는 자작나무갈비에 갔다. 이 식당은 처음이지만, 이 식당과 같은 위치, 식당명이 바뀌기 전의 식당은 가족과 다녀온 적이 있다. 그게 어느덧 10년이 되었다.. 무지개마을은 나에게 추억의 동네와 다름없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나의 유년기는 무지개 마을과 함께 했다. 집 앞에서 축구하던 추억, 엄마랑 짐 싸가지고 태권도 가서 합숙하고, 불곡산 가서 담력 훈련한 추억, 집 앞 놀이터에서 아빠랑 술래잡기 한 추억, 정말 추억 하나하나가 생생하다.. 내가 이렇게 커버렸다니. 어머니도 그 말을 하셨다. "눈물 날 것 같다"...

나의 일상/일상 회고

[2월 2주차 회고] 린매스업 Start & 새로운 회고 Start

💭 1. 이번 달엔 어떤 일들이 있었고, 그 속에서 나는 어떤 것을 느꼈을까 2/7(화) : Bondee 설치 인스타그램에 다들 Bondee플레이하는 걸 올리길래 나도 한 번 깔아봤다. 요즘 앱을 만들다 보니 '이 부분 깔끔하다', '예쁘다' 등 앱에 대한 분석을 하게 되더라. 생각해 보면 앱(웹앱)을 만드는 개발자인데, 앱을 너무 사용 안 하고 외면했는지도 모른다. 앞으로 휴대폰 하는 시간(지하철, 버스)에 앱을 많이 다뤄보고 분석해 보도록 하자. 혼자 해서 그런지 별로 재미가 없었다.. 다음에는 친구랑 같이 해봐야지. 게임을 많이 해본 건 아니지만 로블록스, Bondee 이런 유행하는 어플들을 보면 메타버스가 점점 게임 시장을 장악하려나보다. 그에 발맞춰서 내가 할 수 있는 행동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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