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앞으로 1년 참 다를 것 .. 제대로 자기 정치 하겠다"
오늘(12일) 이 대표는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금까지 저는 선거 승리하기 위한 정치를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제가 이루고 싶은 세상, 제가 옳다고 생각한 세상, 제가 옳다고 생각한 정책들, 제가 옳다고 생각한 당을 만들기 위해 제 의견 더 많이 투영시키겠다"며 "그 과정은 당연히 민주적 진행되겠지만 제 색채는 더 강해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전시의 리더십과 평시의 리더십은 다르다. 여당으로서 어떻게 안정적인 국정을 뒷받침할 것이냐는 큰 과제가 저희들 앞에 있다"며 "이제는 밭을 갈아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어떤 형태로 어떻게 농사를 지을 지가 앞으로 제 1년 간의 고민"이라고 말했습니다.
尹대통령, '칸 수상자' 초청 만찬..."韓영화, 우리 국격·잠재력"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칸 국제영화제 수상자들을 대통령실로 초청해 축하와 함께 격려 차원의 만찬을 가졌다.
이날 만찬에는 칸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송강호 배우와 감독상을 받은 박찬욱 감독을 비롯해 영화계 원로 임권택 감독과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위원장,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그리고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제작사와 투자배급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만찬에 앞서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시내 한 영화관을 찾아 일반 영화표를 예매해 '브로커'를 관람했다
尹대통령, 국정원·군경 독대 보고 안 받는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내정보 수집 업무가 사라진 국가정보원뿐 아니라 국군기무사령부 후신인 군사안보지원사령부, 경찰 정보라인 등으로부터도 일대일 독대 보고를 받지 않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12일 전해졌다.
“지금은 그럴 시기도 아니고 그럴 일도 없다”며 “다만 북한 상황이나 국가 안보 관련 엄중한 사안이 발생하면 그때는 독대 보고를 하든, 배석자가 함께 들어가든 상황을 봐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 서해로 방사포 5발가량 발사…'대적투쟁' 천명후 무력시위
대남 강경기조를 천명한지 하루 만에 방사포를 발사하며 '저강도' 무력시위를 벌였다.
지난 5일 평양 등 4곳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8발을 무더기 발사한 지 7일만이다.
현재 북한군은 하계훈련에 아직 돌입하지 않은 점으로 미뤄 일종의 저강도 무력시위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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