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4월 15일

시사

1. “코로나19, 2급감염병으로 하향..거리두기 전면 해제”

▶ 다음주 월요일(4/18)부터 인원, 영업시간 제한 등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 1주일의 준비기간을 거쳐 4/25부터 해제 .. 종료기간 없이 계속 유지    
but 새로운 변이의 출현, 동절기를 맞아 대규모 유행 초래될 위험성 있을경우 거리두기 재발동 검토
▶ 실내 마스크 의무는 상당 기간 유지 / 실외 마스크는 2주간 상황 지켜보고 다시 검토 예정
▶ 대규모 행사,집회에서 300명 이상 모일 수 있고, 종교시설 수용 인원 제한 사라짐

    실내 취식 금지 해제는 1주일 후인 25일부터 시행 ; 대화를 자제하며 조용히 먹거나, 취식 시 환기 철저히
▶ 코로나19 상황이 안정적으로 관리돼 5월 23일 일상 의료체계로 완전히 전환되면 확진 시 7일간 격리 의무와 의료기관의 환자 즉시 신고 의무 없어짐 + 정부의 치료비,생활비 지원 종료
▶ 전 국민의 30%가 넘는 1610만 여 명 누적 확진

 

경제

1. 자영업자들 "거리두기 해제 환영..이제 온전한 손실보상"

▶ 소상공인연합회 등 논평 통해 환영 의사
▶ "앞으로 최우선 과제는 100% 손실보상"
▶ 소급적용 포함 방역지원금 상향안 기대"
15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방침을 발표하자 2년여 동안 벼랑 끝에 몰렸던 자영업자들은 환영의 뜻을 내비침과 동시에 "영업제한 해제 이후 소급적용을 포함한 손실보상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야 한다"고 밝힘

 

정치

1. 지방선거 2030 등돌리라 .. 국민의 힘 내부에서도 "정호영 자진 사퇴해야"

# 정호영 ; 경북대학교병원 교수 +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 자녀 경북대 의대 '특혜편입' 의혹 .. 윤 당선인 고심

경북대병원 재직 시절 아들과 딸이 경북대병원에서 봉사활동 .. 이후 경북대 의대 편입

아들이 의대 편입학 시험에 제출한 자기소개서에 유력한 학술지 논문 2편 적시

-> 해명 " 적법한 절차 따랐다 "

▶ 아들 병역 의혹

2010년 첫 병역판정에서 현역 판정 이후 5년 뒤 사회복무요원(4급) 판정 

-> 해명 " 척추질환 때문에 재검 받아 "

▶부적절한 칼럼 내용

일간지 칼럼에 "출산이 애국" "성추행 고발 안당하려면 3m 청진기 써야"

-> 해명 " 상처받은 분 있으면 죄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