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6월 21일 (코스피, 코로나 이전 수준 / 콜롬비아와 좌파 / 누리호 발사 성공)

[경제]

1. 코스피 지수, 코로나19 이전 수준(2,200) 찾아가는 중

작년 말과 올해 6.17 비교하면 18% 하락

 

 

[사회]

1. 해외 여행, 가 말아?

유가 급등 + 해외여행 수요 증가 -> 비행기 티켓값 급등

- 항공료 1.5~2배

 

 

2. 정부, 유류세 인하

- 법정 최대한도 37%까지 깍아..

 

 

3. 누리호 발사 성공

21일 16시, 누리호 2차 발사 성공적 수행

- 29일부터는 이틀 간격으로 큐브위성 4개 차례로 우주로 사출 예정

- 누리호는 1단 발사체, 페어링, 2단 발사체, 성능 검증위성, 위성모사체 차례로 분리되며 모든 비행 절차 완수

- 첫 교신은 발사 후 42분 지난 후 남극 세종기지에서

- 고도 700km궤도 진입 후 초속 7.5km의 속도로 도달해 안착 성공. 1차때는 3단 엔진이 조기 연소하며 안착에 실패

 

[국제]

1. 콜롬비아, 분홍색 물결

분홍색 물결 ; 여러 중남미 국가에서 온건한 좌파 정당이 연달아 권력을 잡음

- 사회주의(재산을 고루 나눠갖자)의 상징색인 빨간색. 그 정도로 새빨갛지 않은 '분홍색'

# 진보=좌파(부자,기업에 세금을 확 매기고 복지 제도를 튼튼히 해 불평등 없애) / 보수=우파(시장과 기업을 자유롭게 해 경제를 성장)

- 콜롬비아 ; 물가 10%가까이 오름 & 청년실업률 20% -> 불평등이 심함 -> 좌파 선택

- 최근 몇 년동안 멕시코, 아르헨티나, 페루, 칠레에서도 줄줄이 좌파 정권 당선 ; 브라질 제외 중남미 주요 국가 핑크색 물 결

- 중남미 국가들을 지원하며 영향력을 키워오던 중국. 멕시코 제외 모든 국가가 무역을 가장 많이 하는 나라 1위, 중국

but 미국은 중남미 국가와 사이가 별로 안좋아..

 

 

2. 역대급 더위

미국 중.동부에서는 고기압이 한 곳에 머물며 뜨거운 공기가 빠져나가지 못하는 열돔현상.

- 전문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지 못 하면 이런 상황이 일상이 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